정연석, 신앙(양원교회) 22-21, 정진완 집사님과 만남 약속
얼마 전 정연석 씨와 하반기 신앙생활에 관해 묻고 의논했다.
묻고 의논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순옥 권사님과도 만나 묻고 의논했다.
이제는 집사님들과 신앙생활 의논해보면 좋겠다.
정연석 씨의 양원교회 오가는 길과 신앙생활을 살펴주시는 정창호 집사님, 이전 교회 오가는 길을 살펴주셨고 이제는 정연석 씨의 신앙생활을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정진완 집사님, 만날 분들이 많다.
오늘 예배 가서 의논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여유를 가지고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예배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가까운 카페, 아니면 정연석 씨가 집사님들 위한 작은 선물 준비해서 찾아가는 것도 좋겠다.
먼저 정진완 집사님과 만났다.
“네~ 어르신이랑 복지사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정연석 씨의 신앙생활에 대해 의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당사자와 묻고 의논했던 이야기, 정연석 씨가 참석하기 좋은 교회 행사 등을 묻기로 했다.
“저야 괜찮지요. 저번에 우리 식사 한 끼 하기로 했는데, 그때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죠. 내가 저번에 삼계탕 먹은 거 제대로 대접을 못 해서 아쉬웠거든.”
정진완 집사님께서 약속 잡아주셨다.
둘레 사람이 먼저 고민해서 약속 일정 살펴줘서 감사했다.
정창호 집사님과의 만남도 주선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이번 주 수요예배에는 나오지 않으셨다.
다음 주 예배 날 직접 찾아뵈어 인사드리고 정연석 씨 신앙생활 의논 부탁하기로 했다.
정연석 씨의 신앙생활은 의논할 사람이 많다.
묻고 의논할 만큼 관계가 살아있는 교인들이 많다.
정연석 씨의 신앙 살피는 사람들이 많아 감사하다.
돕는 사람이 많은 만큼 정연석 씨의 신앙생활, 잘 돕고 싶은 마음도 커진다.
2022년 7월 20, 수요일, 구자민
정연석 씨를 살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집사님, 모두 감사한 분들 입니다.
찾아뵙고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연석 씨와 정진완 집사님이 의논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한 만큼 묻고 의논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