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84:4
영혼, 마음, 육체
모든 것을 사용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은 후 깨닫고 고백하는 말.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눈물 골짜기 지날 때 많은 샘이 있고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줍니다. 아멘 아멘!
모든 것이 준비된 편한 길을 걷는다면 고백할 수 없는 이 아름다운 고백에 아멘으로 회답합니다.
비록 텐트라 해도 주의 장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주님이 거기 함께 계시기에 그런 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안에 주님이 제 안에 계시는 은총을 영원히 입기 원합니다.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 영혼 마음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감사하며 찾기 원합니다.
주님을 더욱 즐거워하는 삶.
그 모습이 제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84:10)
10절의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입술 끝에서 나오는 고백이 아닌 진정한 나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세상의 것들이 아름다워 보이고 세상에서의 나의 모습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나의 현실임을 고백합니다.
말씀의 묵상이 거듭 될수록 나의 진실된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복이라는 고백이 진정 진정 나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1-2절)
시편기자는 살아갈 때 가장 기쁘고 행복한 순간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 있을 때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무척이나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저도 매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기쁨의 찬양과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리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6절)
인생의 나그네길을 가는 우리 모두는 눈물 골짜기를 지나 가지만,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는 메마른 골짜기에서도 샘이 솟아나는 것과 같은 은혜를 누리며, 어느 곳이든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며 만나 주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는 주님!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주와 함께 한 한 날이 더 행복합니다'라고 매일 고백할 수 있는 자녀 되게 인도해 주세요.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가끔 신랑과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이순간이 행복해서 이 행복이 오래가기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물론 우리 둘의 사랑과 행복도 참 중요하지만
그 행복이 어디로 부터 오는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둘의 사랑과 행복보다 하나님을 사모함이 우선이 되어야 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에만 초점을 두어 나의 삶의 질이 헛되지 않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축복 아래 사는 양질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다른 곳에서의 천날 보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날이,
그리고 악인의 장막보다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큰 복이 됨을 늘 기억하며 세상에서의 좋은 것보다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갈급해하는 믿음의 백성 되길 소망합니다.
84편에는 유독 복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이다, 복을 채워주나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복이 아니라
주를 찬송하기에
주께 힘을 얻기에
이른 비가 내려서
주께 의지하기에 복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주께 의지하는 자 그래서 찬송하고 힘을 얻기에 이른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모든 것이 복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