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ABBA’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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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ABBA는 요나 이야기와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야 하는 숙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두 아이의 상상 속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늘 못마땅해 하던 동생이 아버지를 떠나 속이 시원했지만, 떠나간 아들을 끊임없이 기다리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큰 아들. 결국은 동생을 찾아오겠다며 집을 나선다. 그러나 큰 아들이 향하는 곳은 작은 아들이 살고 있는 니느웨가 아닌 정열의 땅 다시스.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오른다!
한편, 하나님으로부터 니느웨로 가서 ‘40일이 지나면 멸망한다’라고 외치라는 명령을 받은 북이스라엘의 유명한 늙은 선지자 요나. 여느 때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면 되는 일이었지만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는 요나. 결국, 요나도 하나님으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오른다.
큰 아들은 선상파티를 신나게 즐기고, 요나 선지자는 배 가장 깊숙한 곳에서 잠을 청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순조롭게 다시스를 향해 가는 듯했지만... 바다에 큰 태풍이 일어나
도저히 다시스로 갈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르게 되고. 요나 선지자로 인해 일어난 태풍인 것을 알게 된 선원들과 승객들은 요나 선지자를 집어삼킬 듯한 파도 속으로 집어 던지는데...
과연 두 사람이 떠난 불순종의 여행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큰 아들에게, 그리고 요나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아버지와 하나님의 마음은 대체 무엇일까?
1.1.1프로젝트란?
뮤지컬 공연을 매개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도록 돕는
문화전도 프로젝트입니다.
Musical “ABBA”?
뮤지컬 ‘아바’는 구약성경 ‘요나서’의 내용과 누가복음 15장 ‘끝까지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비유를 절묘하게 엮어낸 창작 초연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ABBA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믿으려 하는 이 시대의 수많은 요나들이, 열방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전부 이상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창작되었 습니다.
① 공연장 : 대학로 선돌극장
② 공연 기간 : 2012년 11월 1일(목) ~ 11일(일)
③ 공연 시간 : 평일 4시, 8시 / 주말 3시, 7시
*단 1일공연 첫날에는 4시공연이 없음.
④ 관극료 : 각자의 형편대로 몫을 정하여.. (행11:29)
공연전후에 온라인, 혹은 공연장 헌금함에 헌금으로
운영됩니다.
⑤ 관극 팁 : 요나서와 누가복음 15장 읽어 오시면,
공연 관람시 유익합니다.
⑥ 300벌레를 모집합니다.
*300벌레란? 뮤지컬 ABBA 제작에 필요한 사전제작비 마련을 위해, 10만원을 지원하는 순수 후원자를 말합니다.
(주의사항)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반드시 예약하셔야만 합니다.
예약전화를 통해 원하는 공연일시와 인원수를
정확히 예약해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예약하지 않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분은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예약전화 및 문의전화:
010-3213-1110, 010-4052-5124, 070-4412-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