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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7월5일(금) 스펄전의 아침묵상: 성도로 부르심을
에이프릴 추천 2 조회 115 24.07.05 06: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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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07:21

    첫댓글 당연한 말입니다. 사도나 옛 성도들도 평범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본문의 옛날 성자는 성도로 번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도의 견인 할 때 성도가 saints입니다.

  • 24.07.05 08:06

    네, 알겠습니다.

  • 24.07.05 07:22

    성경에서 사도가 자신의 정체를 정확히 말한 것이 있습니다.
    ------------------------------------

    행14: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 24.07.05 08:07

    성경 말씀이 딱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 24.07.05 16:17

  • 24.07.05 08:08

    오늘도 좋은 묵상을 읽고 은혜를 나누어 갑니다.

  • 24.07.05 16:17

    지나치게 존경하면 우상숭배가 된다는 생각을 가졌던 스펄전의 말이 훌륭하네요. 사도와 선지자, 복음의 위대한 사역자들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분들이기에 지나치게 신비하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잘 판단을 해야겠죠. 모르는 만큼 신비주의가 가세하고, 아는 만큼 신비주의를 걷어내고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신학자들은 성경 이해를 학문에 입각하여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보니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알고 지식이 풍성한 것을 경험하는데, 과거 성서비평 한다고 무조건 쌍심지를 켜고 반대했던 보수적인 목사와 신자들이 오히려 성경지식이 빈약하여 억지 해석을 하고, 이단에게 교인들 뺏기고 하는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오버하고 지식의 절제가 없는 자유주의도 조심해야겠지만, 너무 벌벌 떨면서 거룩한 티를 내려고 하는 것도 노이로제, 강박증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24.07.05 16:21

    합당한 분별에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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