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노닐던 곳!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선유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아내와 둘이서 대구의 여행자클럽을 이용하여 관광버스로 신선이 노닐던 곳! 전북 군산의 선유도로 섬 여행을 떠나본다. 아버님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마음도 우울하고 해서 아내와 둘이 여행이라도 가면 마음의 위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선유도의 아름다운 섬으로 가보았지만 역시 선유도는 말 그대로 신선이 노닐던 곳만큼이나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여행객이 선유도에서 신선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대체적으로 세 가지다. 먼저 이웃 섬들을 둘러보는 여행이다.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섬끼리 다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배를 타고 들어온 섬에서 또 다른 섬들을 걸어서 다녀오는 일이 조금은 색다르다. 자전거로 선유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까지 다녀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하고, 무녀도를 다녀오는 데도 1시간이면 넉넉하다. 이런저런 구경을 한다 해도 3시간이면 여유 있게 네 개의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선유도는 옛날엔 3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파도에 쓸려온 모래가 오랜 세월 쌓여 언덕을 만들면서 지금처럼 하나로 연결됐다. 바로 '선유 8경'의 하나인 명사십리 해안이다. 십리라 하지만 실제 길이는 1.5km쯤 된다. 그러나 백사장의 폭이 200m이고 수심은 어지간히 멀리 나가도 2m 정도에 불과하니 가족 피서지로는 더 없이 좋다. 이 명사십리 산책이 선유도에서 두 번째 즐길 거리다. 세 번째는 갯벌 체험. 썰물 때 갯벌에서 소금으로 맛조개를 잡을 수 있다. 갯벌의 구멍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놓으면 맛조개가 삐죽이 고개를 내민다. 반쯤 올라왔을 때 잽싸게 잡아채면 된다. 또 바지락, 모시조개 등을 캐고 소라를 줍거나 농게, 달랑게를 잡을 수 있다. 그러니 취사 도구와 양념을 준비할 일이다. 해수욕장 양쪽 끄트머리 근처의 갯벌이 이런 갖가지 갯것을 손쉽게 잡을 수 있는 포인트. 고군산군도는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된 천혜의 관광지이다. 거리는 군산에서 45km 지점에 위치하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선유8경, 해수욕장 등 천혜의 비경과 갯벌을 간직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과 설명으로 선유도를 몽땅 소개하고자 한다.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무더운 삼복더위에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에 올라가서 담은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고 불볕더위에 오르막의 험난한 산악지대를 오르면서 발품을 팔은 좋은 결과물이기도 하다. ㅎㅎ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서 이루어진 섬의 군락지이자 자연의 아름다움이 창조해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관광 공원이기도 하다. 선유도로 가기 위하여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이나 이곳의 월명유람선을 타고 가야 한다. 그리고 선유도로 관광을 위하여 이곳으로 오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월명유람선의 터미널의 정보다. 네비양의 안내주소는 :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로 6 이다. 여객선 터미널의 전화번호는 : 063-462-4000로 문의를 하면 된다. 그리고 선유도로 가는 유람선은 2군데가 있다. 월명유람선의 전화번호는 : 063-445-5735번, 한림해운 전화번호는 : 063-461-8000번이다. 이곳으로 전화를 하여 사전에 유람선에 대한 정보를 문의하고 관광을 하면 좋을 것이다. 여객선 관광은?◐ 연안여객선 터미널 : 063-472-2711~2 / 주소 : 군산시 임해로 378-8 (군산시 소룡동 1668번지) ◐ 월명여객선 : 063- 462-4000 (선유도)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mmarine.com ◐ 한림해운 : 063-461-8000 (선유도)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hanlim.haewoon.co.kr/ ▣ 운임료 : 선유도 기준 ㉮쾌속선 (50분소요) 출항 16,650원, 입항 15,300원 ㉯고속선 (90분소요) 출항 13,500원, 입항 12,300원 월명유람선이라는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월명유람선의 전화번호는 063-445-5735번이다. 이곳으로 오는 월명유람선의 네비양의 안내주소는 :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로 6 이다.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에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군산의 비응도 항구이다. 이곳의 군산 비응항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이면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의 선착장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이곳의 비응항에서 출항한다. ◐ 월명유람선 063-445-5735, 2240 (비응로 6,비응도동 92) B코스 ① 요금 20,000원 (소요시간 약 3시간) ② 출항시간 : 10:00 ~ 11:00 사이 13:00 ~ 14:00 사이 ③ 코스 : 비응항 월명유람선터미널 출발 -> 횡경도(장자할배바위, 거북바위) -> 방축도(떡바위, 독립문바위) -> 장자도 (장자할매바위,장자대교)-> 무녀도(무녀대교) -> 선유도 (망주봉, 선유해수욕장) 약1시간 자유시간 -> 비응항 월명유람선터미널 도착 C코스 ① 요금 30,000원 (소요시간 약 6~7시간) ② 출항시간 : 10:00~11:00 사이 ③ 코스 : 비응항 월명유람선터미널 출발 -> 횡경도(장자할배바위, 거북바위) -> 방축도(떡바위, 독립문바위) -> 장자도 (장자할매바위,장자대교)-> 무녀도(무녀대교) -> 선유도(망주봉, 선유해수욕장) 약4~5시간 자유시간 -> 비응항 월명유람선터미널 도착 군산 비응도 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산 비응도 항구에는 크고 작은 선박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비응도항구의 주변에는 대형 횟집들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비응도 항구에서 선유도로 가면서 유람선의 외부에서 담아본 어촌 마을이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선유도로 가는 유람선은 바다의 물줄기를 가르면서 어촌마을을 지나가기도 한다. 선유도로 가는 길에는 조형물이 보이기도 한다. 선유도의 작은 어촌마을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앞으로 서서히 다가오기도 한다. 군산 비응도 항구에서 약 1시간의 유람선을 타고 서서히 선유도 선착장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측 으로는 선유대교가 바라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선유1구의 나무테크로 단장된 둘레 길이 보이기도 한다. 선유도의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선유도의 주변에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군산 비응도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어느덧 1시간의 항해를 하면서 아름다운 선유도 선착장으로 서서히 다가오기도 한다. 우측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가 선유도의 망주봉이다. 망주봉의 해발은 104.5m이기도 하다. 군산의 비응도 항구에서 월명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을 달려서 어느덧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 항구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선유도의 관광안내도다. 신선이 노닐다간 섬 선유도의 관광안내도다. 선유도로 관광을 가시는 분들은 상기의 안내도를 따라서 관광을 즐기면 좋을 것이다. 선유도에 가서힘들어도 망주봉과 대장봉에는 꼭 올라가야만 선유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다. 힘들다고 못 올라가면 후회를 할 것이다. ㅎㅎ 선유도의 구불구불 도보 여행은 상기의 안내를 따라서 걸어보면 제일로 알뜰한 여행이 되기도 할 것이다. 선유도로 관광을 하기 위하여 선유도에 도착을 하면 물론 여러가지의 여행 수단이 있기도 하다. 본인이 결정하여 임대하는데 비용은? 자전거(10.000원), 오토바이(20.000원), 전동차(30.000원), 버스(1인당 10.000원)로 한 바퀴 도는 것 이렇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 고군산길(구불8길)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에 전해지는 전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체험활동을 비롯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총거리 및 소요시간 : 21.2km, 497분 A코스 : 12.4km/315min, B코스 : 8.8km/182min 선유도에 도착을 하면 선유도 방문을 환영합니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라고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선유도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측으로는 망주봉이 보이기도 한다. 선유도에 도착을 하면 선착장 입구에는 이렇게 선유도를 한 바퀴 도는 선유도 순환 관광버스가 대기를 하기도 한다. 이 버스로 한 바퀴 도는데 경비는 1인당 10.000원 소요되기도 한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 걸린다. 또 버스로 관광을 하기 싫은 사람들은 이렇게 전동차를 빌려서 타면 된다. 전동차는 임대료가 30.000원이 된다. 우리들의 일행은 선유도에 도착을 하여 선유 1구부터 관광을 하기도 한다. 선유 1구에는 바다를 끼고 있는 둘레 길을 한 바퀴 걸어보면서 이처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지면서 낭만적인 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선유 1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선유도 주민들의 주소득은 바다에서 얻어진다고 한다. 약간의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전답을 합해 봐야 섬 전체 면적의 10%를 겨우 넘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가정은 평균 4.5톤의 소형어선을 이용하여 연안어업에 종사하거나 해태(김)양식을 하고 있는데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봄, 가을엔 소라, 새우, 멸치잡이를 하고 겨울엔 해태양식, 여름에는 휴어기로서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선(貸船)을 해서 수입을 보태기도 한다. 아내와 둘이서 선유 1구의 바다 둘레 길을 걸어보면서 선유도에서의 인증샷을 날리기도 한다. 선유도는 역시 신선이 노닐던 곳 만큼이나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선유 1구의 둘레 길을 걸어보면서 뒤돌아본 1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내와 둘이서 선유도의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한 컷을 담아보지만 역시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선유 1구의 둘레 길을 걸어보면서 바다의 크고 작은 섬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선유 1구 둘레 길에서 거닐다가 전망대에서 주변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렇게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해변을 걸어보노라면 역시 신선이 따로 없기도 하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멍하니 바라보는 우리 둘만의 부부(夫婦)는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힐링이 되기도 한다. 선유 1구의 관광을 마치고 이제는 선유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도착을 한다. 저 뒤로는 망주봉이 우뚝하게 솟아 있기도 한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선유 8경 중의 하나인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곱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100여미터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고 높은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선유도 망주봉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망주봉은? 젊은 부부가 임금님을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 의 이 봉우리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 개의 불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망주봉은 한눈에 보기에도 사연이 있음직한 우뚝한 두 개의 바위산, 막연한 옛날 간신들의 모함으로 귀양 온 한 신하가 있어 다시 불러 주겠다고 한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린 임금을 그리워하며 매일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았다 해서 그 이름을 망주봉(望主蜂) 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좌측으로는 망주봉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선유도 스카이SUN라인이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스카이라인의 체험을 할 수가 있다.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솔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체험시설이다. 하트모양의 해변을 연인과 함께 선유스카이라인을 타면 마치 큐피트가 쏜 화살이 심장에 꽂히듯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요금 : 성인 20000원 / 어린이 16000원 체험시간 : 09시~19시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56-36 대장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장도는 옛날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훗날에 크고 긴 다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는데 그 말을 믿고 주민들이 대장도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현수교가 놓여져 편리하게 장자도와 오갈 수가 있기도 하다. 산 중턱에는 아기를 업고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린 할매바위가 있다. 한 개인이 수십 년 간 채집한 각양각색의 분재와 수석을 전시하는 곳도 가 볼만하다.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자도로 이어지는 다리 앞 언덕이 최고로 아름답다. 0.34km 의 아주 조그만 섬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고 평화롭고 조용한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선유도, 장자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걷거나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선유도까지는 걸으면 30분 정도가 걸린다. 대장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본 대장도의 아름다운 어촌 마을의 전경이다. 저 뒤로는 대장봉이 기암괴석으로 우뚝하게 솟아 있기도 하다. 대장도에는 민박을 할 수가 있는 최신식 건물의 팬션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선유도를 관광하기 위하여 팬션이나 민박을 할 경우에는 이곳의 대장도에서 숙박을 하면 좋을 것이다. 대장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대장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거대한 바위와 더불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래서 선유도에 관광을 가면 무조건 힘들어도 이곳의 대장봉을 올라야만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을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암벽을 타고 올라가는 스릴도 만점이다. ㅎㅎ 대장봉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다에는 파도가 없이 물결이 고요하기만 하다. 대장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좌측으로는 장자도의 일부분이 보이기도 한다. 대장봉을 올라가다보면 중턱에는 이렇게 거대한 바위가 나타나기도 한다.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무더운 삼복더위에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에 올라가서 담은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고 불볕더위에 오르막의 험난한 산악지대를 오르면서 발품을 팔은 좋은 결과물이기도 하다. ㅎㅎ 이러한 사진을 한장만 담아보아도 선유도에서는 본전을 빼고도 남는다. ㅋㅋ 역시 한장의 작품사진을 건진셈이다.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서 이루어진 섬의 군락지이자 자연의 아름다움이 창조해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관광 공원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으로 바라보는 장자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대장봉의 정상에서 바라본 장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장자도는 인위적인 대피항이 아닌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또한 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장자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장자할머니바위』와 『횡경도할아버지바위』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면적으로 보면 신시도(1등), 방축도(2등), 선유도(3등)에서 제일 작은 장자도 순이다. 고군산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장자도는 몽돌해안과 기암이 어우러진 해안 산책로가 마치 수석 전시관을 보는 듯하다. 장자도 쪽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장자대교는 차는 다닐 수 없고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다리이다. 장자도는 예전엔 멸치포구로 유명했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포구에 젓갈통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지금은 예전같은 멸치어장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큰 인물 많이 나는 섬 장자도 큰 인재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 조그만 섬에서 국회의원과 시장을 지낸 분이 나왔다. 다리를 건너며 보이는 섬의 서쪽 바닷가에는 우둑 솟은 사자모양 바위가 있어 일명 사자바위라고 불리는데 이 사자바위는 서해를 바라보는 형태를 하고 있어 먼바다로부터 오는 액운에게서 장자도를 지켜준다고 믿고들 있다
대장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선유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가 아직 한창 진행중이다. 좌측의 붉은색의 다리를 건너서 대장도로 오기도 하였다.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 신선이 놀았듯이 이곳의 대장봉 정상에서 선유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후련하기도 할 것이다. 역시 사진으로 보기만 하여도 와우! 하는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꼬끼오도 아름다운 선유도의 배경으로 대장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한다. 아이구 무서워라 ㅋㅋ 서있는 저 뒤로는 절벽의 낭떠러지 바다가 밑으로 보인다. 대장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팬션의 그림 같은 집이다. 대장도 주변의 아름다운 바닷가의 팬션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선유도에서는 그래도 대장도의 팬션이나 민박집이 최신식 건물이다. 꿀팁 하나는? 선유도로 올 때는 대장도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제일로 현명한 방법이다. 대장도를 둘러보고 대장교를 걸어서 건너가고 있다. 섬마을의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노을그네를 타고 포즈를 취해보는 나의 아내는 마냥 즐겁기만한 표정이다. 노을그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보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나의 아내가 한 컷을 담아주고 있기도 하다. 대장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장자교를 건너서 선유도로 돌아가기도 한다. 이 장자교는 차량이 진입을 할 수가 없으며 자전거나 걸어서 통행을 할 수가 있다. 선유도의 길 안내도다. 망주봉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바다의 물은 서서히 빠지기도 한다. 상기의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바다의 물이 완전하게 빠지고 갯벌로 남아 있기도 하다. 점심은 이곳의 선유도 군산진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한다. 식당의 간판이야 웅장하게 해놓았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가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간판만 웅장하다고 이곳의 식당으로 갔다가는 실망이 더 크다. 꽃게탕을 달라고 하니까 꽃게탕은 안 된다고 하면서 우선에 식당에서 하기가 좋은 메뉴부터 손님에게 권유를 하기도 한다. 식당에서 매운탕을 한그릇 먹는다. 하지만 선유도에는 아직 바가지 요금이 극성을 부리기도 한다. 이것의 매운탕이 40.000짜리다. 아내와 둘이서 매운탕 "소(小)"자를 시켜서 먹으면 되는데 아예 "소(小)"자는 없고 중(中)자부터 메뉴판에 있다. 그래서 중(中)자의 매운탕을 시켜서 다 먹지도 못하고 반 이상은 남기고 말았다. 또한 밥도 뜸이 다 들지도 않은 상태에서 쌀이 그대로 씹히기도 한다. 역시 관광객들의 떠내기 손님들에게는 우선에 영리를 목적으로 장사를 하기도 한다. 실속있는 피서, 아름다운 섬 선유도 오세요 이렇게 오토바이나 바이크를 이용하여 선유도를 한 바퀴 돌아보면 알뜰한 여행이 될 것이다. 선유도의 일부 풍경이다. 선유도의 연안여객선 터미널이다. 선유도의 항구 선착장이다.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유도 선착장을 이용하여 이제는 아쉬움을 남긴채 군산 비응도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기도 한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
출처: 그 리 운 추 억 을 ~~ 원문보기 글쓴이: 꼬끼오
첫댓글 선유도 여행후기 잘 봅니다
이렇게 정리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꼬끼오님 의 섬세한 여행기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