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4:7 카인의 후예의 황당한 허구와 처절한 실상
New Living Translation
You will be accepted if you do [what is right]. 네가 옳은 그것을 하면 인정될 것이다
* 수동태 be+pp ; be accepted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is right]. (의문사=접속사=주어) ; 옳은 그것
New International Version
If you do [what is right], will you not be accepted? 옳은 그것을 하면 네가 인정되지 않겠느냐?
NASB 1995
“If you do well, will not your countenance be lifted up? 네가 잘하면 얼굴 표정이 펴지지 않겠느냐
개역개정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Amplified Bible
If you do /well /believing Me and doing what is acceptable and pleasing to Me, will you not be accepted?
네가 나를 믿고 인정될만하고 즐거움을 유발하는 그것을 하면서 잘 행동하면 네가 인정되지 않겠느냐?
* 형역 현분사구 /believing Me, doing what is acceptable and pleasing to Me, 주어인 you의 준동작 설명
* and (what is) pleasing to Me,
* 형역 현분사구 pleasing to Me, 주어인 what 의 준동작 설명 즉 그것이 즐거움을 유발함
Good News Translation
If you had done the right thing, you would be smiling; 옳은 일을 했었다면 미소짓겠지만
but because you have done evil,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악을 행하였기에 죄가 문에 웅크리고 있다
* 가정법 if+had+pp, 주절+would~ 과거 사실의 반대 즉 과거에 올바로 하지 않았음
* 진행형 be+v-ing ; is crouching 과거에 한 일로 인해서 현재 진행 중임
New American Standard Bible
If you do well, will your face not be cheerful? 네가 잘한다면 네 얼굴이 유쾌하게 되지 않겠느냐
* 직설법 조건절 ; 가정 조동사인 would가 안 쓰이고 실제적인 의미의 will이 쓰임
소설 '카인의 후예'는 해방 후 공산당 치하의 격변기를 산 지주 아들을 통하여 본 삶의 한 단면을 그린 소설로
등장인물은 허구지만 일어난 사건은 작가 자신이 체험한 실제적인 일이기에 허구와 실상이 공존한다 보이나
성경인물 가인의 외형적인 모습만 작가의 주관적 시각으로 잘라 보인 한 단면이기에 다른 시각과는 다르지만
잘린 대상이 가인의 속성과 행동의 다양한 양상인 점에서는 대상을 어떤 각도로 자르던 닮은 꼴이 드러난다
다양한 영어번역의 다양한 표현이 서로 다른 a cross section 일면을 부각하지만 공통분모는 선악과 현상이라
하나님께서 정의하시는 옳은 길은 가인이 정의한 길과는 다르기에 불의하신? 하나님께 분노한 가인이 대들어
하나님께서 인정한 아벨을 죽임으로 가인의 정의를 구현한 결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정의구현을 하시자 하여
자초지종을 물으시는 재판정에서 가인은 범죄를 태연히 부인하나 아벨의 피의 증언으로 저주판결이 구형된다
딱 보면 에덴 공원에서 마귀와 대화를 나누던 하와가 마귀의 정의인 '하나님의 선신과 허구'를 실상으로 믿고
금지과를 지금과로 재정의하여 어제는 금지나 지금은 금지반대라고 유권해석하는 신선과 먹방 변호변론이요
먹으면 죽는 게 아니고 신선되는 과일을 절대로 못 먹게하니 ADHD 금쪽이처럼 귀막고 맘껏 먹자판 반항이며
자신이 정한 선악기준의 종교행위에 반대하는 아벨을 죽이고도 법정에서 거짓말하니 사기기만 마귀사주이다
지주와 소작인 공산당과 민주당 불신당과 신뢰당 무식당과 유식당 신당과 무당 각각 반대 먹방논리를 무기로
각자가 정의로 치부하는 먹사연법을 구현하기 위하여 정의당 먹방을 깨는 불의한 먹방당을 적패로 몰아내어
내 먹방의 권리와 자유가 보호되어 행복을 누리며 영원히 살자하여 속고 속이고 죽고 죽이는 전쟁도 불사하니
공산이 승하면 민주가 깨지고 민주가 승하면 공산이 깨져 피나게 아프니 원한에 사무쳐 복수에 불타 칼을 갈아
너죽고 나살자는 생존경쟁의 수백년 전쟁을 오늘도 계속하여 자기 먹방법인 my way 자기 길을 처절히 지킨다
가인 건은 어떤 가인당이 봐도 몰-인정한 차별과 무시로 인한 분노의 포도가 곪아 터져나온 피의 숙청의 결과라
가인의 분노를 유발하신 하나님의 잘못으로 돌리고 가인은 무죄라고 변호해서 승소할 순 있겠지만 법치로 보면
먹방은 '먹지 마라'는 법을 깨는 불법이라 보는 판사 견해에 먹방은 자유다는 변호사의 변론은 법치 논리부재다
먹방금지를 진화진보식 먹방자유로 변호하려면 먼저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 법에서 민주먹방 금지법을 빼내고
사상먹방 자유를 입법하면 누구나 어떤 사상과 긴념을 가지고 민주정부를 타도해도 탈법불법적이 못 되게 되듯
선악과 먹방금지도 선악과 허용으로 고치면 법치상 누구나 자유로이 따 먹어도 법에 저촉될 이유가 전혀 없기에
굳이 수억대의 변호사비를 지불하여 재판을 받든지 촉법응보를 감수하고 범죄하든지 다수방탄 보호도 필요없다
그런데 헌법이야 다수가 찬성하면 수정이 가능하나 하나님의 선악과 법은 상대인간이 절대로 못 고칠 절대법이라
70억 인구가 동의하고 제청하여 새 법을 만들어 인간이 근간뼈대인 바벨탑을 쌓고 인류법을 만방에 선포하자 하나
별나게 서로의 언어와 견해가 달라져 니법 내법 니정의 내정의 니해석 내해석 니길 내길 티각태각 싸우다 흩어지고
자기만의 먹방법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자고 각방각처 씨족 부족 나라를 세우지만 강자법은 약자밥을 강탈해 먹어
온 세상이 무법불법 황견자판 아수라장이 되는 현실이 황순원이나 우리도 보는 카인 후예의 일면일막 찐 현실이다
What's right 무엇이 옳은가를 각자가 각자의 시각견해 주관신념 선호희망 가정가설로 다각도 다양하게 정의하나
각자의 기준으로 판단결정한 그것이 서로가 다를 건 각자가 처한 입장과 사상이 다른 때문인데 그걸 통일하는 건
모래로 바벨탑을 쌓는 것이라 인간능력의 정상에는 미치겠지만 하늘에는 오를 순 없기에 신선과 효능도 불발이요
과일 먹었다고 혹은 참선만배 하여 신이 되는 설은 인간 형편상 불가하나 사단피싱에 먹힌 신자가 신노름을 하며
실제로는 절대로 부족한 것이 인간 능력이지만 절대적으로 휘두르는 폭력 앞에 아벨약자만 희생자가 되고 만다
강자자신 신앙신뢰가 내 truth 진리로 특정한 my way 내길 막은 your way 니 길은 내가 인정못할 비추진리이니
격파하여 내 진리의 우수우등을 증명하고 너도그도저도 모두 내 길을 정도로 삼아 자주통합 평화번영 추구하나
인간 상대불완 주체주관에서 나온 내길니길이 절대완전 주체주권의 길로 변할리 없지만 가인은 아벨을 죽여서
인간강자 유일길로 일치단결 전체주의로 하나님의 절대주의와 싸우나 절대법은 절대로 못 깨니 절대로 망한다
폭망한 가인 길을 전수받은 카인의 후예들이 연출한 해방전후의 무대는 인류 역사의 cross section 한 장면이라
현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미국 어딜 잘라 보아도 똑같이 나올 일면은 가인 DNA 특성과 행동양상일 것이니
하나님의 길을 represent 대변하는 아벨의 길을 격파한 가인 way와 빼박은 내길니길의 폭망은 예행된 운명이요
가인 말/way는 말/길의 핵심인 진실진리의 부재로 현실구현이 불가한 이상향 거짓허상이라 신기루 잔치판이다
카인의 후예의 my way 노래는 내맘내꿈대로 사는 황홀길 노래지만 내 길 막는 다른 길은 피를 부를 쌈길인고로
인간끼리의 쌈이야 누가 이기든 승자를 신격화한들 어차피 다 죽을 패자길이니 인류 구원은커녕 파멸만 부르며
참 현실도 모르고 어리석게 신나게 가인의 노래를 따라 부르나 예수님의 My Way에는 원수되는 폭망사망 길이요
내 길은 성자 하나님의 길과 천지차이로 다른 걸 내 현실이 증거하고 성경도 시작에서 끝까지 직고한다 (사 55:8)
이런 카인의 후예의 나의 my way 길 right 정의/권리 dream 꿈 belief 신념 opinion 견해 등은 황당하게 신격화되나
그 실상은 동물세계 같이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피터지는 먹방판에서 물고 뜯고 죽이고 죽다 결국 다 죽는 막판이요
죽을 인간 길을 살길로 알고 참 살길인 예수님의 길은 죽을 길로 치부하여 거부하다 죽으면 결국 누가 승자가 될까?
“Come now, and let us reason together,” Says the Lord,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사 1:18)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변론하면 이길 가능성이 전무한 것은 수천년 전에 이미 가인의 거짓변론이 증명하였으니
죄인이라고 생각되는 누구나 변론 재판장에 홀로 서면 사형구형은 따논 당상이겠으니 아벨처럼 처절한 심정 표시로
자기 목숨을 살리려고 무죄한 양을 대신 죽여 피를 바쳐서 가인처럼 당당한 자기 義의 산물로 부당판결을 선고 받아
거부거절로 자존심이 상해 싸우다 살인하고 거짓증거로 사망표 받는 반전은 커녕 오히려 안 죽고 사는 수혜자 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 1:18)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 12:13)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9)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