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4월 5일 금요일 9시 ~ 18시
장소 : 청소년문화의집
참석 : 김장호, 송숙희, 서지연, 도은주, 임명숙, 최희정
내용 : 『월평빌라 이야기 2』 세미나
시설 → 4대 권리 → 취미‧여가 → 직장 → 사고 → 여행 → 가족순으로 읽었습니다.
돌아가며 소리내어 읽고 단원이 끝나면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서지연
“알아듣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라도, 그래서 실상 직원이 계획한다 하더라도, 직원의 생각을 정리해서 묻습니다. 설명이라도 해야 합니다. 삶의 당사자, 복지의 당사자, 계획의 당사자가 있는데 그를 무시한 채 계획하면 안 됩니다.” (225쪽, 시설에 살아도 꿈꾸어야)
“관계에서 감정이 생기고 표현되며 성숙합니다.” 4대 권리 중 ‘불안정할 권리’ 부분에서 시선이 오래도록 머물렀습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라고 배웠습니다. 관계에 집중하고, 관계를 주선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일, 청춘을 바쳐 이루고 싶은 일이라고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입주자에게 칭찬 감사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칭찬 감사한 것을 짧게라도 매일 기록하면 어떨까요? 1년 뒤 입주자가 어떻게 변할지, 직원은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합니다.” 실천하고 싶습니다.
송숙희
p156~157 여행
나들이 주거 교육 취미 직업…시설에서 알아서 다 하겠다 하지 말고, 가족 이웃 학교 교회 학원 직장…지역사회가 감당하도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사명이고 힘써 해야 할 일입니다.
p41 취미, 여가
박옥순 씨 수영장 이야기, 서윤숙 씨의 포근한 공방, 손지영 씨의 충만한 공방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읽고 나니 며칠 전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시절의 감정과 열정이 밑거름되어 오늘까지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동료들과 월평이야기를 읽고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장호
디지털시대로 점점 변화하는 시기에 사회복지사들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일의 대부분이 직접 부딪히고 발로 뛰어야합니다. 동료들의 열정을 느낍니다.
도은주
10년이 넘는 기록을 읽으면서 사회사업팀 동료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순간순간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예전의 그때를 떠올리기도 하면서 함께 일 할 수 있어 행복하고 복입니다.
임명숙
돌아가며 책을 읽는데 어느 순간 말이 떨리고 울컥하며 더 이상 읽지 못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읽는 부분 부분마다 눈물이 나서 읽지를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동료들의 이야기에, 입주자의 사는 이야기에 눈물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최희정
동료들의 지난 기록을 읽으며, 그때를 떠올렸습니다.
과업 과업마다 동료들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다듬어지고 평범해짐을 느낍니다.
첫댓글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