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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개의 그림 중 1번째 그림에 관하여 도주께서 명확하게 설명한 일이 있다....정확하게 표현하면, 도주님의 말씀을 우당께서 그림으로 그린 것이긴 하다...도주님의 설명글은 아래와 같다.
(아래) 도주님의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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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임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주는 내가 잡고 이제 뽑기까지 하였으니, 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너희들이 하라. 진주란 낙서의 법이니 낙서 구궁(九宮)의 수가 종, 횡, 대각(縱橫對角) 팔방이 모두 15임이니라. 또 낙서의 좌선(左旋), 우선(右旋)하고 상생상극(相生相剋)하는 이치도 너희들이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며, 낙서 구궁도(九宮圖)를 하시(下示)하시니 다음 표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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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제목을 붙인다면 그 제목은 '15진주' 라 하면 될 듯 싶다.
'진주' 이야기를 하면서 <낙서 구궁도> 를 소개했기 때문인데, 15 라는 숫자는 <낙서구궁도> 자체를 의미한다....
<낙서구궁도> 는 지존시대의 '神 의 조판' 을 의미한다....
'개문납객(開門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 을 제목으로 한 2개의 그림 중 1번째 그림을 도주께서 설명한 부분을 붉은 색으로 표시해 두었다......
그림에서 사슴을 '잡은' 동자가 도주님이다....
도주님의 설명글에는 분명 < "진주는 내가 잡고 이제 뽑기까지 하였으니, 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너희들이 하라. > 되어 있기 때문이다...도주께서는 진주를 '뽑는' 것까지 하고, 도주로부터 '뽑힌' 우당께서는 그 다음 진주를 '까기' 만 하면 맥의 과정은 끝난다....
(참고)
공사 3장 36절 상제께서 김 형렬의 집에 이르시니 형렬이 식량이 떨어져서 손님이 오는 것을 괴롭게 여기는 기색이 보이므로 가라사대 “개문납객(開門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이라 하나니 사람의 집에 손님이 많이 와야 하나니라” 하셨도다.
교법 2장 43절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바르게 잘하라.
제생 10절 김 창여(金昌汝)가 동곡에서 살았는데 여러 해 동안 체증으로 고생하던 중 어느 날 상제를 찾아 자기 병을 보아주시기를 애원하니라. 상제께서 그를 평상 위에 눕히고 배를 만지면서 형렬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글을 읽게 하였더니 창여(昌汝)는 체증으로부터 제생되었도다.
調來天下八字曲 淚流人間三月雨
葵花細忱能補袞 萍水浮踵頻泣玦
一年明月壬戌秋 萬里雲迷太乙宮
淸音鮫舞二客簫 往劫烏飛三國塵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AjMx16nkE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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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 손을데고 앞에 붓을 잡고있는 동자는 조정산 옥황상제님 길다란 나무지팡이에 물을 담는박을 메달고 들고 있는 동자는 박우당 도전님 맨 마지막 동자의 손에 연꽃 복숭아 꽃 여하튼 사슴탄 할아버지는 강증산 구천상제님 그런데 그 사슴에 탄 그 할아버지는 맨 마지막 동자에게 눈길을 주신다 이 맨 마지막 동자가 대두목을 의미한다 즉 살아계신 대두목 ~아님 돌아가신 대두목 대두목은 살아계셔야 도동하는 방법을 일러주신 다고 하시니 과연 그 맨 마지막 동자는 뉘신지 참 이 도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려~
후인 산조라 하여 섬도자라고 상도방면이 후인이다 라고 주장을 주구장창 하였지만 시간이 흐른후 그 산조는 상도방면이 아니였다 그냥 상도방면이 만들어 낸 일방적인 주장들만 난무했다 그럼 산조에서 산 은 삼신을 의미부여를 한다 그럼 새조자는 이것이 대두목을 의미한다
삼신 이후에는 그 어떠한 신위는 없다는 의미다
그래서 상도방면에서 밝힌 미륵세존 하감지위는 아니였구나 이것이 오류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봅니다 후인이 산조 즉 섬도의 상도가 후인이 아니였스므로 상도에서 밝힌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아니였다는 것이다
즉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후인 산조를 있는 그대로의 풀이로써 후인을 암시하는 의미부여의 뜻이 아닌 삼신을 제대로 밝혀 모시는분이 대두목 이다라고 비유를 한자로 그 뜻을 받들라고 하시는것 같다
그래서 대인의 말씀은 땅에 떨어지질 않는다
무릇 대인이 폭이 잡히는 순간 범상함을 잃어버린다 즉 박우당 도전님께서의 그 심오한 뜻을 상도방면이 폭을 잡을려고 했던 모던 교화들은 다 허상이며 허령이였던 것이였다
박우당 도전님께서 화천하신 지가 벌써 29년이 지나가고 있다 아직 40년은 넘지를 않으시므로 11년의 시간은 있다 10년도 10년이요 20년도 10년이요 30년도 10년이요 40년도 10년이요 하지만 40년은 넘기시지를 않으신다고 하셨스니 아마 상도방면이 포천도장에 입성을 할수있는 기운이 존영사건 이후로 딱 10년까지는 그래도 종단대순진리회의 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하늘에서 그 기운을 그두어 들였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1년후에 그 시간동안 여기새길 학당에서 내로라는 분들이 뭘 내놓을지 사뭇 궁금해 진다
도는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공부로 깨닫는 것이며 마음에 도가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공부에 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 내~각자가 제일인양 전경책을 자기 입맛대로 풀이를 주구장창 주장을 하는 몇몇분들 그런다고 도통받고 운수받을 까요?
삼신께서는 공부법방과강식을 대두목은 인반을 짜는 수도인들은 그 공부법방과강식을 참석을 이것 하자고 삼신을 받드는 것입니다
특별히 영어 닉네임께 ~참 글은 영어 닉네임이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잘 올리네요
지저분한 댓글을 자주 쓰고 했는데 앞으로는 자중 합니다
금일은 백중날이라 일년동안 많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뜯어고치날 저의 댓글로 성질이 나고 짜증났다면 이 백중날에 다 푸시기를~생각에서 생각이 나온다고 하셨스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