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영화 '영어완전정복' 사진+예고편+시놉시스

[Banana Rep.]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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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스틸컷















































시놉시스

대한민국 9급 공무원, 영어학원에 납신다!!
오늘도 동사무소 말단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스포츠신문 운세란을 열독하는 9급 공무원 나영주.
별 볼일 없는 외모에 성격까지 별나고 엉뚱하지만, 자신의 엄청난 매력을
세상이 몰라줄 뿐이라는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그녀는 누가 봐도 노말한 인생 그 자체.
어느 날 동사무소에 파란 눈의 외국인이 찾아와 민원 처리를 요구하면서 영주의 무사태평한 일상에도 풍파가 몰아친다.
그 흔한 오백 원짜리 복권 한 장에도 당첨돼 본 적 없는 그녀가
영어 한마디 못하는 동료들을 대표하여 영어완전정복 주자에 당첨된 것!!

영어를 잘해보려는 남자 vs 남자와 잘해보려는 여자
나랏돈으로 난생처음 영어학원의 문턱을 밟게 된 영주는 진땀 나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쌩초보반을 배정 받는다.
그러나 이 엉뚱한 공무원 처녀, 알파벳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뺀질뺀질 바람기 다분한 문수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을 찾아서 신겨주는 문수의 친절에 그만 가슴 벅찬 감격을 맛보고 만 것!
문수의 친절이 구두 세일즈맨의 습관성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리 만무한 영주는 결국
'문수 이꼬르 기다리고 기다려온 바로 그 남자?!'로 철썩 같이 믿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영어로 프로포즈를 하겠다'는 문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영어 공부에 일로매진하는데
사전을 북북 찢어 삼키는 민간 요법부터 온 가족 동원 생활 영어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물 다섯 처녀의 일생일대 영어 대장정!
그녀는 과연 90일 안에 고지를 정복할 수 있을까? 코밍 쑤운~

[°³о。º▶]

저 이거 시사회 갔는데여, 이나영 대박으로 귀엽습니다.. 장혁두 귀엽구,,

[미워요~]

이상한 안경 끼고 있어도 넘 귀엽네요..

[호호님]

에헹~ 코밍 쑤운 할때 둘다 목소리가 진짜 귀여워요~~~

[춤추는옥동녀]

장혁나오는영화는 대대로 다 망하는데....신민아랑....과연성공할까..?

[CoCo]

신민아는 짐까지 영화 한편찍지 않았나요? 이나영이라 기대됩니다^^

[☆바이올렛☆]

별로 안뜰것같은데...--;;

[복날의 개를 좋아하세요?]

신민아 화산고와 마들렌 두편 아니오?

[메롱이다!!!]

영어완전전복이랑 살인의 추억이랑 대본만 읽어도 재미있었다고 어디서 들어는데....... 기대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