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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011~2012시즌의 기억 왜곡
멋남 추천 1 조회 1,549 23.02.06 13: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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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6 14:02

    첫댓글 멋남 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이번 외국인선수 제도 변경에 대학농구 관계자들의 입장도 반영되어 있나요? 약간 아시아쿼터 필리핀 선수 영입에 대한 보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 봅니다.

  • 작성자 23.02.07 17:39

    저도 그건 모릅니다. 다만 지금 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하고 있기에 다른 곳 의견을 들을 단계는 아닌 듯 하고, 또 외국선수 제도를 대학 눈치 보면서 수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23.02.06 14:37

    그 알렌위긴스 뛸때쯤인가 보네요

  • 23.02.06 14:52

    볼만했었죠. 외국인선수 의존도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재미있습니다.

  • 23.02.06 15:37

    그냥 최대 관중 흐름에 용병 한명 보유가 있었던건 아닌지....제 기억으로 용병 잘 못 뽑아서 다운그레이드해서 용병 갈아치운 팀이 한두팀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그러고 한명 보유가 불안한건 사실잖아요.그때는 아니었다해도...

  • 23.02.06 15:41

    혹시 무료표 집계를 하기전후 차이는 없나요?

  • 23.02.06 18:01

    당시 오세근 김선형 최진수 3인방의 등장도 인기에 한 몫했죠
    저는 1인보유 1인출전 지지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06 18:32

    이번 시즌에는 시청률도 비상이다. <에스비에스 이에스피엔(SBS ESPN)>과 독점 계약을 맺고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여자프로농구에도 시청률이 뒤진다. 여자농구는 지난 시즌(0.133%)보다 3배 이상 높은 0.4~0.5%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남자농구는 케이블방송 3사에 따라 0.36~0.46%(2라운드 평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여자농구가 0.617%를 기록해 남자농구 두 경기(0.215% + 0.290%)를 합친 시청률보다도 높았다.

  • 23.02.06 18:33

    @아이칼람바 2011년 12월 기사구요.관중수나 인터넷 동접도 중요하지만 결국 프로스포츠의 인기 기준은 시청률이죠.

  • 23.02.06 18:49

    @릴라드홀릭 계속 꾸준히 떨어지고 떨어지고 조잭슨 시절까지 간거고...저 기사는 그 전 시즌들보다 시청률이 떨어졌다는걸 말하는거잖아요.그전 시즌들 용병 두명 보유였죠.그러니깐 용병제가 인기에 주는 영향은 거의 없다 이말 드리고 싶은거에요.

  • 23.02.06 21:3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14-15시즌부터 각 구단들은 무료표를 확 줄이면서 전체 관중이 줄어드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저도 11-12시즌을 정말 재밌게 봤고, 개인적으로 1보유 1출전을 지지하는편이지만, 11-12시즌이 최고 인기를 누린 시즌이었냐는 물음표가 붙네요. 말씀하신대로 EASL 진출팀에 대한 대처 방안이 있고, 한편으로 흘러나오는 쿼터 제한 같은 우스운 제도만 반영되지 않는다면 저 역시 1보유 1출전은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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