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평화봉사단)에 몸담고있는 한 여학생이 이젠 해외로
나가는길을 열어 겨울방학때 캄보디아와 에디오피아로 가게됐
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남달리 무언가에 열심을 보이던
그 학생은 대구광역시 안에서도 공부도 1~2위를 다투며 남달리
뛰어난 재주가많아 컴퓨터 미술 운동 등 대회가 열릴때마다 상은
싹쓸이를 해오고있다
평소에도 교내에 불우한 학생들이나 문제아가 있어면 선생들보다
한발 더 앞장서서 해결해주는 특유의 역량까지 갖추고있다
특히 신앙생활은 그 아비를 닮아 세상에서 오로지 하나님께 사랑받
는 것 만큼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한다
그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쳐주고 강한 의식을 심어준 결과물이다
국비로가는 세계평화봉사단엔 각 학교마다 1명씩 뽑는데 당연 그 학
생이 가게 됐다
그 애가 누구냐 !! ?
어디서 많히 본 얼굴이지요 ? ㅎㅎ
내 막내딸이다 ~~ 그말이네 =..=
내 10대시절과 어쩌면 그르케 생긴것부터 똑같이 닮았는지 성격 인성
도 똑같네 말빨이 또 얼마나 쎈지 웬간만 똑똑이 성인들도 감당이안되..
이 배움이 거득하고 정의가 일치월장한 최무길의 어렸던 옛 모습을 보고
있는 같아 한편으론 웬지 맘이 무겁네
이 아부지가 훗날 언제던 세상을 떠나가도 일체 울지말라며 강심장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그럴때마다 딸은 근심스런 얼굴을 보일때마다
" 영원히 헤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하늘나라에가서 기다리는 것이지
작별이 아니란다 " ~ 며 자력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세상에서 무얼하던 세상이 주는 상장이나 사람들의 칭찬과 사랑이 많지
만 모든 것은 허상일 뿐 우리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받는 사랑이야말로 최고
의 값어치가 있다며 하나님 성품처럼 의롭게 살아가며 약자들을 특히 돌보며
살아가는 참된 하나님의 딸이 되도록 가르치고있다
이미 내 막내는 영문성경을 20%나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특출한것도 이 아
부지를 닮았으니 나보다 월장해가는 능력이 있어니 주께 감사 드린다
내가 이루지못한 원대한 꿈을 꼭 내 막내가 이루리라 믿는다
그게 무엇인지 모르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
이미 내 딸은 평소에도 고아원 양노원 및 공원마다 다니며 청소와 봉사를 많이
해오고 있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요 휴일날에도 교회에 다녀오면 쉬는 시간이
없다 평일보다 더 바쁘게 움직이며 봉사에 열을 가하고 있다
그 봉사하는 일에 꼭 전도는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니 그 또한 이 애비를 닮아
그런것이다 세상 만인이 다 싫어하고 회피하는 일도 마다하지않고 앞장서 나가
는 정신을 보면 이미 주-여호와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고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가지를 알아내니 핏줄의 중요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낀다
혈통의 중요성은 성경을 통해서도 우린 보고있다
그 행위를 보면 그의 근원과 뿌리를 알 수 있는것이다
* 윗 사진은 여권용 사진임 =..=
벌써 신장이 나를 넘어서서 169가 되어있다 (난 168)
내가 살아 있는한 ..
세명의 내 딸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상하게하는 인간이 있다면 지옥 입구까지
따라 갔어라도 다시 데려와 1000배의 고통으로 갚아 줄 것이다
지옥도 쉽게 못 갈 것이다 이 땅에서부터 지옥을 경험하게 해야 하니까..
늘 지켜보고 있다
** 아버지의 살인적 사랑 **
이상.
첫댓글 드뎌 캄보디아를 방문하게 되었군요
그들의 열악한 환경을 보며 또 그들의 순박한 얼굴과 눈망울을 보며 캄보디아에 대한 선교의지가 타오르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거듭나길~~
사모함님에게 붙여서 보내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킁
딸의 초상권 침해로 보이는데 보나마나 딸의 동의를 받지않고 올린것으로 보입니다. 맞죠. ㅋㅋ
귀한 딸 치안이 안좋은 캄보디아에서도 하나님이 꼭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우리교회도 가족이 딸린 두명의 선교사를 캄보디아로 파송했습니다
잠시잠깐 다녀오는 길이니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여럿이서 다녀오는 거니까요^^(세계 평화 봉사단)
애비 얼굴이랑 전혀 매칭이 안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