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81299?sid=102
법원이 대우조선해양건설 노동조합이 신청한 회생신청을 받아들였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해 12월 22일 대우조선해양건설 노조가 제출한 회사에 대한 회생신청을 받아들여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공고했다.
회생법원은 이와 함께 법원을 대리해 대우조선해양 건설을 관리할 관리인을 지정했고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 등의 목록을 이달 20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382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대한 법원의 회생절차가 6일 개시됐다. 법원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대조양건설의 모든 자산에 대한 이용이 금지된다. 이미 대조양건설의 채권자에는 463곳이 이름을 올려 업계 전반에 미칠 파장이 주시됐다.
제가 이쪽은 무지해서 잘은 모르지만 큰일난거는 알겠네요
기본적인 월급도 밀리질 않나... 참;;;;
어쩌면 2월 직관이 마지막 직관이 될 수 있을거 같군요
첫댓글 그면 농구팀은 어찌될런지 ㄷㄷ
이제 공식적으로 모기업의 지원이 없다는 얘기지요
이미 한참전부터 없었던것 같기는 한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농구팀을 창단한건지 에휴
창단 승인해준 KBL도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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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무슨생각이였을까요
@런런러닝 프로 선수들에게 임금 채불이라니. 대표인 허재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한가하게 방송에 전념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
이런 부실한 기업 외에는 농구단을 떠안는 기업이 없다는 반증인 거 같아 더욱 씁쓸한 느낌입니다.
진짜 ....그러네요
선수들 급여가 또 밀렸던데 급여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네요. 한 시즌도 안돼서 없어질 가능성이 꽤 있어 보이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