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1992년 결승전
모두의 예상을 깨고 덴마크가 선제골을 넣었는데
이후 덴마크 선수들이 골키퍼에게 백패스하고
골키퍼가 그 공을 잡아서 시간 끄는 플레이를 함
최종 결과는 2:0 덴마크 승리
하지만 시간 끌기가 논란이 되면서
같은팀 선수가 발로 패스한 공은 골키퍼가 손으로
잡아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생김
이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골키퍼의 발밑 기술이
중요해지게 됨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한라산 다즐링
첫댓글 늘 그렇죠눈치껏 도의적으로 안 하는걸꼭 불법은 아니지 않냐고 떳떳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ㄷㅅ?
@정우성 케이스가 딱 맞더라구요
18번 클린스만??
클린스만 맞습니다.
백패스 룰은 해결되었는데, 침대축구는 여전히 진행형이죠.. 이 부분에 대한 룰 개정도 필요해보입니다. 농구처럼 시간 정지하는 게 제일 좋긴한데요.. 공이 아웃되는 경우엔 지금처럼 시간이 흘러가더라도 부상자 발생의 경우에 한해서 시간을 멈춰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지연행위 많이 적용하는거같아요. 최근 경기들보면 인저리타임 10분은 기본으로나오는듯
월드컵에서 철퇴내렸죠 추가시간12분ㅋ
추가시간을 최대한 정확히 부여하는 방법으로 전보다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개인적으론 농구처럼 심판이아닌 본부석이나 VAR팀에서 경기시간을 조정하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심판진과의 무전은 유지하면서요.
첫댓글 늘 그렇죠
눈치껏 도의적으로 안 하는걸
꼭 불법은 아니지 않냐고 떳떳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ㄷㅅ?
@정우성 케이스가 딱 맞더라구요
18번 클린스만??
클린스만 맞습니다.
백패스 룰은 해결되었는데, 침대축구는 여전히 진행형이죠.. 이 부분에 대한 룰 개정도 필요해보입니다. 농구처럼 시간 정지하는 게 제일 좋긴한데요.. 공이 아웃되는 경우엔 지금처럼 시간이 흘러가더라도 부상자 발생의 경우에 한해서 시간을 멈춰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지연행위 많이 적용하는거같아요. 최근 경기들보면 인저리타임 10분은 기본으로나오는듯
월드컵에서 철퇴내렸죠 추가시간12분ㅋ
추가시간을 최대한 정확히 부여하는 방법으로 전보다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개인적으론 농구처럼 심판이아닌 본부석이나 VAR팀에서 경기시간을 조정하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심판진과의 무전은 유지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