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극 스몰볼에 대주자병에 고집불통 도루사에
5회에 3번을 대주자로 바꾸고 끝끝내 그 찬스에서 3번이 2타석에서 무안타로 말아먹고
창기트원스인데 무사 2루에 번트나 시키고 있고
진심 쓱때도 극스몰볼 야구 했나요?
올해는 자기 하고 싶은거 그냥 다 하는 느낌이네요.
문보경은 한달타율이 1할도 안되는데 끝까지 주전이고
잘치는 구본혁은 주전.백업.주전.백업 이런식이고
투수교체도 올해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가장 짜증나는것은 그놈의 대주자병에 도루사가 많다는거.
그것도 교체 하는 타순이 3번.4번에서 합니다.
재계약 찬성하는 팬중 하나였는데 우승하고 나니 그냥 자기 야구하네요.
발빠른 똑딱이만 무조건 선호.
내년까지 이딴 야구 볼라고 하니 짜증부터 나는..
우승감독이 이렇게 욕먹기도 힘든데 어제경기 이후로 팬심이 거의 다 돌아서 버리는..
야구사이트는 이제 염감 욕으로 도배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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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혹시 여기 SSG팬들 계신가요? 염감 우승뽕이고 뭐고 당장 안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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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작년 우승해서 그렇지 정규시즌은 욕 많이 먹었죠.. 올핸 투수들이 메롱이라 기대가 안되네요 ㅜㅜ
욕먹어도 사실상 여름이후 쭉 1위유지해서 숼드가 훨씬 많았죠.
작년은 이렇게 지 고집 야구하지도 않았고..
대주자병 작년은 이렇게 안심했죠. 초반에 하다가 욕먹고 중반부터는 그렇게 도루를 하지도 않았죠
뭔가 치고 올만한 동력이 보이지 않는게 더 슬퍼요. 올핸 가을야구도 쉽지않아 보이네요
용병 투수 2명 교체 대박치면 올라갑니다 ㅠㅜ
도루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나머지 세이버매트릭스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은듯 해요 그리고 안해도 되는 작전 및 인터뷰가 너무 많아요 명장병이 심한듯 합니다
감독 개입이 너무 많은데 그런 거치곤 결과가 너무 안 좋죠
꼴찌해도 뚝심야구 우리 감독님 홍원기 화이팅
한화팬으로서 염감 정도면 감사할 따름일거 같아요. 괜히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터지기 시작한 20년 이후로 최하인 성적 페이슨데 창기 트윈스라고 하긴 좀.. 사실 작년에도 선발은 아사리판 나있었고 불펜+빠따로 우승한건데 불펜까지 힘든 올해는.. 우승권 전력은 아니긴 하죠
그 작년보다 더 박살난게 올해 선발이라... 상반기엔 플럿코가 굳건하게 버텨주고 켈리는 그나마 평균 6이닝이라도 먹어줬는데 외인 둘이서 5이닝도 못던지면서 나올 때마다 기본 5점 깔아주니 불펜운영이 너무 힘듭니다.
그러기엔 홍창기 타율 316 출루율 454 OPS 0.852입니다.
출루율은 작년보다 더 좋아요.
뭘보고 커리어로우 라고 하는지 의문이네요.
@Cigarette 우르크 150이상 찍다가 135라서 드린 말씀인데 자세히 찾아보니 22년이 좀 더 낮긴 하네요. 120~135가 낮다고 표현하는것도 .. 웃기긴 하네요.. ㅎㅎㅎ
@레이앨런 시즌초반에 고전하고 3할도 안되는 타격이었으니 이해는 합니다.
근데 홍창기 다시 올라오고 있는중이죠.
1번으로 다시 복귀하고 원래대로 눈야구 하면서 안타 양산하고 있습니다.
@Cigarette 네네 abs적응 못하는듯 했는데 그렇게 무너질 타지는 아니죠
그냥 염경엽은 그러려니 합니다 우승시즌에도 똑같았어요 외인투수 2명이 망한 탓이 더 크죠 어떤 감독이라도 성적내기 힘든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