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 옹이 얼마 전 코비의 라디오 인터뷰에 노발대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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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레이커스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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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won't return to Lakers because of Bryant's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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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HN NADEL, AP Sports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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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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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AP) -- Karl Malone has ruled out a return to the Los Angeles Lakers because of comments made by Kobe Bryant in a radio interview, Malone's agent said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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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is furious,'' agent Dwight Manley said. ``He felt very disrespected and betrayed after personally being the first to stand up for Kobe over the last year throughout his rape charge and all he went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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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ey said remarks made by Bryant on Monday, coupled with what the agent called ``recent personal attacks made in private,'' led Malone to his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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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ed if Malone might play elsewhere, Manley replied: ``This certainly opens up that po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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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t told XTRA on Monday he didn't believe Malone, who is recovering from knee surgery, would come back to the Lakers, calling it ``just intu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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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really fair to hold it over the guys' heads that are here,'' Bryant said. ``The guys that we have here are working hard, practicing hard every day. It's kind of tough for them to be looking over their shoulder, wondering if he's going to come back and then everybody is going to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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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are here giving me 110 percent. It's really not fair for us to sit around and speculate how long this is going to go on. I mean, you can't sit up here and speculate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whether or not he is going to come back. I mean, that's not fair to the guys that are worki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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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lack, the Lakers' public relations director, said the team would issue a statement later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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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41, told the Lakers on Oct. 1 he was still recovering from arthroscopic surgery he underwent three months earlier on his right knee and wasn't ready to play. But he didn't rule out returning at some point this season or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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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the second-leading scorer in NBA history, opted out of his $1.65 million contract following last season, making him a free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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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playing 18 seasons for the Utah Jazz, Malone joined the Lakers before last season in search of his first championship. He took a pay cut of about $18 million to sign for $1.5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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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sacrificed financially to come to L.A., he sacrificed personally,'' Manley said. ``He put his name and reputation on the line, put his arm around Kobe and said he was a good kid, tried to be his friend, told people to give him the benefit of the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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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now, basically, to get stabbed in the back, that's how he feels. This has ended any possibility of Karl returning to the Lakers in any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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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and Bryant live about six blocks apart in Newport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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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ey said his client is fully recovered from knee surgery and 100 percent phys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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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will have something to say, probably in the next month or so, about his future,'' Manley said. ``It will likely be after the first of the year. I'm personally crossing my fingers that he decides to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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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l teams, including San Antonio, Minnesota and Miami, expressed interest in Malone during the off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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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with the Lakers, Malone was one of the few players who was close with both Bryant and O'Neal. Bryant signed a $136.4 million contract last summer to remain with the Lakers while O'Neal was traded to Mi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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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played in 1,434 of a possible 1,444 regular-season games with the Jazz, but missed 40 games with the Lakers -- 39 after tearing a knee ligament Dec. 21 against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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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eturned in March and played a key role as the Lakers reached the NBA Finals before losing to the Detroit Pistons in five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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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reinjured his knee in Game 2 of the finals, was limited in Games 3 and 4 and didn't play in Game 5. The Lakers lost the last three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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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had played in 193 straight playoff games with the Jazz and Lakers before having to sit out the last game of the f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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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dered one of the best power forwards in NBA history, Malone averaged a career-low 13.2 points and 8.7 rebounds in 42 games last season, leaving him with career averages of 25.0 points and 10.1 reb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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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36,928 points in 1,476 games trails only Kareem Abdul-Jabbar, who finished his career with 38,387 points in 1,560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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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Tuesday, Dec 7, 2004 8:03 p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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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pearlsgirl님께서 해석해주신 부분의 정확한 의미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말론의 컴백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금 현재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있어서 공평하지 않다. "말론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 그러면 나는 방출되면 어쩌지?" 혹은 "말론의 컴백으로 내 설 자리가 없어지면 어떻하지?"
말론이 전력 외라뇨? 참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를 필요로 하는 팀은 아주 많을 겁니다. 그가 우승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할을 원하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사나이고 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늘 주장하지만.. 말론의 열성팬으로서, 그가 은퇴해주시길 바랍니다.. 통산득점 대기록 도전 역시도 무의미한듯...
어유.. 제 평가로는 그 부상에 의한 기량저하만 아니라면 충분히 상급이라고 여깁니다 작년에 스탯이 대략 떨어졌지만 15-8이었던가요? 15-8이라지만 실상 그 위력은 20-10을 넘는 뛰어난 파포들에 버금가는 위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후보팀중에 누구하나가 말론을 영입한다면.. 그팀은 당장 가장유력한 후보가되겠
말론옹을 위하면 팀 선수들은 또 어떻게 될지 -_-;; 그것도 다 생각해본다면... 현재 쿡 메드베덴코 그랜트 버틀러 .. 위험하죠 ㅋㅋ 말론이 온다면 그렇게 많이 뛰지는 않겠지만 ㅋㅋ 오돔이 스포로 가면 버틀러는 후보네요 ㅋㅋ 쿡도 설자리가 좀 좁아 지네요 ㅋㅋ 그랜트도 돈만 많이 받아 먹게 되고 -_-;; 아닌가요?
첫댓글 허얼..
이런... 그럼 다시 유타로 ?? 은퇴만은 제발... ㅜ.ㅜ
코비가 말론의 신경을 건드릴 만한 말을 한 거로 보이지는 않는데... 뭔가 마음에 안드는 말이 있었나? personal attacks라고 할 만한 이야기는 전혀 없는데... 에이전트의 수작인가 - -;;;
이게 무슨 날벼락....
엘에이 현지 뒤집어 진것 같네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어제 코비는 말론이 없다는 전제하에 우리는 열심히 플레이를 해야한다. 현잰 쿡등이 잘하고 있다" 뭐 이정도의 내용이였는데, 뭐가 인신공격이였다는건지..
그가 돌아오면 다른 모든 팀원들은 사라질것이라네요.. -_-; '우리들은 지금 최선을 다해뛰는데 말론은 상황봐가면 컴백할라는건 도리가 아니다' 머 이런소리같네요
그 인터뷰가 인신 공격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인터뷰 + '최근에 사적으로 일어난 인신공격' 때문에 레이커스로 안돌아오겠다는거네여....그 인터뷰 내용 자체가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 인터뷰 외에도 다른 일이 있었던거 같네여
그냥은퇴하지 머그리 미련이 그만큼했음 충분하지 엘에이 간들 우승가능성 0인데
코비 실수하긴 햇네요..개성 정말 강한 전당포멤버 4명을 가운데서 중재해주던 말론..코비도 덕분에 정말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작년시즌에 말론을 통해 많은 힘을 얻었던 걸로 아는데.. 하다못해 립서비스라도 해야지..
앞서 pearlsgirl님께서 해석해주신 부분의 정확한 의미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말론의 컴백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금 현재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있어서 공평하지 않다. "말론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 그러면 나는 방출되면 어쩌지?" 혹은 "말론의 컴백으로 내 설 자리가 없어지면 어떻하지?"
생각할수 있기 때문이다. " 이게 정확한 의미가 될겁니다. 현지분의 말이니 정확하겠죠. 즉, 말론의 미확정인 복귀가지고 선수간에 불안해 하면 좋은 플레이를 할수 없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은퇴하거나 재즈로 가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히트로 왔으면 하는 소망이.......^^;
분위기가 이상야릇하네요. (다 알진 못하지만) 오해만 풀면 그래도 수습은 가능한 일 같으니,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상의 전력으로 슬퍼스와 마주하지 않으면 너무 슬퍼
ㅋㅋㅋ내가 말론이라면 우승이 가능한 디트나 휴스턴 마이애미로 가겠다 ㅋㅋ마이애미는 좀 안되지만 작년 팀 호흡 맞춘 오닐있으니까 ㅋㅋㅋ
유타나 마이애미로 가라 말론!!
유타로 가서 곱게 사라져라 유잉꼴나고싶지않으면..ㅠㅠ
말론이 뭐 중반쯤에 우승 유력한 팀 가서 우승을 한다 해도 한팀에서 깔끔하게 은퇴한 스탁턴이 더 멋져보이긴 하네...
흐음.. 말을 들어보니 코비가 또 틀린말을 한것도 아니네요
사실 밀론은 전력외 아니었나요?
스퍼스 오면 콜인데...던캔 25분...말론 20분 뛰면..힘 안 들이고 이기겠네영~...그래도 던캔은 더블더블 하겠지...이렇게 되면 다른팀에 넘 미안한 건가??.....
말론같이위대한선수가..말년이좀안타깝네요.. 저의바램으로는 유타에서 선수생활을마감하는데 좋지않을까봅니다^^
말론이 전력 외라뇨? 참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를 필요로 하는 팀은 아주 많을 겁니다. 그가 우승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할을 원하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사나이고 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늘 주장하지만.. 말론의 열성팬으로서, 그가 은퇴해주시길 바랍니다.. 통산득점 대기록 도전 역시도 무의미한듯...
제가볼때는 아직도말론은 리그에서 중상위정도의실력은 가지고있다고보는데:;;; 저도 그냥 유타로가서 은퇴하거나..솔직히 그냥은퇴하는것이 더좋다고보네요..작년에 레이커스 간다고했을때.좀아쉬웠죠..
어유.. 제 평가로는 그 부상에 의한 기량저하만 아니라면 충분히 상급이라고 여깁니다 작년에 스탯이 대략 떨어졌지만 15-8이었던가요? 15-8이라지만 실상 그 위력은 20-10을 넘는 뛰어난 파포들에 버금가는 위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후보팀중에 누구하나가 말론을 영입한다면.. 그팀은 당장 가장유력한 후보가되겠
Knicks.. 말씀이 너무 심하네요.. 곱게 사라지라니요? 제가 님이 좋아하는 선수한테 사라지라고 글남기면 기분 좋겠습니까? 글남길때 서로 지킬건 지키죠..
이런 젠장 젠장 말도 안되 말론옹. 제발 화를 푸세여 제발요. ^^*
미네소타 와라
코비가 비난한건 아닌거같은데요..말을 참 이상하게 받아들였네..ㅡㅡ 레이커즈를 떠나기 위한 술책인가...ㅡㅡ
코비가 비난한 말은 아니지만 너무 직설적인듯.. 말론옹의 현재 상태를 생각해 줘야지 -.-
말론옹을 위하면 팀 선수들은 또 어떻게 될지 -_-;; 그것도 다 생각해본다면... 현재 쿡 메드베덴코 그랜트 버틀러 .. 위험하죠 ㅋㅋ 말론이 온다면 그렇게 많이 뛰지는 않겠지만 ㅋㅋ 오돔이 스포로 가면 버틀러는 후보네요 ㅋㅋ 쿡도 설자리가 좀 좁아 지네요 ㅋㅋ 그랜트도 돈만 많이 받아 먹게 되고 -_-;;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