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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맞다! ..... 프라이 골 리플레이 보여 드린다고 했는데 ~ ... 다음편에 보여드리겠습니다.
8월달 FIFA 랭킹
1위 브라질 (-)
2위 프랑스 (↑4)
3위 아르헨티나 (-)
4위 독일 (↓2)
5위 네덜란드 (↓12)
23위 남아공 (↑68)
25위 대한민국 (↑6)
9월달 FIFA 랭킹
1위 브라질 (-)
2위 프랑스 (-)
3위 아르헨티나 (-)
4위 독일 (-)
5위 네덜란드 (-)
25위 대한민국 (-)
월드컵을 8강으로 마친 나는 스텝 물갈이를 하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일랜드에게 져서 성적 부진으로 브라질 감독직에서 사퇴한 둥가 감독에게 먼저 접근을 하였다.
" 대한민국 수석 코치진을 맡아보시는 것은 어떠시나요? "
" 생각 해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몆일 뒤에 대한민국 수석 코치를 맡기로 하였다 .
그리고 코치와 팀닥터는 코사와 최주영 빼고 모두 외국인으로 바꿨다.
U21감독은 국가대표팀에서 뛰던 경력이 있고 유소년 육성과 전술 훈련이 뛰어난 박건하 코치에게 맡겼다.
U19감독은 수비력과 기술과 유소년과 전술 훈련이 모두 뛰어난 신홍기 코치에게 맡겼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 리그를 K-리그에서 유일하게 나가게 되었다.
다른 팀들은 모두 2차 예선이나 3차 예선때 탈락 하고 말았다 .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인천은 조 예선을 탈락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왜냐하면 아인트호벤, 벤피카, 브레멘과 만나면서 사상 첫 챔스 예선 진출을 실패 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 2012 예선 경기인 룩셈부르크와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 둥가와 선발하였다.
이번 엔트리는 월드컵 출전했던 선수 위주로 발탁을 하였다.
그러나 월드컵때 출전했던 김형범, 박지성, 제칼로는 부상으로 제외 시켰다.
배효성, 김두현, 이상호, 안정환등 다른 선수들도 이번 엔트리에 포함 시켰다.
룩셈 부르크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에 부상자 2명이 발생하고 말았다.
박주영은 정강이뼈에 타박상을 입는 부상으로 룩셈부르크전에 못 뛴다는 판단으로 제외하였다.
그 대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고기구를 선발하였다.
이강진은 훈련 도중 선수와 부딪쳐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말았는데 판단 결과 ,
수술을 하고 최소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와서 제외시켰다.
그 대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수미형 미드필더인 김정우를 선발하였다 .
이번 경기에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천수와 고기구를 투톱으로 두고 모따와 이상호를 공미로 두었다.
이영표가 국대 은퇴한 왼쪽 윙백 자리는 김동진에게 맡겼다.
" 오늘 경기에 플메는 이천수이다. "
유로 2012 예선 B조 대한민국 : 룩셈부르크
전반 초반 부터 대한민국은 공격적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리 좋은 찬스가 나오지 못하였다.
투톱으로 나선 이천수와 고기구의 호흡이 별로 못 맞추어서 그런지 .. 안 맞았다.
결국 전반 29분에 룩셈부르크에게 먼저 헤딩골로 먹히고 말았다.
수비수들이 달려 들어오는 선수와 윙을 막지 못해서 먼저 먹히고 말았다.
그 이후에 나는 공격적으로 나서라고 하였지만 .. 별 다른 결과는 없었다.
전반이 끝나고 결국 나는 승리를 위해 초 대박 전술을 쓸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선택한 포메이션은 바로 4-1-5 포메이션이다.
그 전술에 선수을 맞추기 위해 교체 카드 3장을 모두 후반 전에 쓰고 말았다.
이상호, 김동진, 고기구를 빼고 송종국, 안정환, 이동국을 투입시켰다.
오범석을 왼쪽 윙백으로 돌리고 , 송종국을 오른쪽 윙백으로 세우고 .. 이동국을 가운데에 두었다.
후반 1분 시작하자마자 전술을 먹히기 시작하였다.
이천수선수가 빠른 발을 이용해서 수비를 제쳐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그 이후에도 계속 해서 4-1-5 포메이션을 계속해서 사용하였다.
그런데 김남일선수가 경고 2장을 받으면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
결국 이러면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전술을 쓸 수 밖에 없었다..
한 마디로 4-0-5 .........!
끝나기 5분전이 되니까 ... 나는 선수들은 바쁘게 계속해서 움직였다.
결국 후반 41분에 안정환이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면서 역전골을 넣었다.. 나는 환호하였다.
후반 로스타임에는 룩셈부르크 수비 방심 한 틈을 타서 모따가 패스한 공을 받아 또 다시 안정환이 골을 넣었다.
결국 홈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전은 승리로 장식하게 되었다.
" 4-1-5 포메이션이 잘 먹힌 것 같습니다.
일단 김남일선수가 퇴장을 당했을때는 ..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했지만 미드필더 없이 가기로 결정 하였는데..
다행히 그 전술이 좋았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다음 원정 2경기를 잘 마무리 해서 2010년을 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10월달 FIFA 랭킹
1위 브라질 (-)
2위 프랑스 (-)
3위 네덜란드 (↑2)
4위 독일 (-)
5위 아르헨티나 (↓2)
24위 대한민국 (↑1)
카자흐스탄과 마케도니아의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둥가 수석 코치와 작성하였다.
부상에서 돌라온 박주영, 박지성을 다시 이번 엔트리에 포함 시켰다.
이번에도 역시 저번 룩셈부르크전 엔트리와 비슷하게 선발하였다.
" 지금은 중요한 예선 경기이므로 선수를 테스트 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번 거의 똑같은 선수 명단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
10월 4일 월요일날 선수들을 소집하여 카자흐스탄으로 떠났다.
카자흐스탄에서 훈련 도중 부상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김두현이 훈련 도중 장딴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는데 검사 결과 최소 3개월에서 최소 4개월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로써 김두현을 엔트리에서 제외 시키고 스트라이커인 한동원을 선발하였다.
" 이번 한동원선수로 대체선발한 이유는 유망주를 발굴 안 한다는 반응이 많아서 유망주를 발굴 위해 유망주를 선발 하였습니다. "
이번 카자흐스탄전도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박주영과 안정환 투톱으로 세우고 , 박지성을 왼쪽 이천수를 중앙 공미로 두었다.
경고 누적으로 못 뛰는 김남일 대신 김상식을 수미로 세웠다.
" 이번 경기 주장은 김상식이다.
플메 역할은 이천수가 할 것이다. "
유로 2012 예선 B조 카자흐스탄 : 대한민국
원정 경기였지만 처음에는 대등하게 싸워 주었다.
선수들에게 미드필더진부터 압박을 하라고 계속 해서 주문하였다.
박지성은 왼쪽에서 이천수는 중앙과 오른쪽에게 돌파를 하면서 카자흐스탄을 혼란스럽게 하였다.
전반 18분 안정환은 가볍게 골을 기록하면서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카자흐스탄은 한 골을 먹히자 무섭게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였다.
30분에 약간에 부상이 있는 박주영 대신 모따를 투입 시켰다.
전반은 대한민국이 이기는 상황에서 종료 되었고, 나는 후반전 교체 없이 곧바로 갔다.
후반 5분 약간 지친 안정환 대신 ... 이상호를 투입시키면서 박지성을 모따와 투톱으로 두었다.
박지성과 모따에 호흡을 생각보다 좋았다..
후반 21분에 .. 카자흐스탄에 프리킥으로 어이없이 동점골을 먹히고 말았다.
나는 곧바로 선수들에게 역습을 이용한 공격을 하라고 주문 하였다..
후반 40분까지 무득점으로 끝나자 나는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을 빼고 이따마르를 투입시켰다.
그리고 박지성을 왼쪽 공미로 이상호를 중앙 미드필더로 두었다.
하지만 별 효과 없이 1 : 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
" 일단 선수들 체력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일 비행기를 타고 마케도니아를 가야 하니 ........ 최대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케도니아가 2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2연승을 막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첫댓글 굿.
ㅎㄷㄷ. 감사요~ ㅋㅋ
선리플후감상..아늦엇네 ㅠㅠ
감사요~ ㅋㅋㅋ 첫 댓글 늦으셨다는 거 ? ㅋㅋ
몇위죠??
저 경기를 마쳤을때는 마케도니아 다음으로 2위였습니다!.
아..천수님 ; ㅁ; 죄송한데..이db공유해주실수잇으신가요?ㅠㅠ 제가 한국옮기기시도하다 실패해서...ㅎㄷㄷ
그냥 에디터에 ~ . 한국 유럽으로 옮기고 ! 유럽 한 나라 아시아로 옮기면 됨!.
절 그냥 영입하는것이 어떨지 [ㅇ,ㅇ ?]
영입 !? ...... 전 대한민국입니다 ㅎㄷㄷ ㅋㅋㅋ
역시 게임에서는 나이는 먹어도 안정환이 잘하네요..
근데 안습인 것은 안정환 무소속~.. 여기에서.
잘봤습니다 ㅋㅋ 스텝진 ㄷㄷ
스텝진은 감독이 무직이면 가능하다는 ㅎㄷㄷ.....
주장이 퇴장당했는데 뭐라고 해줘야되는 것 아닌가? 다음 작품에서는 국가대표에서도 징계와 칭찬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2008엔 안생겼겠죠?
징계가 없으니 .... 저도 답답 ! .. 2008때는 국대가 좀 더 좋게 변화한다고 하니 약간 기대중 ; ....
스탭진 후덜덜하군요;;ㄷㄷ
둥가 수석 코치 ㅋㅋㅋㅋ .. 다른 감독을 노리려고 했지만 .. 명장이면서 무직인 감독이 없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