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물들 때 수 세월살았다 했었는데손에 꼽을 몇몇 친구 뿐옛 시절그립다 하여찾을 수도 없지만연락 닿는다 해도 끈 떨어진긴 세월이 어색하다그렇게생각해 보면 가까이하루의 시간을 공유하는곁의 친구가 고맙기만 한데간사한 사람 마음낙엽 지는 가을이 오면왠지 모르게 자꾸만 옛 생각추억 병에 걸렸는지그리움이란 단어를 공연히외쳐대는 지 알 수가 없다
- 나 영 민 -
SHADOWS(그림자) - Giovanni Marradi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바 다
첫댓글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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