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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남 보기에 좋은 직업 vs 내 마음편한 직업
탐관오리(광주) 추천 1 조회 1,480 14.12.05 03: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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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5 04:40

    첫댓글 스트레스 안 받고 내 맘 편한 게 좋죠. 당연히 !!!
    도서관 사서가 왜 아무도 말 안 걸거라고 생각 하나요?...ㅋㅋㅋ ;;;

  • 욕심이야 스트레스 덜 받고 어깨 힘도 들어가고 연봉도 짭짤한 직업이길 바라마지 않지만... 말 그대로 욕심일 뿐이고, 전 속편한 쪽을 택하겠습니다.

  • 은행텔러..... 1원이라도 않맞으면 밤10시에 끝나죠.... 1천만원 않맞는다?? 밤10시까지 찾아야죠..... 못찾으면..... 실수한 직원이 값아야합니다.

  • 14.12.05 17:01

    지금은 안그럽니다 컴터가 대차대조표 맞차주고 출납에서 부족분 거이 생기지 않고요.
    은행직원들 샷타내리면 바로 일결산 맞추고 땡하믄 퇴근^^

  • @한량(전남) 제 와이프는 아직도 그러고 있습니다.

  • 14.12.05 17:11

    @건강하자임사장(경기) 도시는 그런가 봅니다
    여그는 시골이라 땡하기 기다리고 있는데

  • @한량(전남) 그런가요..ㅎㅎ;; 발로 몇억씩 차도 다니느라 정신 없다고 하던데요..^^;;;ㅋㅋ마눌님 평균 귀가 시간이 8시에요..ㅠ,.ㅠ

  • 14.12.05 08:05

    육상에서의 이런저런 정치적인 관계, 허울이 않좋아서 일찌감치 승선하는 걸로 택했지만 지금 직업에 만족합니다. 눈치 볼 일도 없고, 더이상 승진할 일도 없습니다. ^^

  • 14.12.05 11:19

    부러버요~~~

  • 14.12.05 08:57

    맘 편하게 좋아요~~

  • 14.12.05 09:07

    가족들은 우르러보고 자랑스러운 직업을 바라겠지만.. 전 속 편한 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직이 잦네요. 언제쯤 자유로워질까..

  • 14.12.05 10:04

    과거 상위를 달렸지만, 월말되면 실적부담과 압박으로 인한 고통스런
    위장장애로 이러단 병나고 정말 오래살지 못하겠다. 그런 추억이 있네요. ㅎㅎㅎ
    적당한 긴장과 이완이 될수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 14.12.05 11:20

    나는 후자쪽 일을 했습니만... 전자로 목에 힘주고 살고도 싶다는... ㅠ.ㅠ

  • 14.12.05 15:19

    저도 맘 편한 직업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문제는 남 보기에도 별로고 맘도 불편한 직업만 자꾸 인연이 되니ㅠ~

  • 14.12.05 17:43

    공부가 부족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좀더 찾아보면 분명 있습니다. 그리 많이 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편하지 않은 그런 직업. 그러면서도 약간의 여유를 갖고 주위를 돌아볼 수 았는 직업.

  • 14.12.06 02:43

    음... 맘편한게 좋죠^^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신상정보유출을 꺼려하기에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극도의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다가 심신에 병을 얻고 지금은 맘편한곳으로 이직했죠ㅎㅎ 이직한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만 아직도 그때 얻은 병을 수리 중이네요ㅎㅎ;;;

  • 작성자 14.12.06 20:46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디었습니다

  • 14.12.08 12:59

    아는형님이 의사인데...자기 자식들은 특히 아들들은 절대 의사안시킨다고 하네요...
    뭣같이 벌어서 와이프랑 자식들만 호강한다고...

    사회적시선때문에 검소하게 살기도 힘들다고 그러네요..뭐 개개인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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