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에너지 유도 장치(subtle energy generator)
전자장치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체에서도 신호와 잡음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체에서 잡음이 없는 신호만 잘 전달된다면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잡음이 많으면 교란 현상이 생겨 질병을 일으킬 것입니다. 만약 잡음이 일시적이라면 건강은 곧 회복될 수 있으나 잡음이 너무 많게 되면 죽음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마치 라디오가 잡음이 너무 많아 방송국에서 전파되는 내용이 수신이 불가능하면 라디오로서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삶이란 잡음이 계속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적정한 양의 신호양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이라고도 말할 수 있으며 어쨌던 신호와 잡음의 비가 1보다는 많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체의 잡음을 제거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인체에서 잡음을 없애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겠는가? 물리계에서는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잡음을 줄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즉, 절대온도 0도(섭씨 마이너스 273도)에서는 잡음이 완전히 제거되고 전자들은 매우 질서정연하게 되어 신호가 아무런 잡음을 일으키지 않고 전달됩니다. 그러나 인체는 체온을 낮출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외국에서는 미세에너지(subtle energy)를 이용하여 잡음을 줄이는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미세에너지란 무엇인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고전 물리학에서는 진공은 텅 비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진공을 채우는 것과 관계가 있는 미세에너지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물리학자들은 고전 물리학의 버릇 때문인지 미세에너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자 물리학의 출현으로 진공은 에너지로 충만 되어 있다고 하였으며, 물질의 근본이라고 생각되는 초립자란 바로 진공을 채우고 있는 에너지가 잠시 존재 영역으로 나타나는 것에 불과하며 이것이 너무나 짧은 순간에 다시 그 자취를 감추기 때문에 그 존재를 확실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자 방정식에는 분명히 미세에너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가 측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세에너지는 물리학계의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런던 대학의 물리학 교수를 지낸 작고한 물리학자 David Bohm이 미세에너지의 존재를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Bohm은 그의 양자 가설인 “들어난 질서(explicate order)와 숨겨진 질서(implicate order)”에 의하여 미세에너지는 통상적인 전자기장 속에 감추어져 있는 에너지라고 하였습니다. Bohm의 “들어난 질서(explicate order)와 숨겨진 질서(implicate order)”란 러시아 인형을 연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형 속에 작은 인형, 그 작은 인형 속에 또 작은 인형….. 이런 식으로 전자기장이라는 3차원 구조는 그 속에 4차원 구조, 4차원 구조 속에는 5차원, 6차원 7차원……하는 식으로 숨겨져 있다는 이론입니다. Bohm의 이론에 의하면 우주의 허공인 0점 수준에서는 영점 에너지가 충만 되어 있고, 영점 에너지가 끝임 없는 요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요동으로 소립자가 출현하는데 이때 소립자는 동전의 뒷면과 같이 에너지장을 달고 출현하는데 이것을 미세에너지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립자는 출현하면서 입자적 부분과 파동적 부분을 동시에 가지고 출현하는데 파동적 부분이 바로 미세에너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미세에너지장이라고도 부릅니다.
Bohm의 이러한 제안은 극히 일부의 물리학자들만이 인정을 하였는데 그들은 Tiller, Bearden, Rein, Putoff, Green Srinivansan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개인적인 수준에서 미세에너지를 연구해 왔고 그래서 그 명칭도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세에너지는 time-reversed waves, non-Hertzian waves, longitudinal waves, scalar waves, zero-point energy 등으로 불리 우고 있습니다.
Bohm의 이론을 믿는 물리학자들은 우주의 진공은 무한대의 미세에너지가 충만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어떤 방법으로 이 거대한 영점에너지장에 작은 구멍을 낸다면 이론적으로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쓰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방면의 몇몇 과학자들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을 하고 우주의 영점에너지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미세에너지의 존재를 인정하였을 때 고차원(7차원?)의 수준에 존재하는 미세에너지를 어떻게 우리들의 일상 차원인 3차원 차원으로 끌어내려 우리가 응용할 수 있겠는가?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전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 교수였던 윌리암 틸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즉, 고차원의 미세에너지장과 3차원의 전자기장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자기장이라고 생각되므로 미세에너지장을 에너지 변환시키기 위해서는 적당한 자기장을 만들어 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미세에너지가 자기장을 통하여 전자기장으로 변환되면 미세에너지는 두 가지 특징, 즉 공명현상과 간섭현상에 의하여 물질에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공명은 전자기장 뿐만 아니라 물질과도 공명하여 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간섭현상에 의하여 전자기장에 잡음이 없는 순수한 에너지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종국적으로 미세에너지장은 물리 현상, 화학 반응, 생물 현상 그리고 심지어는 정신 현상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만일 미세에너지장을 3차원 에너지장으로 에너지 변환을 일으키는 장치가 만들어진다면 이 장치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1) 전자의 흐름을 촉진할 것입니다. (2) 전자기 상호작용을 촉진할 것입니다. (3) 분자 결합을 촉진할 것입니다.
최근에 외국에서는 바로 이 미세에너지장의 변환장치, 다시 말하면 미세에너지 발생 장치라고 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어 여러 가지 실험을 거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실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이저의 잡음을 감소시킨다고 하였습니다. (2) 밧테리의 수명을 2000% 연장시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3) 오디오, 텔레비전, CD, DVD 등과 같은 시청각 시스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4) 인체의 여러 가지 화학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즉 제한 효소를 33% 증가시킨다고 하였습니다. (5) 생물학적 반응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즉, 세포의 스트레스를 36%난 감소시킨다고 하였습니다. (6) 컴퓨터 단말기, 휴대폰 등과 같은 유해 전자기장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7) 심리적 스트레스를 35% 감소시킨다고 하였습니다. (8)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9) 경락이 불안정한 12명 중에서 10명에서 경락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은 마치 인체를 전자 장치와 같이 설명하여 마치 유물론자의 몸통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은 본 내용에서 인간의 정신적은 측면은 제외하고 순전히 육체적인 측면에서만 설명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어쨌든 정신의 장에서도 잡음이 없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육체의 장에서도 잡음이 없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육체의 에너지장을 잡음이 없는 순수한 에너지장으로 유도하는데 바로 미세에너지 발생 장치가 중요한 몫을 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장치가 불과 2-3년 이내에 우리 나라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장치를 이용하게 되면 사전에 잡음이 생기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고 또한 병이 생긴 경우에는 잡음이 없는 순수 에너지장을 공급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연초부터 전자 항생제, 전자 진정제, 전자 진통제, 전자 항암제 등등 하면서 전자 씨리즈를 두서 없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적어보았습니다만 더 계속하다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욕을 먹을 것 같아 본인은 당분간 폐점하겠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별로 안 했습니다.
-미세에너지 유도장치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
본인은 이 커뮤니티에서 “인체의 정보, 노이즈 그리고 그 노이즈의 제거장치”라는 제목에서 미세 에너지(subtle energy: SE)에 관하여 논한 일이 있습니다. 이때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 교수이었던 윌리암 틸러(William Tiller)가 제안하였던 미세에너지 유도장치에 관하여 이야기 한 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 에너지 유도장치를 만드는 방법에 있어 좀 더 다양한 방법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지금여기> 2003년 9/10월 호 별책으로 나온 글렌 라인의 글을 조인성 선생님과 이명수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양자 생물학”이라는 별책에 있는 한 두 페이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는 이 “양자 생물학”이라는 별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난해한 책을 어떻게 이렇게 잘 번역할 수 있을까 하고 탄복을 하면서 조인성, 이명수 두 분 선생님께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가졌습니다.
1. 자기소멸 코일(self-canceling coil)을 사용하는 방법
대부분의 SE 유도장치는 SE를 발생시키기 위하여 두 개의 전자기장을 180도 반대로 상호 작용시키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McClain, 1979). 자기소멸 코일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20세기 초 테슬라(Tesla, 1904)였습니다. 테슬라는 증폭 송신기를 만들기 위해 두 개의 코일을 사용하였는데 이 두개의 코일은 진동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두 개의 자기장을 만들었습니다(Sector, 1916). 테슬라는 이렇게 만든 코일을 이용하면 원거리까지 에너지 손실 없이 송신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는데, 그는 이 에너지를 “비헬츠 에너지(non-Hertzian energy)”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테슬라가 말하는 이 “비헬츠 에너지”는 SE와 같은 것입니다. 테슬라가 만든 이 장치는 오늘날 주파수 정보를 전송하기 위하여 주로 사이코트로닉(psychotronic)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자기소멸 코일은 “무유도형 토로이드(toroid) 저항기”라고도 부르는데 이 저항기는 도선을 일정한 방향으로 감아 코일을 만든 다음에 그 도선을 처음과는 반대 방향으로 감습니다. 이렇게 만든 코일에 전류를 흘리면 오른쪽 감기와 왼쪽 감기가 각각 제각기 반대 방향이 되는 자장을 만들기 때문에 두 개의 자장은 서로 상쇄되어 자장은 제로가 됩니다.
자장이 제로가 되면 새로운 에너지, 양자 포텐셜이 출현한다는 사실은 Aharonov 및 Bohm 등(1959)이 예견한 바 있으며 Chambers(1960)는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토로이드 코일에 직류를 흐르게 하여 양자 포텐셜을 만들었지만 오늘날에는 교류를 사용하여도 양자 포텐셜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로이드(toroid) 기하학의 특이한 성질에 관하여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 있는데 Jennison(1978)은 위상이 고정됨으로써 방사선이 포획되는 성질이 있음을 관찰한 바 있고, 무유도형 토로이드에 전기장을 걸어주면 전자기장을 비선형적으로 속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일단 속도가 증가한 다음에는 전자기장을 중단하여도 그 증가된 속도가 그래도 유지된다는 사실도 밝혀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이한 현상은 상대론 수학 공식으로 계산하면 두 개의 직교하는 정상파(standing wave)의 존재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정상파의 상호 작용은 토로이드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고 강(cavity) 내에 포획되는 장(場)의 분포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로이드 저항기는 또한 안테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무유도 토로이드 저항기의 변형을 사용하는 방법
무유도 토로이드 코일을 변형시킨 것을 “뫼비우스(moebius) 저항기” 혹은 "카두시우스(caduceus) 저항기"라고 부르는데 이는 토로이드 저항기를 위상학적으로 변형시킨 것입니다. 뫼비우스 코일은 그 내부의 나선형에 토로이드 모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토로이드와 비슷한 장(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로이드 코일과 뫼비우스 코일의 다른 점은 전자는 생성된 SE가 입력한 전류와 같은 분광 주파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고 후자는 전혀 새로운 복잡한 조화 진동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뫼비우수와 같은 위상형 코일 내의 에너지를 연구하는 분야를 위상 전자학이라고 부릅니다. 이 분야의 Johnson(1992)은 뫼비우스 구조에서는 전자기장의 상쇄가 국소 시공간의 곡률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하여 고차원 에너지가 우리들의 일상의 3차원 세계로 들어오게 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Seike(1990)는 이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Seiki는 뫼비우스 코일을 흐르는 전기 전위의 자기 선속을 맥스웰 방정식에 대입하면 그 해답으로 정전기 스칼라 에너지의 허수와 자기장에 대응하는 허수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이 허수는 음의 에너지를 암시하는 것으로 디랙(1928) 방정식으로부터 유래하는 전자의 음 에너지(negative energy)와 일치한다고 하였습니다.
3. 여러 개의 파동을 혼합하여 새로운 파형을 합성하는 방법
이 방법은 주로 비선형 광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자기소멸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4개의 파동을 혼합하여 SE를 만듭니다. Abrams(1978)에 의하면 이 방법에 의해 발생되는 SE는 처음 유입된 전자기장의 진폭보다 큰 것이 발생하기 때문에고강도 SE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4. 위상 짝짓기를 사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역시 비선형 광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자기소멸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SE를 만들기 위해 위상 짝짓기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Pepper(1982)에 의하면 전자기장을 비선형 거울에 반사 시키면 전자기 벡터의 본래의 근원인 SE가 위상적으로 짝짓기 하여 SE 에너지가 복제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복제된 에너지는 시간을 역행하기 때문에 전자기 벡터가 기원하였던 본래의 에너지, 즉 SE 에너지로 복귀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1930년대 Raymond Rife가 고출력 라이프 현미경을 만들면서 사용하던 기술이기도 합니다.
5. 플라즈마 튜브를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비선형 플라즈마 물리학에서 SE 파를 발생하는 방법인데 Well(1970)에 의하면 플라즈마를 갑자기 펄스(pulse)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플라즈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전자기장, 빛, 원형으로 편광하는 Alfven 파, 이온성 음향파 등과 같은 SE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는 복합 구조물입니다. Bostick(1957)에 의하면 플라즈마의 보텍스 링 구조가 실험적으로 관찰된 바 있어 플라즈마 튜브(tube)로부터 SE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프랑스의 Priore 및 미국의 Rife 등은 는 암치료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도 이런 장치들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장치들은 현대의학에서 에너지 의학적으로 치료하는데 이용할 수 있어 현대의학의 치료 방법이 매우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양자 생물학과 관련된 이러한 “새로운 의학”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흑흑 생명공학도 재미있고 물리학도 재미있는데 어느 계열로 가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