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서관에 안갔다.
도서관에서 문제 풀거나 인강말고 혼자 책으로 공부하는건 더 잘 되는데, 유독 인강들을때면
도서관에선 자꾸 졸리고...그래서 아예 인강들을걸 모아 놨다가 집에서 쉬는 날 듣기로 했다
(도서관만 안간다 뿐이지 쉬는날은 없...ㅠ..)
낼 좀만 더 들으면 일단 완강하고 행법은 일단 완료...! 목표일보다 4일이 초과됐지만...
사정상 두달동안 행정법은 아예 놔버렸기에 기본 올인원으로 돌아갔다. 인강듣는게 오래 걸려도 나는 지금 건물짓는데 기초공사를 하고있는거라고 꾹 참았다...포기하고싶어도 참아야하느니...강의듣는데 포기하고 싶어도 견디라고, 이 시험은 남들보다 잘할 필요가 없다고, 해주셔서 다시 빠샤..!!
매일 아침마다 신문을 보는데
나는 주로 맨 뒤에 사설이랑 오늘의 외국어 코너(한자가 나옴..), News Enlish를 중점적으로 보는데 이게 은근히 도움되는거같다. 특히 news Enlish에서 단어 외웠던게 많이 나와서 내가 외웠던 단어를 이런 의미로 쓰는구나...!! 알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듯...책이나 강의가
아니더라도 신문을 통해 시사상식도 쌓고, 영어공부도 할 수있어서 1석 2조의 방법인거같다~
(검색해보니 인터넷 으로도 볼수 있는듯해서
즐겨찾기에 추가해놨다ㅎㅎ신문 못보는날에는 인터넷으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