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는 저 구시대적 의리랑 학연 지연 좀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허재가 알고 몰랐고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허재 정도 나이에 허재 정도 영향력이면 현명하고 똑똑하게 처신하는 게 좋은 사람인 겁니다. 용산고 의리, 중대 의리, 기아 의리보다 중요한 게 현재의 한국 농구의 발전과 성공입니다. 거기가 본인 아들들이 몸담고 있는 판이구요. 본인 영향력을 통한 구단 승인이 지금 후배들에게 얼마나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지 자각을 좀 해야죠. 처음 인수부터 구단주 할 때부터 이 양반이 그냥 잘하고 있는 예능이나 하시지 왜 엉뚱한데 발을 들이나 했는데 결국 사단이 나네요. 어린 마음에야 맹목으로 응원했다지만, 나이 먹고 이런 저런 게 보이니 그나마 남은 팬심도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가입비를 낸 다른 구단과의 형평성을 생각하면 구단에 페널티가 가는 게 맞긴한데, 그러기엔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막말로 돈을 펑펑써서 룰을 위반해서 페널티 받은 해외축구 구단들이야 선수들이 연봉이라도 많이 받았다지만, 지금 캐롯 선수들은 돈도 못받아가면서, 전성현 이정현 김진유 등의 선수들은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그 기록과 과정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크지 않은 리그이고 조금 융통성 있게 처분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피해가 최대한 안 가는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캐롯의 경기를 경기장에 찾은 팬들이 함께 했고 중계도 했고 선수들과 농구팬들이 함께 한 히스토리인데 비록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하더라도 중요한 의미를 외면하는 건 한국 농구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팀이 설사 사라진다해도 그 팀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피땀의 가치는 인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중앙대 사람들 꽂은게
정경호 단장
김승기 감독
또 있나요?
천정열 기술고문까지 있죠.
@환상의 식스맨 감사합니다
허재 진짜 핑계 안댔음 하네요. 농구대잔치때 진짜 기아팬이었는데... ㅠㅠ
허재 강동희 너무하네요 진짜 ㅠㅠ
가입비 못냈을때..... 어지럽네요
허재는 돈 한 푼 안 받는데, 그저 절친한 선후배들 취직시켜주려고 대표직 맡은 거에요?
허재는 저 구시대적 의리랑 학연 지연 좀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허재가 알고 몰랐고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허재 정도 나이에 허재 정도 영향력이면 현명하고 똑똑하게 처신하는 게 좋은 사람인 겁니다. 용산고 의리, 중대 의리, 기아 의리보다 중요한 게 현재의 한국 농구의 발전과 성공입니다. 거기가 본인 아들들이 몸담고 있는 판이구요. 본인 영향력을 통한 구단 승인이 지금 후배들에게 얼마나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지 자각을 좀 해야죠. 처음 인수부터 구단주 할 때부터 이 양반이 그냥 잘하고 있는 예능이나 하시지 왜 엉뚱한데 발을 들이나 했는데 결국 사단이 나네요. 어린 마음에야 맹목으로 응원했다지만, 나이 먹고 이런 저런 게 보이니 그나마 남은 팬심도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아무리 모비스가 캐롯에게 시즌 내내 털렸어도 그렇지 그걸핟고 한시즌 팀 기록 자체를 말소하자고 주장할수가 있냐..너무 하네 .무슨 승부조작한것도 아닌데.그나저나 허재는 사비로 팀 운영하고 있었네..이거 참 마냥 비난하기도 애매하네요
가입비를 낸 다른 구단과의 형평성을 생각하면 구단에 페널티가 가는 게 맞긴한데, 그러기엔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막말로 돈을 펑펑써서 룰을 위반해서 페널티 받은 해외축구 구단들이야 선수들이 연봉이라도 많이 받았다지만, 지금 캐롯 선수들은 돈도 못받아가면서, 전성현 이정현 김진유 등의 선수들은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그 기록과 과정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크지 않은 리그이고 조금 융통성 있게 처분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피해가 최대한 안 가는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허재 앞으로 예능에도 타격있는거 아니에요?
그 무엇보다 선수들한테 피해가 가면 안될텐데...코칭스탭부터 선수들까지 하 안타깝네요
허허..
허재 어휴...
자기 사비 털어가면서 까지 중앙대 인맥들 꽃아주려고 데이원을 밀어붙일 필요가 있냐고요....
허대표님아.... 답답...
김승기 감독과 선수들만 피보겠네요
응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ㅠ
에휴 인기없는 농구판에 빌리장석2 노리다가 폭망할듯요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예를 설명한거지 모비스가 주장하고 있다는게 아닙니다.
진짜 전임 감독님의 작탐 명대사
웃음밲에 안노아 가 생각나네요…
형 도대체 사비까지 써 가면서 이 짓을 왜.....
사비를 쓴건 본인의 선택인거고..중앙대사람(허재사람들) 기용한거보면 본인도 그만한 댓가를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직책도 그리고 과정을 보면 절대 피해자가 될수 없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땀흘린 댓가가 허무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허재는 농구선수로서는 훌륭했으나 그 외에는 많이 실망스럽네요
데이원 기록을 삭제해서 순위정하자고 한 구단은 정말 이해가 안가고 이기적이네요
시즌은 결국 다 진행됐는데.. 구단 가입 문제와는 별도로 경기결과와 선수 기록들은 그대로 갖고가야죠
그렇습니다. 캐롯의 경기를 경기장에 찾은 팬들이 함께 했고 중계도 했고 선수들과 농구팬들이 함께 한 히스토리인데
비록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하더라도
중요한 의미를 외면하는 건 한국 농구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팀이 설사 사라진다해도
그 팀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피땀의 가치는 인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게요...선수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모비스 팬이지만 내가다 부끄럽네 --; 기록삭제하는건 말도 안되죠 예전 밀어주기 기록도 삭제 안했으면 무슨
기록삭제는 너무한 처사이죠... 선수들이 무슨 죄인가요.
허재가 "나 못믿어?" 시전한 건 쉴드 불가네요.. 아무리 무보수로 일 하고 개인 돈으로 보너스/회식 시켜주면 뭐 합니까 팀 날아가고 최악에 경우에는 기록까지 삭제될 판인데. 사무국 직원들도 불쌍하지만 선수들이 제일 불쌍하네요.
뭔 프로농구 운영을 이렇게 구멍가게처럼 하나요... 깝깝하네요
구멍가게만도 못합니다. 또 다음달에 임금 체불로 말이 나올 겁니다.
농구단도 제대로 못하면서 축구, 배구 창단하려고 허황된 꿈을 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