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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작심한 SK 최준용 "스케줄 너무 빡빡해…선수들 생각해 줬으면"
그라네로 추천 0 조회 2,848 23.02.11 19:2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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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19:48

    첫댓글 냉정하게 지난시즌보다는 빡빡하진 않음...

    3월 29일(수)까지 정규리그를 마쳐야 그나마 중계가 원활히 진행되고 3일 휴식 후 4월 2일(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면 챔피언결정전 7차전까지 간다는 가정하에 5월 7일(일)까지 시즌을 끝내야 곧바로 FA 협상하고 선수등록하고 작업을 마치기 때문에 KBL의 입장도 이해가 감...

    물론 일정 조절을 하기는 해야되지만 시즌을 널널하게 하려고 정규리그 종료일을 늦추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23.02.12 00:01

    그래도 지난 시즌은 퐁당퐁당을 열흘 이상 잡진 않았던거로 기억을 해서요

    다음 시즌엔 좀 더 휴식일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적어도 퐁당퐁당만이라도 덜 하길 ㅠㅠ

  • 23.02.11 20:01

    크블에 비하면 NBA는 이동거리도 길고, 82경기에다가 한쿼터 12분 아닌가요...

  • 23.02.11 20:02

    거기는 선수풀이 대한민국과 달라요 ㅎㅎ

  • 23.02.11 20:11

    이건 구단에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23.02.11 20:14

    경기수를 제생각에도 줄였으면 좋겠고, 그렇다면 선수들도 경기수가 줄어든만큼 연봉감소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3.02.11 20:16

    이제 다들 그건 결사반대하겠죠 ㅎㅎ

  • 23.02.11 20:19

    줄이고 줄이고... 일단 풀이 좁고 팀로스터 활용이 안되서라서 국대급은 진짜 힘들긴할 거 같네요.

  • 23.02.11 20:40

    저도 5 라운드까지만 운영하고 샐캡도 22억 정도로 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02.11 20:30

    무의미한 시즌 전 컵대회도 없애고, 감독 코칭스텝이 선수들 출전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해야. 그래도 서동철 같은 이들은 선수 소모품으로 38분 이상씩 갈아버리겠죠. 이래서 고인물 감독들도 많이 바뀌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솔직히 출범 26년이 되었지만, 10개구단 리그 운영이 사치로 보입니다. 당장 한팀이 없어질 가능성이 워낙 농후하니

  • 23.02.11 20:30

    제생각에 크블은 일정이빡세지않습니다

  • 23.02.11 20:32

    팀당 경기수가 줄어들면 스포츠토토 지원금이 끊기고.. 안그래도 농구 인기가 좋지도 않은데 팀당 경기수를 줄인다고 경기내용이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요.. 차라리 개막을 9월 말이나 10월 초에 하고 4월 중순에 정규리그를 마치는걸로 했으면 싶네요.. 올시즌은 EASL이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수요일 경기를 미편성했는데 그걸 집어넣느라 10팀 모두 헬일정을 1번 이상씩은 소화하거나 했죠.. 다음시즌부터는 널널하게 일정을 짰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 작성자 23.02.11 20:39

    예 맞습니다
    저도 경기수 줄이자는건 동의를 못하지만 일정이 너무 뻑뻑해서 써봤어요
    하루만 쉬고 바로 경기 치르는 퐁당퐁당 일정이나 백투백이 쓸데없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컵대회를 없애고 리그 일정을 늘리는게 가장 나을거 같아요
    중계 때문이라면 협회가 최대한 힘을 써봐야겠고요

  • 23.02.11 21:41

    수비에 쓸데없이 과하게 힘을 쏟고 농구를 무식하게 하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 23.02.11 21:46

    공감합니다

  • 23.02.11 22:18

    아니 신체조건이 그정도가 아니면 그 선에서 효율적인 농구를 찾아야죠^^
    위디님도 직장에서 그렇게 비교군 쌓아가세요^^

  • 23.02.11 23:19

    @히하으하 신체조건보단 스타일 자체 문제아닌가요.. 필리핀 애들이 신체조건이 뛰어나서 수비 좀 덜하면서 공격 농구 하는건 아니니까요

  • 23.02.11 23:30

    @식물센터위디 그래서 필리핀이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많이 이기셨나봐요 하하

  • 23.02.11 23:47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리그스케쥴이 빡빡하니 당연히 부상이 많지요 그렇다고 NBA처럼 로드메니지먼트 가능한 뎁스도 아니고 그런걸 말했는데 쓸데없이 수비농구 무식하다니요

  • 23.02.11 23:58

    @미췬체대 당연히 정상이 아닙니다 저분 아이디부터 보세요
    위디가 외인이고 지금 안뛰어서 아무도 지적 안해서 그렇지 누가 고자가드박지원 이런식으로 농구커뮤에서 닉네임 지으면 이게 정상인가요?

  • 23.02.12 00:08

    @히하으하 필리핀애들 기량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지 않으시나요? 국내선수는 슛 시도도 못하는 상황서 거침없이 던집니다 당장 얼마전에 2게임 모두잡혔어요 쿠아메 카이소토 같은 센터들이 오지못한 친선 게임서도 겨우 이겼어요 선수들 인터뷰만 봐도 필리핀 선수들 기량 향상에 친선게임을 이기고도 충격 받은 모습이였습니다 필리핀 대학생이 졸업하고 프로리그 경험도 없이 kbl서 바로 주전을 차지하고있어요

  • 23.02.12 00:11

    @미췬체대 버릴껀 버려가면서 게임을 해야 선수들이 지치지않는데 이미 늦은 수비조차 쫒아가지 않으면 선수들은 나무라는 꼰대 마인드 때매 선수들이 무리해서 지치는거죠 nba보면 정규리그서 선수들이 더블팀가서 무리하게 로테이션 돌아가며 수비하지 않아요 그래서 84경기 고된 일정을 소화할수있는거죠 감독들도 공격 농구를 하며 수비를 조금 포기하면 선수들 체력도 세이브하고 더 보기 좋을겁니다

  • 23.02.12 00:26

    @식물센터위디 아니 그래서 이겼나고요;; 결국 그 피지컬때문에 못이기고 있고 여기 선수들도 당장 공략 대상인데
    공격적으로 화려해서 그렇지 아바리든 알바노 다 변준형이 매치업붙으면 바로 공격 들어갑니다
    아바리 알바노는 필리핀 국대가 아니다? 변준형도 아직 국대 주전 아니고 우리 국대 주전은 이대성 김선형이죠
    필리핀 선수들 기량 느는거 안보이냐? 당연히 늘죠 이제 갓 대학 졸업한 성장기의 선수들인데
    뭐든 한면만 보고 단정 좀 짓지 마세요 쫌

  • 23.02.12 00:43

    @식물센터위디 확인해보니 2021년에 아시아컵에서 필리핀한테 두번 연속 졌네요;; 그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 23.02.11 22:04

    니 연봉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하세요!

  • 23.02.11 23:00

    토일화목토일은 좀 심한일정이죠..다른구단들도 비슷한구간들이 있던데 선수들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죠.

  • 작성자 23.02.11 23:54

    맞습니다
    다른 기사도 보니까 최준용이 무작정 경기를 줄여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현재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KBL이 노력 좀 해달라로 보이더군요

    백투백, 퐁당퐁당만 줄여도 지금보단 나을거 같습니다

  • 23.02.12 00:09

    음... 일정이 타이트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감독들 및 코칭스태프가 선수들 출전시간 및 육성을 더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KBL 다른 구단에서도 보면 주전들을 상당히 많이 기용해서 과부하가 온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KBL에서도 경기 수를 줄이는 부분은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선수들 육성을 더 신경써서 체력 세이브를 부상 예방을 해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23.02.12 00:22

    국대급선수들은 당장 다음시즌이 죽을맛이죠 당장 개막전에 컵대회, 아시안게임 나가야하고 시즌 도중에 아챔도 뛰어야할텐데 또 여기에 A매치 기간(월드컵, 아시아컵예선) 에도 차출되면 정말 한 시즌동안 힘들만하죠

  • 23.02.12 00:34

    원래도 빡센편인데 이번시즌은 동아시아슈퍼리그로 리그초반에 수요일에 경기를 비우면서 더 빡세진것 같아요. 차라리 컵대회를 없애고 리그일정을 조금이라도 널널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23.02.12 04:37

    수비 열심히 하는 거는 선수들 혹사나 공격력 부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수비는 원래 빡세게 해야되는 게 맞고, 공격력 부족은 그건 그것대로 지적하면 되는 것이구요. 혹사 관련해서 제일 문제는, 빡센 일정과 더불어, 몇몇 감독들의 출장시간 배려 능력부족입니다. 느바도 그렇고 현대 농구는 짧은 시간에 훨씬 세세하고 촘촘하게 많이 뛰는 거고 그래서 전 세대보다 출장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에 반해 크블 몇몇 감독들은 아직도 쓸놈쓸에다가 몇몇 선수에만 기대서 혹사를 시키면서 리그를 진행하는 게 문제죠. 수비 전술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 졌고 다양한 스크린 플레이를 대응하려면 스위치도 많이 해야되고 수비는 당연히 많이 뛰는 겁니다. 그걸 고려 못하고 혹사를 시키는 감독들이 문제죠.

  • 23.02.12 06:32

    12분하고 팀마다 선수보강좀더해서
    벤치멤버들도 플레이시간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뛸기회가 있어야 코트에 오래있어야 실력이 성장하는건데 벤치만 지키다가 은퇴해버리니..

  • 23.02.12 10:08

    nba처럼 출장시간 관리해주길

  • 23.02.12 10:16

    과거에 비해 선수들 활동량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서
    리그의 빡빡한 일정은 선수들 입장에서 힘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독들이 버릴경기 냉정하게 버려주고
    선수들 출장시간 철저히 관리해주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인데
    당장 최준용 소속팀 전희철 감독도 최준용의 몸상태를 걱정하면서도
    35분 경기를 밥먹듯 돌리고 있죠
    솔직히 이정도 스케쥴은 대비가능하다고 보는데
    감독들도 그렇고 그렇지만 저는 선수들의 욕심도 있다고 봅니다
    몸이 안좋고 힘들면 조절해달라고 요청하면 되는데 언제까지
    무리, 혹사를 투혼으로 포장해가면서 뛸건지 모르겠습니다
    부상을 참고 뛰다가 악화되서 경기력이 떨어지면 팀은 방출이나 연봉삭감을 하지
    선수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몸을 더 철저히 관리하고 소중히 여기는 프로의식들을 좀더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23.02.12 13:02

    이번에 찾아본건데 최준용 평균 출전 시간이 32분이나 되네요 ㄷㄷㄷ 이승현이 33분이니깐...

  • 작성자 23.02.12 13:26

    결국 최준용 오늘 결장하는군요 ㄷㄷ

  • 23.02.12 22:15

    몸관리를 진짜 프로답게…

  • 23.02.14 15:56

    그냥 기간을 늘렷으면 그럼되지않나 경기수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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