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비정규직은 아닥하고 일하라는 말은 좀 멀리 나간 감이 강하지만 감정이 격양되서 뱉은 말 같고, 글쓴분이나 친구분 생각이다 둘 다 틀린 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가치관의 차이죠. 기업입장에서 정규직 더 챙겨주고 싶은것도 이해되고 비정규직 입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정규직,비정규직 구분해서 선물 따로 주는 게 화나는 것도 이해되구요.그리고 사실 전 선물이라도 받는게 부럽네요. 그나마도 안주는데가 태반인데..
친구?가 그냥 하소연하는데 저런식으로 시비를 거나요.... 말하기 조심스럽긴 한데.. 기분 잡칠 듯 진짜... 싸우자는건지.. 말투가 일 빡세다고 우는 소리하면 네가 돈 벌려고 하는 건데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선.. 어쩌고 이런식일듯..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첫댓글 비정규직은 아닥하고 일하라는 말은 좀 멀리 나간 감이 강하지만 감정이 격양되서 뱉은 말 같고, 글쓴분이나 친구분 생각이다 둘 다 틀린 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가치관의 차이죠. 기업입장에서 정규직 더 챙겨주고 싶은것도 이해되고 비정규직 입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정규직,비정규직 구분해서 선물 따로 주는 게 화나는 것도 이해되구요.그리고 사실 전 선물이라도 받는게 부럽네요. 그나마도 안주는데가 태반인데..
제가올린건 그 정규직비정규직 옳다안옳다 따지는문제때문에 올린게아니라 저애 말투가 저는그냥 아 돈안주네 ㅅㅂ 하고 그냥 그말만하려고올린건데 무슨 저를 병신취급하고 말투가 존나 사람기분더럽게만들게 대화를해서 그걸봐돌라고올린거에요..
제말이그말이에요 존나사람기분더럽게 시비조로 자꾸하는거같은데 제가 빢치는게 이상한건가.. 욕하고나가려다가진짜참고 글올리는데
@Pochettino 222222
친구분왤케예민하게반응하시지 전에 무슨일로 싸우시다가 얘기하신건가요 다른사례도 있다는데 구지 밀어부치는게 이해가안됨 감정상하신일이 있으셨나
없는데그냥 갑자기 말투가저래요 --
@한국경찰! 원래친하셨다가 갑자기 그러시나요? 그동안 뭔가 쌓이신게 있는게 아닌지....
아무리 감정상했어도 절친한 사이면 저렇게 까지는 안그러죠;;; 저도 윗분처럼 굳이 친구로 두시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저 친구말도 공감은 가지만 그냥 님은 투정부린거에 대해 저사람이 무슨 자기 욕한거마냥 저렇게 과민반응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훈계두듯... 뭐 본인이 저거관련 안좋은 일이 있다던지 할지도 모르죠.. 말하는게 참 싹수가없긴함
진짜카톡하다빡치긴오랜만
친구?가 그냥 하소연하는데 저런식으로 시비를 거나요.... 말하기 조심스럽긴 한데.. 기분 잡칠 듯 진짜... 싸우자는건지.. 말투가 일 빡세다고 우는 소리하면 네가 돈 벌려고 하는 건데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선.. 어쩌고 이런식일듯..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