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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나눔터 아침 글을 저녁에 싣다.
litmus 추천 0 조회 150 10.02.11 21: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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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22:23

    첫댓글 으흐흐 히 글을 읽는 건지 그림을 보는 건지? 오라버니가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누가보면 연애 하는지 알겠네! 하긴 제가 워낙 껄떡새라! 가은의 껄떡새( 떡, 해, 수, 화) 중 하나니...
    지금 저 보약 먹는 중 입니다. 이제 클 났어 ,'황' 지둘려 죽었어 ㅋ ㅋ. 보약 먹고 기운이 주체 못하면 어쩌지요?
    보약 먹은 힘으로 농사도 짓고, 사랑 하며 살겠습니다. 문일 쌤들에게도 제 행복과 건강을 '이만큼' 전합니다.

  • 작성자 10.02.14 00:07

    지금쯤... 황은.... 어케 됐누? 육즙 쪽쪽 다 빨려 파킨슨 병 걸음걸이로 칙칙폭폭, 가은 읍내를 맴돌고 있는 것 아냐? 애들은 알아 보남?

  • 10.02.12 14:32

    느닷없는 산행에 가져온 배낭도 못들고 혜국사까정 올라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시범형의 배낭을 보고 깜짝놀란일이며... 가은의 하이에나부부에게 선뜻 귀중한 장비를 내어주신 윤태형님께도 감솨... 함께 대작하느라 나도 술취하는줄 모르게 만든... 종두님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10.02.14 00:03

    희양산의 기가 엄청 세어서 절이 없었으면 산적 소굴이 되었으리란 글을 읽었었는데.... 허걱, 도적이, 그것도 부부로 드림팀을 이루어 봉암사 코 밑에서 무실역행, 실사구시 할 줄이야. 인디언 식 이름- ‘맘에 들면 다 내꺼’ & ‘눈에 띄면 다 뺏어’?

  • 10.02.12 15:40

    가금씩 오셔서 지친 우리들에게 따뜻한 정과 물질을 나누어 주고 가시는 문일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말이 없으시나 글은 청산유수네요. 어제저녁부터 오늘 낮까지 새벽이 합격소식에 기뻐서 떡배형이랑 술한잔씩을 마셨네요. 눈이 참 곱게 오는 날입니다.

  • 작성자 10.02.14 00:11

    그날, 새벽이 합격 문자에 나도 거실에서 홀로 원격 축하주 마시다가 불현 듯 떠올린 생각 하나는, 그래도 하늘이 무심치 않아 새벽이가 떡배의 아들로 태어났구나 하는 가슴 쓸어내림. 만에 하나, 순서가 뒤바뀌었으면.... 나무관셈!

  • 10.02.13 18:20

    "겨울 깊으니 보이는구나 푸른 소나무" 우리 똥간에 붙여 놓은 이철수 판화 한점이, 똥간 작은창 밖에 저렇게 있구먼요. 도도한 기상의 저 나무들, 부드런 눈에 맥없이 쳐저 있고요. 허허 한 없이 부드러워진 내 마음... 루쉰의"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보다 죽여(竹如 ) 선생의 "아침글을 저녁에 싣다"가 쏙쏙 눈에 박히는 것은 그의 삶이 촌부의 마음 속에 깊이 있는 까닭인가 봅니다. 올해도 건강 잘 챙기시구려.

  • 작성자 10.02.14 00:15

    나의 삶이 그대 속에? 하면.... 늬는 숙주. 나는 회충? 에고, 더러 늬 얼굴에 황달이 오고 간혹 속이 더부룩, 메스껍더라도 지발 산토닌은 먹지 마시압.

  • 10.02.14 11:56

    그 담날 저를 부천에 있는 병원까지 데려다 주심이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물론 계해 언니 때문이겠지만... ㅋㅋ (이 컴플렉스), 부른다고 먼길 오시는 정쌤은 또 어땠는지... 문경에서 2차 할 수 있었는데... 쌤들의 진한 마음을 가슴으로 콱콱 느낄 수 있는 날이 었습니다.

  • 10.02.18 15:50

    음, 그날, 내 리트머스를 안 이후, 리트머스가 가장 필 받아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바다로 이어가지 못해서 어찌나 아쉽던지.... 쌤들한테 술 많이 얻어먹은 거 복수할 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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