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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2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먼저 지장경 12품 2절 109쪽 읽겠습니다
<들어라 내가 오늘 이 도리천궁에서 지장보살이 인간과 천상을 이익되게 하는 불가사의 한 일 뛰어나게
성스러운 인연의 일들 십지를 증득하여 마침내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일에 대하여
드날려서 찬탄하겠노라>
아미타불_()_ 전 시간에 지혜라고 하는 것은 수많은 종류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들으라
그러셨네요 내가 오늘 이 도리천궁에서 지장보살이 인간과 천상을 이익되게 하는 불가사의에 한 일,
뛰어나게 성스러운 인연의 일들 십지를 증득하여 마침내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일에
대하여 드날려 찬탄하겠노라 여기는 이제 3단계로 말씀을 하셨네요 첫 번째 지장보살이 인간과 천상을
이익되게 하는데 어느 정도로 이익되게 하냐면 불가사의하게 이익되게 한다!
두 번째는 뛰어나게 성스러운 인연의 일들 세 번째는 십지를 증득하여 마침내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아니한 일 그걸 우리가 이제 삼요도 이렇게 표현을 일반적으로 해요 삼요도, 삼요도인데
첫 번째는 세속법에서 또 출세간 법에서 공통적으로 해당이 되는 부분들인데 인과! 인과를 아는 걸
말하는 거에요 이 지장경은 인과 아는 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인과를 알아야 우리가 현생에서
수행할 수 있고 다음 생도 수행의 길에서 물러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제 인과를 아는 것은 우리 눈으로 인과 확인을 못해요 때로는 그런 것 같기도 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인과를 볼 수 있는 눈이 형성이 되려면 두 번째 단계인 뛰어나게 성스러운 인연의 일들을
완벽하게 알고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단계로 우리가 아라한의 경지가 되는데 출리심! 그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출리심의 세계를 우리가 체험을 해야 되는데 이 출리심을 완벽하게 완성을 아라한은 삼명육통
이라고 하는 지혜를 터득하게 돼서 인과를 보게 돼요
- 전생과 내생 뿐만 아니라 6가지 지혜, 세 가지 완벽한 지혜를 터득하게 되면 인과를 보는 눈이 생기고
그다음에 출리심이 생겨요 그리고 십지를 증득하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 한자로 바꾸면 무상정득정각을
완성하는 거에요 보리심, 보리심을 완성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2단계에서는 인연의 일들은 신심이면서
또 이제 공성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그 지혜까지 들어가는 거네요 그래서 인간과 천상을 이익되게 하는
불가사의 한 일, 여러분들이 지장경을 읽고 지장보살을 염송을 하게 되면
인간 세상과 천상 세계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최고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데 그 단계에요
그래서 지장경은 말법시대에 가장 뛰어난 최신 버전으로 불교의 신앙이 나온 거에요 뛰어나게
성스러운 인연의 일들, 불교에 만법개공 인연묘유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중국에서는 정토종에 정공법사
라고 하는 분은 만법개공 인연불공 이렇게 해서 공의 의미를 조금 서로 다르게 표현했는데 우리 불교에서는
진공묘유 이런 표현을 해요 그렇지요
이제 만법은 모두가 공성을 지녔다 공성을 지녔다고 하는 것은 고정불변의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한다
이런 뜻이에요 변한다 그리고 인연은 불공이다 그러는데 인연은 변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도
이제 불교적인 개념으로 봐서는 인연불공이라고 하는 표현보다는 또 인연은 묘유다, 묘하게 불공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있다 있는데 아주 교묘하게 존재한다, 왜 교묘하게 존재하냐? 인과라고 하는 것은
일대일 대응하는 게 아니고 인연법을 짓는 사람들의 생각,
어떤 생각으로 어떤 동기로 이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예를 들어 복을 조금 짓고 무지막지 많이 받을 수도
있고 복을 조금 짓고 조금 받는 방법도 있단 말이에요 어떤 생각으로 어떤 의도로 이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악업도 마찬가지예요 악업도 어떤 의도로 지었냐에 따라서 조금 짓고 그 결과가 어마망창하게 받는 경우도
있고 많이 짓고 또 조금 받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이렇게 이거를 우리가 가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가늠하는 방법이 없으니까 인과는 존재하는데 어떻게 존재하냐면 묘하게 존재한다 교묘하게 존재한다
- 아주 미세하게 우리가 범부중생들은 쉽게 판단 할 수 없이 그렇게 존재한다 그래서 삼명육통을 하고
전생과 내생을 볼 수 있는 상태가 돼야 그 인과가 형성이 된다 어느 옛날 왕조의 임금이 아라한을 죽인
거에요 아라한을 죽이니까 아라한을 죽인 건 오무간 지옥에 가는 거잖아요 아라한을 딱 죽였는데 그날부터
보석 비가 6일간 내리는 거에요 보석 비가 6일간 내리니까 잘못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는데
7일째 그 지진과 화산이 터져갖고 싹 다 덮어져가지고 끝나버린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인과를 받는 방법도 그 왕이었으니까 먼저 받을 복이 좀 남아 있었던 거에요 6일간
보석비를 엄청 다 받고서 7일째 악업의 과보로 탁 덮어져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는 도대체
범부중생들이 볼 때는 전혀 판단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인연은 묘하게 존재하는 거에요
진공묘유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거에요 만법은 모든 게 다 변하는 거에요 우리가 사는 우주는
성주괴공이라고 하는 사이클의 네 가지 방법으로 돌아가요 우주가 이루어져요
블랙홀에 의해서 이루어졌든 뭐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가 이게 이루어지게 되면서 이루어질 성자니까 생성이
된다 그런 뜻이에요 생성이 되는데 그러면서 이제 이게 어느 순간에 머물러 가는 거예요 머물러 가다가 다시
무너지기 부서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여러분들 집 잘 지으면 이게 생성이에요 생성된 거예요 어느 동안 생활
하면서 머물러요 그런데 이제 20년 되고 30년 되면 재개발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때는
파괴를 해야 되는 거예요 파괴를 해야 다시 파괴를 되고 다시 평지로 돌아갔다가 다시 세운단 말이에요
성주괴공이라고 하는 사이클 그걸 네가지 모습이라고도 표현하고 그 주 궤를 하나로 해가지고 삼상
이라고도 표현을 해요 근데 우주는 사상으로 성주개공으로 가요 그리고 이제 모든 목숨을 가진 존재는
또 이런 생물체는, 인간은 생노병사로 가고요 세상은 생주이멸, 생성됐다가 잠깐 머물렀다가 변해 가다가
사라져 간단 말이에요 영겁의 세계에서 아주 긴 세계에서 잠깐잠깐 여러분들이 와서 사는 거에요 생각해
보세요 100년 살아도 그냥 눈 깜빡사이 지나간 거에요
- 그런데 지구가 생성된 것이 그냥 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을 못할 그런 오랜 세월 속에서 잠깐 점 하나 찍고
가는 건데 우리가 그 속에서 너무나 많이 지지고 복고 사는 것 때문에 전부 다인 줄 알고 착각을 일으킨단
말이에요 그래서 인간과 천상을 유익하게 사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네요 첫 번째가 인과법을 아는 것이고
두 번째는 보리심을 터득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우리가 어느 때든 변한다는 거 공성을 철저하게 터득하지
않으면 혼란이 오는 거에요 바뀐다 변한다!
오늘은 어느 법우가 글을 올렸어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하고 가장 현실적인 문제네요 삼수생 엄마가
드디어 의대생 안심불학원 1기 장학생 엄마가 됐어요 그렇게 썼네요 2020년 11월 연년생 두 아이
대학 입시에 실패를 겪고 좌절의 시간을 보내며 유튜브로 법안스님의 생활법문 신,해,행,증을 듣게 되면서
하루하루 안정을 찾아가고 있을 때 무작정 시어머님과 토요일 논산 저녁 토요일 저녁 논산 본찰를 방문
했습니다 친절히 응대해 주시는 종무소 법우님의 안내로 재수불공법회에 참석하면서,
안심정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님 친견을 통해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절실한 기도뿐임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함께 계시는 시어머님과 함께 합심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불심이 깊으셨던 어머니는 바로 지장경 기도를 시작하여 매일 삼독 이상을 독송하셨습니다 저는 직장을
핑계로 어머니처럼은 힘들었지만 매일 일독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그때 시아버님께서도 자손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하시며 지장경 독경에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지만
결정적일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셔서 그때부터 재수불공 3년 자동이체 만선공덕회,
불교공덕회 매월 청사포 방생에 참여, 정월자라방생, 약사불공, 지장전, 산신각, 조왕신께 꾸준히 공양,
대웅전 호박불 신청, 한강 수륙제 참석, 최영근 선생님의 포교 활동에 보시 이렇게 했네요 안심정사에서
하는 모든 기도에 작은 정성이라도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하였고 때때로 생일불공, 감사불공을 올렸습니다
기숙학원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최영근 선생님께서 전해 주신 작은 지장경과 럭키 체인을 보내어,
- 아이들 몸에 수지하도록 했습니다 카페에 보시에 관한 생생한 글을 올려주신 각혜행 법우님의 글을 몇 차례
읽으며 보시의 중요함을 알게 되어 기도와 보시를 꾸준히 하는 3월경에는 각혜행 법우님께서 우리 큰 아이
시험 관련한 상서로운 꿈을 꾸어주시기도 하여 기도를 하면서 중간중간 거꾸로 가는 듯 할 때와 큰 시련이
있었지만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정진하였습니다 저한테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거꾸로 가는 거 아닌가요? 라고 하는데
지난 12년째 이제 불교 텔레비전 방송, BTN 불교 텔레비전 방송에서 법문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이에요 그런데 이 법우님도 똑같이 질문을 당연히 했겠죠 거꾸로 가는 듯한 때, 기도를 하면서 중간중간
거꾸로 가는 듯 할 때와 큰 시련이 있었지만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정진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시어머님과 시아버님의 지장경 독경 소리는 멈추지 않았고 근기가 약한 제게
큰 본보기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면서 시아버님께서는 정년 퇴직하신 직장에서 산재 보상금을 신청하신 여러분들 중에
시아버님만 수령하게 되는 가피를 입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며 지내는 동안 스님께서는 팔공산 수험생
100일 기도와 10월 11일 팔공산 갓바위 여래불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며 안심정사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축원 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 깜깜한 시간에 갓바위까지 먼 길을 혼자 운전하며 갈 때도
스님 법문을 들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일일이 다 헤아리기 힘든 기도의 복밭을 열어주시었고 그때마다 성의껏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는 왕대박초라는 파인애플 초를 밝혀주시어 수능 전 마지막 기도에 힘을 더해 주셨습니다
수능 날 아침 저는 논산 본찰로 향했고 스님을 잠깐 뵙게 되었는데 환한 얼굴로 어서와 정말잘돼 왕 대박
날 거에요 열심히 기도해 라며 말씀해 주시는 응원을 듣고 설법전에 수능생을 위한 기도에 올리는 과일
정리를 도와드린 후 아이들 시험 보는 시간에 맞추어 지장경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 시험 시간과 똑같이 기도하고 쉬는 시간에 같이 쉬고 하면서 이 시간 아이들이 얼마나 긴장하며 절실할까
하는 마음에 정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해는 넘어가고 어두워질 때쯤 본찰을 나오며 이젠 불보살님들께서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환희심이 넘쳤습니다 수능 마친 후 입시를 마무리하기
까지는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딸아이는 스님께서 합격한다고 하신 원대로 원하던 의대에 합격하였고
작은 아이도 스님께서 일러주신 아이에게 꼭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박수 한번 치고 갑시다 그러던 중 안심불학원 1기 장학생 선발을 한다는 카페 공지사항을 보고 지원한
큰 아이는 자랑스럽게 장학생이 되어 스님을 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본 서울법당에서는 먼 길 포교
다니시는 육화사에서 늘 축원해 주시는 최영근 선생님께서 내 일처럼 눈물을 흘리시며 기뻐해 주셨고
존경하는 스님께서는 제게 잘했어 잘했어 하며 어깨를 두드려주셨습니다 너무나 영광스럽고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아이가 의대를 가겠다고 그것도 수능을 통한 정시로 전체 과목에서 서 너개를 틀려야 갈 수 있는
그 험한 길을 시험 날 단 하루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어려운 걸 해내겠다고 할 때 이전에 실패를 딛고
또 도전해보겠다고 할 때 그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 저를 지장보살님께 인도해 주신 지혜 높으신 가르침으로
끊임없이 신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존경하는 스님께 절을 올립니다 그 사이 시어머님께서는 지장경
일천독을 회향하셨습니다 오로지 꾸준히 하시는 시어머님과 시아버님의 기도로 최근에는 풀리지 않았던
남편의 계약들이 하나 둘 성사되는 가피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감사 공양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스님 법문을 통해 안심정사를 찾은 지 1년여 정도 되는 이 짧은 기간에 아직도 부족하기 그지 없는 가족들의
합심기도와 꾸준한 보시와 공양으로 간절히 원하던 큰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옵는 선지식 아름다운 법우님들이 함께하는 안심정사에서 오로지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 여기 댓글에 보니까 재미있는 댓글들이 있는데요 법우님 우수하신 자녀분들의 의대 입학과 대입합격
안심장학생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저와 처음 통화하실 때는 근심 걱정이 가득하셨었는데 그 힘들었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고 원하신 바대로 원만성취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감격스럽습니다 쓰신 글에 나와 있지만 저는 법우님께서 또 시부모님께서 지난 1년을 어떻게 지내셨는지
정황을 더욱 자세히 알고 있기에,
법우님께서 이루신 기도성취가 마치 저한테 일어난 일들처럼 기쁘고 행복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굴의 의지와 신심으로 단기간에 지장경 천독을 하신 것 법우님께서 부처님 전에 공양을 올리실
때 최대의 정성을 다하신 거 자녀분들에게 뼈를 깎는 수고로 학업에 정진한 거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입장일지라도 저에게도 무척이나 감동이었고 같은 불자로서 저절로 존경심이 일어나는 훌륭하신 불자이시며
아름다운 재가불자 가정의 모범이셨습니다
작년에 법우님께서 불보살님 가피를 받음으로 소원성취를 해서 다른 분들처럼 카페에 가피담 법보시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드디어 이렇게 법우님께 올리시는 글을 보니 보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불자 가정에서 맑게 자라고 전생 복력으로 뛰어난 자질과 미모까지 겸비한 따님의 앞길에 언제나
이와 같은 불보살님의 자비가 함께하시면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보람된 인생을 살아가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역시 우수한 아드님 또한 훌륭한 인재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법우님 처럼 모든 소원성취하시며 좋은 글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승승장구하시며
모든 일에 큰 성취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미타불_()_ 그런 얘기죠 정확한 처방을 내리신 거에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정해진 운명을 바꾸는 게 그게 불교예요 그래서 이 정해진 운명을 완벽하게 상쇄시키고
장애에서 바꿀 수 있는 종교가 불교라서 그래서 불교가 위대한 거에요 부처님 당시에 인도에는 카스트라고
하는 사성 계급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숙명대로 사는 거에요
- 오늘날도 인도는 5천년 전부터 꽃목걸이 만드는 집은 지금도 직업으로 꽃목걸이만 만들어요 꽃목걸이는
그래도 다행이에요 동네 화장실 청소하고 다니는 분들 말을 예쁘게 해서 그게 화장실이지 그건 화장실이
아니고요 변소도 아니고요 충청도에서는 변소를 변소라고 안 하고 또 그보다 더 현실적인 말을 썼어요
아름다운 말은 아닌데 또망이라고 그러지요 또망 그런데 변소 청소를 5천년 전부터 일 생기고 나서 부터
그것을 하는 집안이 있다면 그 집안에 태어나면 그걸 해야 돼요 이게 카스트라고 하는 제도예요
그런 숙명의 세계에서 부처님은 운명의 세계로 바꿔놓으신 거에요 숙명과 운명은 다르다고 그랬어요
운명은 정해져 있는 부분과 정해져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운명이 정해지지 않은 부분을 중요시하고
거기 에다가 중점을 두는 종교는 지구상에 불교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에요 기도할 이유가! 지장보살 석가세존과 제불보살님들 이분들을 의지해 가면서 나의 타고난 부분들에
장애, 약점 이런 부분들을 완벽하게 바꿀 수 있는 종교가 불교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 수 있다! 요즘 정말 제가 행복해요 왜 행복하냐면 내 말을 믿고
따라서 신도분들이 본인들이 소원성취한 분들이 생기니까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어요 그죠 일단은
많은 안티도 있고 하여튼 시기 질투도 받고 하면서 내가 했던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해보고 소원성취해
가지고 이렇게 법보시, 법공양을 하니까 이거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겠어요 인간과 천상을 이익되게 하는
불가사의 한 일, 인과법을 여러분들이 철저하게 믿어 가는 거에요 안 믿어진다고 그랬지요
인과가 어디 있냐고 한다고 그랬지요 근데 인과가 그냥 불자들도 평생 절에 댕긴 불자들도 전혀 거기에
인과에 대해서 믿지 않는 거에요! 불자가 아니에요 불자라고 하는 것은 불자의 향기가 나야 불자가 되는
거에요! 불자의 향기는 어디서 나냐고 했어요? 계,정,혜 삼학에서 나오는 거에요 계,정,혜 삼학! 그렇지요
계율을 지키는 데서 그 계율의 힘이 나오는 거에요 힘이, 그 힘에 의해가지고 여러분들이 향기가 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계향! 계율의 향기, 향수 안 뿌려도 여러분들이 지극하게 불심을 가지면
- 아주 천상의 향기가 그대로 여러분 몸에서 나온단 말이에요 계,정,혜 삼학을 여러분들이 꾸준히
실천하게 되는 게 그게 불교예요 그거 없으면 불교라고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인간과 천상을 이익되게
하는 불가사의한 일, 인과법을 믿는 거에요 인과법을 믿는, 성스러운, 뛰어나게 성스러운 인연의 일들
출리심과 공성을 이해하는 일들 십지를 증득하여
마침내 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는 일들에 대하여 드날려 찬탄하겠노라 보리심,
보리심이라고 하는 것은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겸비하는 건데 복덕자량을 끊임없이 지어가지고 그 지혜를
발휘하게 하는 거에요 왜 좋은 인연을 맺어서 중생들을 이끌어가려니까 지혜도 필요하지만 복덕이 더 훨씬
필요한 거라고 그랬지요 제12품 3절 이에요
<이 말씀을 하실 때 법회 중에 있던 관세음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합장하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관세음보살님이 나오세요 이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에 석가세존의 대화 상대가 관세음보살이세요
관세음보살님이 왜 나오시나 이렇게 한번 볼까요
<세존이시여 지장보살마하살은 대자비를 갖추고 죄고중생을 불쌍히 여겨 온갖 공덕과 불가사의한 위신력으로
천만억 세계에서 천만억의 몸을 나툽니다 저는 세존께서 시방의 한량 없는 모든 부처님들과 더불어 한 목소리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의 공덕을 말씀하셔도 다 못하실 정도라고 찬탄하심을 들었습니다
앞서 세존께서 대중에게 말씀하시기를 지장보살의 이익에 관한 일을 찬탄하여 말씀하 하고자 한다고 하셨으니
세존이시여 현재와 미래의 모든 중생을 위하여 지장보살의 불가사의한 일을 말씀하셔서 천룡팔부들로 하여금
예배하고 복을 얻게 하여 주기를 원하옵니다>
- 이제 이 부분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암시하는 거에요 스님 저는 여태까지 태어나서
관세음보살님만 불렀는데 혹시 지장보살님을 부르면 관세음보살님이 기분 나빠하시지 않으실까요?
하시더라구요 그럼 여러분 관세음보살님께서 나빠하실까요 안 나빠하실까요? 안 나빠하세요 절대로
왜나빠세요 관세음보살님이, 대자대비 하셔서 그런일이 없으세요 얼마 전에 안심정사에서 군인 장성들
모임이 있어가지고 예비역 장성들 모임이 있어서 법회를 한 적이 있는데,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관세음보살님이나 지장보살님은 동체대비라고 하는 힘이
있으세요 동체대비가 뭐냐 하면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단계에 가면 여러분하고 지장보살 관세음보살이
따로가 아니라 한 몸이 돼요 한몸 한몸이 된다 한 놈이 된다는 건 뭐냐면 차타가 구분이 안 된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아프면 누가 아파요? 관세음보살님이 아프세요 여러분들이 아프면 지장보살이 아프세요
근데 안 아프려면 어떻게 하면 안 아플 수 있어요?
그래서 유마경 문수보살문진품에 나오는 거에요 보살은 중생이 아파서 아픈 거에요 중생이 아파서
아픈것 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대학 시절에 그 유마경을 읽었는데 에이 그런게
어디 있어 라고 했어요 중생이 아픈데 두 보살님이 왜 아프셔 라고 그랬는데 안 그래요 진짜예요 대만에서
한 미국으로 유학 갔다가 한국 남성분하고 결혼해서 온 분이 있는데 가끔 와서 질문을 하는데 내가 아주
엄청실이 긴장을 해요 불교 교리를 묻는데 도저히 근데 나중에 그분이 그러더라고요
여러 곳 찾아다녀가면서 질문을 했는데 그 질문에 대답을 한 스님은 한국에서는 법안스님만 질문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도대체 아주 난해한 질문을 하니까 그래서 나도
물었어요 도대체 뭔 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질문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질문만 골라서 하시냐고 그랬더니
미쫑 미쫑 이라고 하는데 미쫑이 밀교라고 하더라구요 밀교 공부를 하는 거예요 이 공부를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체계적으로 엘리트가 불교공부를 하는 거에요
- 대만 재가불자들은 지적부적하지가 않아요 엄청나게 심도있게 공부를 해요 그러니까 제가 긴장하지요 제가
늘 누가 질문하기 전에 내가 최면을 건다고 그랬잖아요 내가 아는 것만 질문해라 그러면서도 긴장을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 법우님이 그러더라고요 한참 대화를 하다가 밀교를 수행한 분 입장에서 그렇대요 스님은
보살신을 이루신 것 같아요 그러더라고요 저보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지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스님은
다 아시잖아요 하더라구요 전혀 다 모르지요
난 진짜 답답하고 나보다 더 답답하고 더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이 별로 없을 건데 모르는 게 진짜 많잖아요
근데 그분이 보살신을 이루신 것 같아요 그래서 원래 그 뭐냐 보살신이 뭐냐 그랬더니 스님은 웬만한 거
알잖아요 그중에서 또 특히 제 특기가 원래 약사기도였으니까 아픈 거 그냥 딱 스캔하면 다 나오는 거니까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유마거사가 말씀하신 중생이 아프니 보살도 아프다 이 구절이 떠오르는 거지요
그 어느 부분에서는 그런 부분이 또 있을 거다 중생이 아프니까 보살이 아프니까
포청천 한번 드라마 보는데 칼 침대에서 하루 종일 자라고 하는데 칼을 수백 장 꽂아놓고 해서 뒹굴러가면서
자라고 하는 그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 보는 순간에 칼이 수백자루가 내 몸에 와서 다 꽂히는 거에요 아프
잖아요 아프니까 어떻게 해요? 안 아프려니까 중생들 아프지 말라고 기도해요 항상,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모든 보살님들은 중생이 아파서 당신이 아픈 거에요 그러니까 중생들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게 되면
절대로 안 아픈 거에요
그렇게 안 아프게 하려고 계속 끊임없이 윤회를 해가면서 이끌어가지고 열반의 세계와 극락 세계로 인도
하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너 여태까지 나 부르다가 왜 관세음보살를 안부르고 지장보살 불러 안하세요
또 안 예쁘네 안 하시지요 장성들이 와가지고 그래서 근데 내가 여태까지 논산에서 기도할 때 장군들 진급
기도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불자들은 나한테 오면 꼭 떨어지는데 이웃종교들에서 온 분들이
부처님께 귀의한 분들 기도하면 별 다 두 개 세 개 다 되는 거에요 이거 왜 그러는 거에요?
- 도대체 근데 이유가 있어요 이웃종교들에서 안심정사 알아서 1년 동안 기도하는 분들은 전부 아는 절도
안심정사 밖에 없고 아는 스님도 법안스님밖에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법안스님이 스트레스 받아요
왜 받냐면 저분들 떨어지면 100% 내 책임이네 하는 거에요 그러니 모든 방법 다 동원해갖고 기도를 해줘야
돼요 그러니까 그걸 보고 뭐라고 표현해요 올인! 그런데 불자들이 오면 왜 요즘 기도 안 와 하고 물어보면요
봉정암 갔다왔데요 그리고 봉정암 갔다가요 그다음에 낙산사가 들렸다가요 다음에 남해보리암 갔다가요
저기 보문사 갔다 가요 그다음에 또 360일 중에서 300일 정도는 절에 가서 이절 저절 한 300개 돌아
댕겨요 그러니까 제가 아이고 그러면 그 절 스님이 기도하겠다 마음을 놓는 거에요 그 스님이 더 나보다
더 잘났으니까 기도 잘 해주시겠지요 그냥 300개 돌아댕기고 싶더라도 돌아댕기더라도 300개 돌아다닌다고
얘기하면 안 돼요 다 남한테 미루니까 그거 기도라는 게 스트레스 받는 건데 엄청나게 받는 건데 무슨 신나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안 되면 어쩌나 돼야 되는데 그러면 문제 생기는 거에요
근데 스님 저는요 아는 절도 안심정사밖에 없고요 아는 스님도 법안스님밖에 없어요 이러시면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정신 반짝 들지요 떨어졌다고 그러면 나한테 원망 다 들어올 건데 내가 어떻게 방심을
해요 있는 거 없는 것 좋은 것만 다 해줘야지요 그죠 그러니까 그게 써먹는 방법이고 불보살님들은 너 나만
부르라고 그랬잖아 하지 않으세요 나만 불러가 어디가 있으시겠어요 빨리 지장보살님이 거들어 주시면
백지장도 맞들면 좋다고 하는데 그 얼마나 좋은 건데 그렇잖아요
근데 불보살님들은 저처럼 방심은 안 하시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저는 중생이라 방심해요 저기 다른절
스님이 나보다 기도도 잘한다고 하고 거기 또 부처님 진신사리도 모신다고 하니까 거기서 가피 주시겠지
할 수 있어요 뭐 그래서 관세음보살님 기도하다가 지장보살 기도하면 혹시 기분 나빠하시지 않으실까요?
하실 수 있는데 안 나빠하세요 지장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이름만 다를 뿐이지 그분들도 동체대비에요
동체예요 동체, 동체예요
- 그러니까 한 몸인데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모든 보살은 모든 중생하고 동체다 한몸이다 그러니까 어디
손가락 끝에 가시가 박혀서 아프면 온몸에 다 병나는데 관세음보살님도 마찬가지에요 중생이 그 많은
중생이, 지장보살님도 그 많은 중생이 병나면 그냥 발가락 하나 잘라내면 되지 뭐 됩니까? 안 되잖아요
자르는 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 고쳐주는 게 문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지장경에는
관세음보살님이 나오고 관세음보살보문품에 지지보살이라고 하시는 분이 나오시는데
지지보살이 누군지 전부 찾아봤는데 자료가 나오지 않아요 근데 딱 한 곳에 나오는데 미국에 만불성시회의
주지였던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고 했던 선화상인이라고 하는 분이 계세요 우리나라도 요즘 그분 책이 많이
번역되는데 그 선화상인이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나오시는 지지보살은 지장보살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셨어요
해석하신 데가 있더라고요 나머지는 전혀 없어요 관세음보살보문품에는 지장보살님이 나오세요 동체이기
때문에 그런데 인연 따라서 보는 각도에 따라서 취향이 다른 중생들이 있어가지고
명호를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이렇게 표현한 거 뿐이에요 그래서 지장보살 지장경에 관세음보살
나오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같이 도와서 중생들을 똘똘 뭉쳐갖고 도와서 중생들이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인간적인, 범부중생의 생각이 아니라 보살로 우리가 자꾸 생각을 바꾸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죠 꼭 그래서 다음 시간까지 여러분들도 동체대비의 그런 마음을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모든 보살님들의 마음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불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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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덕거사님,
법공양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정토종의 '전공' 을 '정공' 법사
라고 바꿔주심 좋을거 같습니다. 🙏
대박나소서!
법우님 감사합니다 ㅎㅎ
오타 확인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확인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요ㅎㅎ
항상 즐겁고 편안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정성의 법보시로
상쾌한 일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나를 용서하고
본래 자성의 자리로 돌아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삶을 대하고
존경하는 법안스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항상 불보살님의 가르침을
잘 가르쳐 주시는
법안큰스님 말씀을 잘 듣고 사유하고
실천하려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튜브에는 '법안스님의 기도' 가 74회까지 올라와있는데요.유튜브가 한참 있다가 올라오네요. 성덕거사님 덕분에 편하게 글로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법우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력으로
건강장수 재물풍요 그리고 원하시는 바
성취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보석비 이야기를 들으니 예전에 본 글이 생각나네요.
한 죄인이 저승에서 심판받을때 금강경을 외우니, 모든 저승신들이 기립해서 공경히 서서 듣고 그 죄인을 인간몸으로 태어나게 판결해서
당시 그 판결을 지켜본 한 사람(업보로 잠잘때마다 꿈에 저승의 판관으로 초청받아 업무를 처리하게 되어 낮에는 인간세상에서, 밤에는 저승에서 관리업무를 수행)이
저 사람은 죄인인데, 너무한거 아니냐,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따지자 저승의 판관이
이치에 맞는다. 부처님의 설법은 고귀해서 함부로 대할수 없다. 부처님을 욕보일수는 없는것이다.
그리고 걱정마라 .
저 사람이 인간으로 태어나도 수명을 낮게 책정하여 어린나이에 죽일것이고, 또 다시 인간몸에 태어나게해서 어린나이에 죽일것이다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하면 금강경을 잊어버리게되어 지금과 같은 일을 할수 없으니, 그떄 형을 집행하면 된다. 라고 얘기했다죠.
또한 불무령 이야기도 있듯이,(부처님께 공을 들였으나 장님이되고, 앉은뱅이가 되고, 벼락에 맞아 죽어서 부처님이 영험이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알고보니 3생의 과보를 한생에 받아 내생에 잘 살수 있도록 한 부처님의 가피였음)
내가 복을 받아 잘 나갈때 교만하지 않아 스스로의 행실을 점검해 부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내가 어려움에 처할때 좌절하지 않아, 스스로의 행실을 점검해 부처님을 기쁘게 해드리길 발원드립니다.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_()_
나무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