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마지막날인 오늘도 멍하니 집에서 인터넷하고 있는데 나잉이가 스키장에서 갔다오면서 자기가 상품권 팔아서 밥쏠테니까 집에까지좀 태워다 달라고 굽신굽신~ 하길래 한모네 책방에서 만난후 안양역쪽 상품권 판매하는곳에 가서 10만원짜리 금강 구두상품권 68,000원에 팔고 ;; 그돈으로 봉추찜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 봉추찜닭집에서 한사장 신비주의 나잉 맛좋은 찜닭 !!! 밥까지 비벼서 먹었습죠! ^^ 후식은 제가 샀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잘 생각 안나지만 무슨 커피이름에 어쩌고였는데.. 무슨 더위사냥맛이었음 ; 아놔 ;;; 수줍게 슈팅스타 먹는 한사장 책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야구장을 보더니 눈튀어나오는 한사장 ; 띠용~ 나잉이도 함 치고! 한사장도 함치고! 나잉이는 두더지도 좀 잡고 ~ 안양시내를 배황하는 한사장 로우 앵글로 찍은 나잉이 무섭다....ㄷㄷㄷ 다정스런 오누이 같은 나잉과 한사장 다시 아단문고에 도착했습니다. ^^ 책보는 나잉이 겁없이 한사장자리에서 컴터도 하고..ㅋㅋ 한사장이 저만 ! 특별히 대접해준 보리차 한사장 누님과 한사장 일하는 한사장 누님과.... 음료마시며 지켜보는 한사장 ─┌ 어쨌든 나잉 잘먹었어~ ㅋ |
출처: 욱쓰베이다의 귀환 원문보기 글쓴이: 욱쓰베이다
첫댓글 아~~~~부럽꾸나~~~~~~ㅋㅋㅋㅋ^^
ㅋㅋㅋㅋ
한모 짱..ㅋㅋㅋ
ㅎㅎ
아무리 봐도 카메라가 탐날 뿐이고..
폰카로찍어도 잘나올뿐이고
난 요때 지산에서 여포형이랑 보딩하고있었을 뿐이고!!ㅋㅋ
너는 취미가 너무 많을뿐이고
ㅋㅋㅋ 아니 면도좀 매일 해야겟는데 ㅡㅡ
면도한다고 그닥 달라지는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