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벼락은 아동작가 김희경씨가 쓴 동명의 동화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도깨비의 도움으로 구두쇠 김부잣집 똥을 이용해서 돌밭을 기름지게 한 돌쇠아범과 이 사실을 알고 자기네 똥을 돌려받으려는 김 부자 이야기다
극단 민들레 (대표 송인현)2001년 6월 남산 팔각정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지난해문화일보홀에서 매월 정기공연을 했으며 광주,거창,순천,청주,부산,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순회공연
공부방과 산골마을,섬마을 등을 돌며 50여회 무료공연해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15일부터 2월 8일까지 문화재보호재단 산하 삼성동 한국 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공연
공연수익의 일부는 폐관 위기에 몰린 어린이 도서관인 '은행나무 도서관(서울 금천구 소재)'살리기 운동기금으로 쓰일 예정
공연시간 화-금 오후 4시
토-일 오후 2시, 4시 1만원~ 1만 2천원 (문의 02-3663-6652)
첫댓글 저는 300회되는 날 가려는데..... 함께 하실 분계신가요 울 의한이가 무척 좋아해서...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헉... 오늘 아침 똥벼락얘길했더니 ...... 강아지똥이 보고 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