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목요일.
절기상으로는 내일이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동도 트기 전에 두메지로 달린다.
아침 기온은 영상 7도.
한 자리 숫자로 내려가 있다.
두메지에 도착하니 아침 해가 이글이글 떠오르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해가 밝은 것을 보니 오늘 날씨는 무척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중앙 잔교 가운데 자리.
버들붕어님이 일찌감치 도착하여 18척으로 낚시를 하고 있다.
“떡붕어들이 라이징하고 있으니 16척 정도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여
16척 제등 우동 세트로 준비를 한다.
문화낚시 리얼리티 방수 깔판을 깔다 보니 가을 정취가 느껴진다.
https://cafe.naver.com/54135413/113033
수전사 주걱도 새로 장착하니 받침대하고 깔 맞춤으로 멋지다.
https://cafe.naver.com/54135413/108860
미끼는 약간 점성을 주어서 입질층에서 서서히 풀어지게 하기 위해
중앙어수라상사의 황금나이트 어분, 나노 어분G에 어분콘트롤을 배합하여 불린 후에
헤라퍼팩트, 강력후로 마무리를 한다.
찌는 문화낚시의 2합 공작 노랭이 롱 솔리드 톱 찌 3호.
수면 위에서 톱이 선명하게 잘 보이고 입질 표현도 좋다.
준비를 하는 동안 버들붕어님 18척 히트!
32cm 뜰채 후레임을 넘어 가는 사이즈.
16척도 품질 두 번 만에 입질을 해준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떡붕어들이 약간 뜬 느낌이 든다.
버들붕어님 15척, 본인은 13척으로 바꾸어 본다.
이 수심층에서도 찌가 사라지는 입질.
다시 각 13척과 10척으로 바꾸어 본다.
이게 웬일.
이 수심층에서도 쿡쿡 처박는 입질이 들어온다.
** 오늘 둘이서 10척에서 18척 사이에서 입질을 받았다.
주변 분들도 15척 미터 낚시 혹은 8척까지 사용 하는 것을 보았는데 다 잘 나온다.
한여름 같은 소나기 입질.
가을이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호 조황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있으니 떡붕어들이 겨울 나려고 먹성이 좋아졌는지
활발한 입질을 해 준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런 날도 있네!
날 참 잘 잡았다.
2주 후에 다시 도전해 보아야겠다.
* 떡붕어 사진은 조금만 올리려 했는데 다 잘생겼고 모양도 제 각각이라
많이 올려 보았습니다.
문의: 010-5051-3553
첫댓글 대 빨리면 정신이 🤦 😂 🙈 😢 😭 💦 나가서 낚시도 못하는디 어쩌나용!!!
옆에 분이 꺼내주었습니다.
풍광좋은 두메지 체고높은
깡패붕어 즐감했습니다
네 조폭같이 생긴 떡도 가끔 보이더군요.
감사합니다.
물속으로 처박히는 낚싯대와 찌가 멋드러 집니다.
붕어 빵도 좋와요. 가을이 깊어가니 붕어들 힘도 많이 좋와 젔죠 ^^
수고하셨네요.
네
역시 깊은 물에 사는 떡들이라
빵도 좋고 힘도 좋고
사이즈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