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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하늘마음입니다.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빗속의 눈물님이 먼저 올려주셨지만 부연 설명을 덧붙여 제가 한번더 올립니다. 운영진께서 읽어보시고 옮겨야 겠다 생각되시면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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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벤타나스 입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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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벤타나스 내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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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호밀과 야채바케트 그리고 스틱과 넙덕한것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발사믹식초와올리브유를 섞어놓은 접시가 나옵니다.개인적으론 호밀바게튼 옵스보담 맛이있었습니다.해바라기씨와여러가지 건과류가 들어있어 고소하면서도 씹히는 즐거움이 좋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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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메추리알 빌라마".. 메추리알 스크램블아래 양파,감자를 다져 크로킷한 것입니다.</P>
<P align=left> 특별한 맛은 없구요.기냥 마트에 파는 감자크로킷위에 메추리알 후라이 얹어 놓은것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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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투나 카파치오" ..참치살을 앏게 저며 깔고 위에 물냉이(허브의 한 종류라함)를 얹어 올리브유를 뿌려 놓음.참치살의 담백한맛과 냉이의 신선한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내요.</P>
<P align=left>새콤한 소스가 뭔지 모르지만 야채의 맛을 더욱 상큼하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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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토마토 샐러드" 토마토를 살짝데쳐 껍질 벗긴것.아보카도와 블랙올리브 그리고 양파를 저며</P>
<P align=left>놓고 발사믹드레싱과 베이실을 뿌렸습니다.위에 하얗고 길다란것이 치즈를 녹여 앏게 만든것입니다.</P>
<P align=left>토마토의 향과 새콤한 발사믹소스가 어우러져 입안이 깔끔하고 상큼합니다.</P>
<P align=left> 아보카도가 몇게 없어서리 아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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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랍스터 스프" 요리사의 실력을 가늠하는것은 스프에 있다합니다.</P>
<P align=left>랍스터의 껍질을 소금간하지않고 3일을 끓여 마지막에 브랜디로 나쁜향과맛을 잡아낸답니다.</P>
<P align=left>스프엔 생크림을 넣어 게향과 생크림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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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샴페인 샤벳"..달콤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입안이 깨운한 느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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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양갈비 스테이크"..</P>
<P align=left>같이 가신분 말로는 한국에선 양갈비스테이크 잘하는 곳이 2곳이 있는데 그중 한곳이랍니다.</P>
<P align=left>어린 양으로만 만든답니다.미듐으로 익혔습니다. 양고기의특유의 누린내도 없고 새콤하고 매콤한소스와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쯤 먹어볼만한 음식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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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쇠고기 안심 스테이크"..같이 가신분이 주문한것입니다.</P>
<P align=left>스테이크는 고기의 육즙을 얼마나 잘가둬 놓느냐에 따라 요리사의 실력을 알수 있다합니다.역시 미듐으로 익혔습니다.</P>
<P align=left>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느낌을 처음 경험 했습니다.소의 육즙에서 나는 향과 담백함이 정말 좋았습니다.스프와 더불어 압권이었죠.레드와인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주던데 전 그냥 먹는게 좋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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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과일 콤블러".. 여러가지 과일과 산수유같이 생긴 열매를 설탕조림한것을 얹고 </P>
<P align=left>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었습니다.하얀것은 슈가파우더 같네요.</P>
<P align=left>여러가지 과일의 아삭함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정말 맛있습니다.</P>
<P align=left>집에서 해먹어도 좋을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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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홍차"..적당한 탄닌이 감지되면서 홍차와 레몬의 맛과 향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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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P>
<P align=left>수요일에 타 동호회 모임이 있어 참석했습니다.</P>
<P align=left>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고 고급스러웠습니다.오감을 만족할만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P>
<P align=left>중요한 행사있음 갠적으로 한번은 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P>
<P align=left>봉사료가 아깝지않다 생각이들 정도로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P>
<P align=left>룸은 20명이 들어갈수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P>
<P align=left>가격은 35,000원부터 있구요.위에 올라간 코스는 70,000대입니다.</P>
<P align=left>메리어트 호텔 골드카드회원은 10%D.C된다하니 이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P>
<P align=left>와인은 호텔 레스토랑 치곤 그리 비싸지않아 의외였습니다.</P>
<P align=left>수요일은 와인을 직접가져가서 먹을수있구요.코키지 비용\15,000 지불하면 됩니다.</P>
<P align=left>이곳 와인 리스트를 보니 부산에서 찾기 힘든 와인이 꽤있었습니다.뭐 총 지배인이 프랑스사람이고 8살 부터 와인을 마신사람이라 무척 까다롭게 와인선별 한다합니다.</P>
<P align=left>메리어트 호텔 4층이구요.궁굼하시면 이동규 지배인에게 문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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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레스토랑
안녕하세요.하늘마음입니다.벤타나스의 부연 설명..
하늘마음
추천 0
조회 690
05.02.25 21: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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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허~ 내가 만약 8살때 부텀 막걸리 묵었슴 울 아부쥐 한티 뒈지게마잦을 껀디 햐튼 외국이 조킨 조아~ 히.. 근데 사진이 다 배꼽인디요?
하나하나 설명을 다니 훨 도움이 됩니다...저도 그래야 되는데...실력이 안되서리...
어 하늘마음님이시네요...올 간만입니다...요즘 보기힘듭니다...자주오세요...
언니~~~~ 보고싶어요~ 매번 연락주시면서....답문도 제대로 못보냈어요~ 먄먄~~ ^^
저도 사진이 배꼽,,,ㅜ.ㅡ
자세히 잘 올려 주셨군요. 전 그 날 회사일땜에 참석 못하고 하루전 스페인 시음회에만 다녀 왔습니다
반갑습니다...시간허락하는 대로 자주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