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측이 각각의 행사장에 모여 화상으로 대면한 가운데 MOU 체결식 및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간담회가 열렸다.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김주철 부회장, 이강민 이사장 등 임원진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국제협력국 응우옌마인끄엉 국장, 국가보훈국 응우옌쑤언롱 부국장, 국제협력국 까오티타인투이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위러브유, 인도적 지원 위해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손잡아
위러브유와 베트남 간 우정의 시작은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위러브유는 2002년 베트남 아동센터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양국에서 꾸준한 복지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국에서는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주한 베트남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지원 활동 등을 펼쳤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위대한 어머니(전쟁 유가족으로서 가족 생계를 책임진 여성)’ 돕기 등을 진행했다.
이 같은 연대를 바탕으로 한 이번 MOU 체결은 향후 다양한 인도적 지원으로 베트남 내 취약계층을 돕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 시각 오전 10시 30분(베트남 시각 8시 30분), 판교신도시의 국제위러브유 국제회의실과 하노이의 아도니스호텔 회의장이 온라인으로 연결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한 행사는 한국어·베트남어 동시통역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국제위러브유는 2020년 10월 21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첫댓글 정말 놀랍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앞장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님들입니다.
베트남과함께 MOU체결한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인도적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취약계층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국제적으로 여러나라들과 협력하는 국제위러브유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