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건설(대표 마찬호)은 남부대 웃음박사 김영식교수를 초청 현장소장 및 본사 직원100여명을 대상으로 “웃음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남양아카데미 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코로나19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 침체로 인하여 국내 건설업도 많은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이다. 원자재 수급의 어려움과 건설비용의 증가로 이로 인하여 건설현장 상황은 더 어렵기만 하고 직원들의 사기는 떨어지고 있다. 이에 (주)남양건설 마찬호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되었던 직원 남양아카데미를 다시 부활시키고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조직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남부대 김영식 교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웃음을 잃지 않아야 하며, 남양건설의 창업자인 마형렬회장의 “이루자!이루자!꼭 이루자!”라는 구호의 정신을 기억하자며 광주매일신문에 기고했던 김교수의 칼럼을 함께 나누면서 그 정신으로 다시 힘내서 일어서자고 강조했다. 웃음과 특유의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김교수의 강연은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의 상황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하며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건설현장직원들의 큰호응을 얻어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마음껏 웃을 수 있었고, 그동안 우울했던 마음도 많이 치유가 됬다고 하면서 웃음이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