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최광임시인의 디카시 행진123] 펜심心(정사월 시인)
정사월 추천 1 조회 146 23.07.28 07: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8 07:49

    첫댓글

  • 작성자 23.07.28 19:33

  • 23.07.28 07:58

    펜이 권력을 쫓기도 하고 권력이 펜을 이용하기도 하지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도 유명한 시인이 권력의 도구로 쓰인 적이 있었지요.

  • 작성자 23.07.28 19:34

    네~~문학관 앞 우뚝 서있는 펜이 그런뜻이 아닌가 생각해보았답니다^^

  • 23.07.28 10:00

    ...!!!

  • 23.07.28 10:39

    묵직한 메세지가 담긴
    정사월 선생님의 디카시와
    최광임 교수님의 날카로운 일갈에
    제 가슴이 뜨끔해집니다.

  • 작성자 23.07.28 19:36

    최광임 교수님께서 묵직한 메시지를 잘 읽어 올려 주셔 감사하지요.
    선생님께선 이미...잘 하고 계신듯한데요^^

  • 23.07.28 11:46

    나의 펜은 무엇을 좇는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글입니다

  • 작성자 23.07.28 19:37

    글을 쓰는 사람들은...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내도 종이가 아깝지 않아야하겠고
    글을 써도...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늘...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못하고 못미치고 있기도 하지만요^^

  • 23.07.28 12:08

    펜이 인성도 사람도 만들고여
    제 자신도 뒤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 작성자 23.07.28 19:38

    공감하여주셔 감사합니다^^

  • 23.07.28 19:35

    사랑이 없는 펜에선 향기가 없지요 예리한 독자는 다 알지요.. 펜이 칼 끝 같은 이미지를 잘 살린 시네요.
    작가정신이 필요한 시대인 듯합니다.

  • 작성자 23.07.30 21:32

    감사합니다. 취미로하시더라도 그럴수록 더 사회를 바르게 읽고 말하여야한다고...생각해봅니다^^

  • 23.07.30 12:05

    @정사월 디카시집을 내신 분이 취미라니요

  • 작성자 23.07.30 21:33

    @오정순 취미로 하시더라도...라고 수정합니다^^

  • 23.07.31 00:58

    뾰족한 펜 끝이 향하지 않아야 할 곳을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그때의 펜은 고개와 허리가 꺾여 있겠지요.
    그리고 또 칼 대신 펜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3.07.31 07:32

    공감해주셔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들이라면 그래야한다고 생각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