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1분 영어 회화 자막 동영상 강좌]
English in a Minute: No Brainer 쉬운 것, 간단한 일, 식은 죽
* no brainer 쉬운 것, 간단한 일, 식은 죽 *
“No-brainer”는 일상 생활 속에서 매우 흔히 쓰이지만, 정작 한국 교과 과정의 영어에서는 접하기가 쉽지 않은 표현이에요.
그렇다면 **“No-brainer”**는 무슨 뜻일까요? 직역하자면 ‘뇌를 쓸 필요도 없는 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즉, 누가 봐도 자명하고 명백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는 선택이나 상황을 의미하죠. 예를 들어, “이건 너무 뻔한 거라서 생각할 필요도 없다”는 느낌을 간단히 한 단어로 표현하는 거예요.
한국어로 정확히 대응되는 표현이 딱 떨어지지 않다 보니 처음 접할 때 “아니, ‘뇌를 안 쓴다’니 무슨 말이야?” 하고 어리둥절할 수 있어요.
또, 우리나라 영어 교과서에는 이런 구어체 표현이 잘 소개되지 않아서 학습자들이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예문을 몇 가지 들어볼게요:
Choosing the faster internet plan was a no-brainer for me.
(“더 빠른 인터넷 요금을 선택하는 건 나한테 고민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어.)
”Deciding whether to go on vacation or stay home was a no-brainer.
(“휴가를 갈지 집에 있을지 결정하는 건 (당연히 휴가를 가는 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
위 예문에서 보듯이 “No-brainer”는 일상 대화 속에서 “당연한 결정”이나 “명백한 선택” 같은 상황에 자연스럽게 쓰여요.
But what about the no-brainer things? Should we close all the schools?
쉬운 해결책들은 어떨까요? 모든 학교에 휴교조치를 내려야 할까요?
And here are some no-brainer substitutions of it, with lots left over.
대체 수단은 다양하고 아주 간단합니다. 아주 많죠.
That might seem a no-brainer, but many Democrats in Congress favor raising tax rates.
대답은 간단해 보이지만 미 의회의 많은 민주당 의원들은 세율 인상에 찬성한다.
A no-brainer.
쉬운 결정이었죠.
If this is so good, if this is such a no-brainer, how much of this do we have?
이게 그렇게 좋은 거라면, 누가 보든 뻔한 거라면, 도대체 우린 몇 가지나 실행하나요?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전 화 : (02)386-4802 / (02)384-3348
이메일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and : http://band.us/@ceta2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