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단체 모임에서 여러사람이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br />이럴땐 사건에 휘말리지 않아 다행이라 여기기도 했고 불똥튈까 방관하기도 했었지만<br />나는 달라졌다<br />방관자로 있어지지 않으며 그들의 얘기를 들어준다<br />서로의 의견을 주장한다기 보다는 속상함을 들어준다<br />지금 내자리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가슴 으로 듣기!<br />듣고 말하는중<br />학교얘기를 자연스레 하게되며<br />삶을 이기려를 알아야하는데 나는 학교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br />한친구가 학교를 궁금해하며 일정때문에 7월에 코스를 결정한다<br />그친구의 말보다 가슴이 들리는 이런 내가 너무좋다<br />친구의 7월코스 결정하며 연결해본다<br />지금 내가슴은 편안하고 따뜻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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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내가 너무 좋다'는 파워가 좋다~~!!
따뜻합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의 주의와
고요한 가슴의 주의가 있음이 귀합니다
말보다 가슴에 귀기우리는 파워!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가슴으로 듣는 님!
귀하게 닥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