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1. 22 10:00~17:30 (점심과 휴식제외 6시간)
2. 교통편: 갈적에 태화강역-기장역, 올적에 715번 울산시내버스 귀가
3. 코스
기장군청-죽성교-기장체육관-기장경찰서-신우비치아파트-일광해수욕장-강승교-이천해녀복지회관-이동항-온정방파제-부경대수산과학연구소-동백항-신평마을-칠암항-문동방파제-임랑교(다리아래내려감)-임랑해수욕장(행정봉사실 스템프)-정훈희카페-고스락-더무빙(오른쪽)-월내항-월천교(넘지않고 왼쪽)-월내교-길천삼거리-버스정류소 맞은편에서 큰도로버리고 왼쪽 마을도로-고경사-온곡 오른쪽 효암천따라-신고리원전 교차로옆 명산교(현대명산로 오일뱅크 옆 다리아래 지나 왼쪽)-연산교-용연길 왼쪽으로 영일공업 뒤-신리삼거리-신리마을
4. 도보자: 태화나루, 광야
죽성교
기장체육관
기장경찰서
일광해수욕장입구 물고기 다리
배 조형물
조용하고 아담한 일광해수욕장...멀리 옛 유리공장굴뚝...공장 울타리를 빙 둘러야 한다
강승교
바닷바람에 물고기는 건조되고
회관앞 정자 맞은편 계단따라 공장 울타리를 빙돌아간다
황금새우 본점
지루한 도로따라 오다가 드디어 오른쪽 바다가로 간다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동백항
칠암 야구등대
문동해녀복지관
임랑교 오기전에 시그널 한개가 도로건너편에서 팔랑거렸는데 이다리 왼쪽으로 내려가서
임랑해수욕장으로 간다
화장실 옆에 갈맷길 시작점
조용하고 아담한 임랑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옆에 해파랑길 안내판과 스탬프 함
전국에서도 유명한 고스락 전경, 식당-카페가 보인다
번쩍거리는 옷을 입은 물고기 조형물
오랫만에 커피 한잔 마시러 갔는데, 평일인데도 휴일처럼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구하기가 어렵다
월내항
길천마을
길천삼거리를 지나면 여기서 큰도로를 버리고 왼쪽으로 가다 자동차있는 부분에서 또 왼쪽 마을길로
가다보면 터널 공사장이 나타나면 왼쪽 굴다리지나 산쪽으로 가면 시그널이 많은 방향으로 산 길로 간다
산마르 철탑에서 계속 직진
개농장에서 왼쪽
도로에서 오른쪽
오른쪽으로 효암천따라 간다. 조금 더 가면 보건진료소 옆길 효암천따라 걸어도 나중에 합류가능하다
쭉 내려오다 왼쪽으로
현대명산로 주유소 오일뱅크가 보이면 명산교가 나오고 큰도로 옆에 있는 아래 작은 도로를 따라 명산교 아래 왼쪽으로간다
오른쪽으로 가다 주유소에서 오른쪽 연산교를 건너자 마자 큰길을 버리고 왼쪽 작은도로 용연길로 간다
마을길 따라 시그널 잘보며 오른쪽 산밑에 영일공업 뒤로 간다
시그널 따라 배밭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직진- 신리삼거리 직진-신리마을
첫댓글 월내역에서 신리항구간이 고리원전과 신고리원전이
해안선을 점령하고 있다보니까,
내륙으로 둘러 가는 길이 복잡하고 재미없는 길이지요.
그런데 해파랑길이 묘한게 걷고나서 생각해보면
모든 길이 다 아름답고 소중한 길이더라구요.
해파랑길을 걷기 전엔 코스가 별로 맘에 안들어도 걷다보면
꼭 걸어보고 싶은 아름답고 소중한 길로 기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친절히 안내하신 광야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