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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하나만 더 하도록 할게요~
마태복음18:9~14부터 읽어드릴게요, 여러분은 그냥 듣기만 하세요.
나중에 스케치 나오면, 그떄 찾아보시면 되어요~
마태복음18:9~14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구절이지요~혹 실족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쬐끄만 애들을 우습게 보지말어~
왜냐하면 꼬마들에 달린 천사들이 있거덩, 그 천사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계속
고자질한다~~ 그 뜻이예요.
그러고서 또 11절에 (없음)이라고 나와요.
11 (없음) 어떤 사본에, 11절「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구원하려 함이니라」가 있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2절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지죠~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1절은 빠져 있고,
10절은 쬐끄만 애들을 우습게 보지말어, 달린 천사들이 하나님 아버지꼐
고자질한다~라고 하고,
12절부터는 양100마리가 있는데, 99마리를 두고, 잃어버린 한마리를 찾으면
기쁘지~하고 나와요.
그러니까 중간에 11절이 빠져버렸는데, 무엇이 빠졌냐면요,
마18:11 For the Son of Man has come to save that which was lost.
왜냐하면 인자가 잃어버린 것을 구하러 이미 왔어.
‘왜냐하면 인자가 잃어버린 것을 구하러 이미 왔어~’
그러고나서 12절에 99마리 양과 잃어버린 한마리 양 이야기가 나와요.
그런데 왜 ‘왜냐하면’으로 했을까~~~???
아뭏튼 11절이 중요한데 빠져있어요.
이게 무슨 문제가 되는 모양이지요~~ 그래서 뺀모양이예요~~
그렇지만 KJV에는 나와 있어요.
다시 보면,
소자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마~ 저희 천사들이 아버지께 왔다갔다 해~
(그리고 빠진 11절) 왜냐하면 인자가 잃어버린 것을 구하러 이미 왔어~
즉, 왜냐하면 내가 잃어버린 소자를 위해 왔거던~~~~!!
너희 생각은 어때~?
100마리 양이 있는데, 1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으면 기쁘기 않겠니~
이와같이 이 소자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야~
대충 감이 오세요~?
지금부터는 D자매가 간증을 할거예요.
저는 들었을때 쇼킹했는데, 여러분들은 이미 경험한 것일수도 있어요~
***You are my angel님의 간증(D자매님)
최근에 제가 아는분 중에, 누군가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들이 찍은 사진을 제게 보여주며, “사진 어때~”라고 물었어요.
저는 보고, “어, 좋아~ 근데 귀 피어싱(이어링) 두개만 빼고….”라고 했어요.
그러자 친구가 그랬어요,
‘이어링이 무슨 잘못이냐고~~~
그리고 귀를 뚫고 안뚫고는 나의 선택이고~~~
내 남자친구가 귀를 뚫기를 원하면 그건 그의 선택이고~~~
우리모두 크리스챤이고 또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고~~~
그런데 이어링을 했다고 해서 우리의 영적생활을 변화시키는건 아니다~~~’
라고 얘기해요.
제가 호다에 오기전에는 저도 귀 피어싱(이어링)을 했었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초등학교때였어요.
그때는 저의 식구 모두가, 친구모두가 다 했었기떄문에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교회에 와서도 피어싱에 대한 아무런 문제를 발견하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호다 세미나때, 누가 얘기를 했어요.
누가 얘기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요.
그때 하신 말씀이,,,
귀피어싱을 하면 영적으로 왜 나쁜지~
이스라엘민족이 그들의 노예의 귀에 피어싱을 박는거고~
그러나 우리는 더이상 노예가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 아들딸들이고~
그래서 우리는 노예의 상징이었던 귀피어싱으로부터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고 하셨어요.
(귀피어싱이냐, 귀이어링이냐를 두고 얘기가 오고감. 결론은 귀이어링이었음)
그 후에 저는 제가 갖고 있던 귀 이어링을 다 버렸어요.
제가 그렇게 많이 갖고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보통 친구들끼리 귀걸이 쇼핑을 종종하러 다니곤 했었어요.
그런데 그떄부터는 친구가 사러 가자고 해도, 저는 더이상 노예의 상징인
귀걸이를 하지 않고 사지도 않는다고 쇼핑을 거절했어요.
그러고서 다 잊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제 친구의 커플 사진을 보면서, 뭔가가 기억이 났었어요.
제가 칼리지 다닐때 한국에 있는 Y대학교에 갔었어요.
그리고 그 학교 앞에 E여대가 있었는데, 학교 앞에는 많은 쇼핑 가게들이
즐비했어요.
귀걸이 피어싱 타투 등…
그 중에서도 귀걸이 가게들이 넘버 원이었어요.
그때는 제가 귀걸이를 했었다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을 때예요.
그런데 너무 예쁜 귀걸이들이 많이 보여서, 저도 모르게 하나를 사게 되었어요.
그러자 가게 주인이 귀걸이를 사면 공짜로 귀를 뚫어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그 소리에 ‘와우~좋다~’라고 생각했고, 또 그떄는 이미 귀에
하나가 있었어요.
그래서 귀의 윗부분에 하나 더 하기로 했어요.
그러면서 주인이, 스페셜한 이어링이 있다며 그것을 하면, 요즘 트렌드에 맞고 아주
페셔너블할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다시 그 가게로 갔어요.
가서 하나를 더 사려고 갔어요.
그런데 주인이 저를 알아보더니 귀 구멍을 무료로 하나 더 뚫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각각 두개씩의 귀구멍을 뚫었고, 피어싱을 했었어요.
그러고서 집에 가서 밤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피어싱이 너무 좋았고, 또 갑자기 더 뚫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얼른 그 가게로 가고 싶어서 기다릴수가 없었어요.
결국 다음날 수업을 마치고 곧장 그 가게로 갔어요.
제가 가게주인에게 맨 탑에 어울리는 스페셜 이어링이 있냐고 물으니까,
당연히 있다고 하며 하나를 선택해서 뚫어주었어요.
그러니까 한쪽은 2개, 한쪽은 3개의 피어싱을 갖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 이후로 또 하나를 하고 싶어져서, 가게주인에게 물어보았어요.
하나 더 하면 이상할까요~
그러자 아니라며 뚫으면 더욱 완벽한 귀가 될거라며, 하나 더 뚫으라고 권했어요.
그래서 남아있던 귀의 맨꼭대기에 하나 더 뚫었어요.
제가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냐면요,
제가 귀피어싱에 중독되어 가기 시작한 거예요.
처음에 하나를 뚫을때는 아프지만, 나중에는 그 아픔을 즐기게 되어요.
그래서 또 하고 싶어서 밤에 잠을 못이룰 정도가 되었어요.
뭐랄까, 높은 차원의 익사이팅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마약을 하게 되면 이런 과정이 아닐까 싶었어요.
처음에는 하나였고 아팠지만, 그것을 즐기게 되며 더 더 더 원하게 된다는 것을
결국 중독이라는 맥락에서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귀걸이 가게 옆에 타투가게가 있었는데, 주인이 저에게 그래요,
타투가게를 자기 친구가 하는데, 자기가 소개해서 디스카운트를 받게 해주겠다고
했어요.
듣기에 좋았어요~Sounds good~~~
그러면서 그 주인은 다음에 오면 자기가 직접 저를 데리고 타투숍에 함께 가서,
타투그림도 고르고 하자며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어요.
그런데 불행히도 그때가 중간고사 주간이었어요.
그래서 가지는 못했어요.
그렇지만 그 기간동안 피어싱이나 아니면 작은 타투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학교 친구에게 제가 그랬어요.
귀에 피어싱을 많이 해서 더이상 할곳이 없어 아쉽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하는말이 이랬어요.
“무슨말하니~~ 피어싱을 왜 꼭 귀에만 해야한다고 생각해~?
몸 어디에도 할 수 있는거야~~~
우리 시험 끝나고, 입술이나 코에 피어싱하러 같이 갈까~?
작은 하트같은것을 하면 좋을 것 같애~~~”
그래서 저는 ok하고 중간고사가 끝나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시험이 끝나자마자 친구랑 함께 그 피어싱 가게로 갔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예요~
피어싱(이어링) 가게와 옆의 타투가게가 문을 닫은 거예요~~
노는 날도 아니었고, 평일 화요일이었거든요.
문을 닫을 아무런 이유가 없는 날이었어요.
결국 친구와 저는 문을 닫은 가게를 보고 흥분을 하며, 할수없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그 주(week)가 제가 한국에 머무르는 마지막주였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그래서 더이상 그 가게에 갈 찬스가 없었어요.
그렇게 끝이 났어요.
그렇게 하고 미국에 와서 바쁜 일정과 저의 게으름(?)때문에 피어싱을
제대로 관리하지를 못했어요.
피어싱을 나중에 해야지 하며 다 빼놓고 그냥 잊고 살았어요.
그렇게 잊고 살다가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피어싱을 하려고 했는데,
구멍들이 다 막혀 있었어요.
그러니까 저절로 구멍들이 다 막힌 거예요.
이처럼 제 방에는 큰 이어링 콜렉션 공간이 있어요.
제대로 해보지는 못했지만요~
그 후에 제가 호다에 와서 세미나를 들으면서 이 콜렉션들을 다 버려버렸어요.
제가 다 버린 이유는, 호다에 와서 세미나를 들으면서 이기도 했지만,
이미 피어싱을 할때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게 죄라는걸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는 그런 죄의식이 밑에 있는줄도 몰랐고, 오히려 피어싱을 좋아하고 즐기고
중독되어가는 중이었지만요.
그렇지만 호다세미나에서 얘기할때, 제 영은 ‘그래 맞아 그거 죄야~!’라는
동의함이 올라왔었던 것 같아요.
호다에서는 그러잖아요,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망가뜨렸잖아요. 더욱이 더 하기를 원했고~~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게 죄인줄 몰랐어요.
아무도 그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교회에서 조차도, 목사님도 저를 보고 아무런 얘기를 안하셨어요.
“왜 했니~ 그거 죄야~ 꼭 해야만 했니~ 하지말아라~”
그 어떤 말도 안하셨고, 다른 보이들이 피어싱을 패션의 하나로 한두개 하고
다녀도, 아무런 터치도 하지 않으셨어요.
그러니 우리는 전혀 죄의식 없이, 분별없이 하고 다닌 거예요.
그렇지만 제 영은 누군가가 “그거 아니야~!”라는 말을 해주기를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제가 귀를 뚫는 순간 많은 악한영들이 들어온것 같아요, 확신해요~!
귀거리를 통해서, 귀를 뚫으면서요….
그래서 제 친구에게 저의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래 너의 선택이고 너의 보이프랜드의 선택이야~
그런데 너가 한 피어싱을 예수님이 좋아하실까~?
내가 예수님이라면, No~!”
하나의 피어싱을 했다고 무슨 중독이 되냐고 하겠지만, 멈추기가 정말로 힘들어요.
저는 피어싱에 중독이 되리라고는 결코 결코 결코 생각해 본 적도,
상상해 본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중독이 되어 갔었어요….
이게 저의 경험인데, 저는 그동안 완전히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의 사진속에 그들의 피어싱한 모습에, 저의 과거 피어싱 중독이
떠올랐어요.
중독은 정말로 빨리, 순~식간에 빠져 들어간다는 것~!
그래서 여기 호다에서 피어싱이 죄라는것을 배운것에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말했어요.
보이프랜드에게 피어싱은 나쁜거라고 얘기해 주는게 어떻냐고,
어쩌면 그도 그런말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하나 뚫으면 둘뚫고 둘뚫으면 셋뚫고,, 그렇게 쉽게 들어와요.
그래서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해요.
그래서 술도 한잔하면 두잔은 쉽고 두잔하면 세잔도 쉬워지고 하잖아요.
그래서 술 취한 사람도 처음부터 술에 취한것이 아니라, 딱 한잔부터 시작을
한 거예요.
그런것과 같아요.
D자매의 경험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샵의 문을 닫아버리게 했어요~ 참~~~
하나님께서 하셨다구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D자매가 가서 더이상 하면 안돼니까 문을 닫게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두 샵은 D자매때문에 문을 닫은 거예요~(하하)
문을 닫은게 아니라, 닫힌 거지요~~(하하)
그래서 우리는 전신갑주를 단단히 입고 있어야 해요~~
조그만한 빈틈이 있으면 거기로 들어와서 정신없게 해요~
아무리 교회를 오래다녔어도, 죄가 침투하기 시작하면, 정말정말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니께 더욱 붙어있고, 말씀으로 무장해야 해요~!!
마무리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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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새벽에 환상가운데 예수님과 잃어버렸다찾은 양 이야기를 나눴는데 마가스케치방에 이 말씀이 올라왔네요..
제가 잃어버렸다찾은 양이라고 하셨고
구덩이에서 건져주시고 예수님이 부러진 다리랑 놀라 공황장애빠진 경진양을 다 만져주시고 치유해주셨다고 했어요.. i love you~
이어링은 저도 과거에 했었어요.
사실 호다나오면서도 어쩌다가(특별한 날에) 귀걸이 하곤 했어요. 예뻐서 악세서리인줄만 알았고 피어싱하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예쁜 귀걸이가 갖고 싶어서 구입도 했는데 요즘들어 점점 안하고 싶어졌었어요..
지금은 몇개 안되지만 귀걸이 다 버릴게요~
신부로 단장시켜주시네요..
더더 순결하게...
다솜 간증 고맙고요.. ^^
마가스케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