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에서 예약했던 쑹산-김포 항공권을 변경했습니다.
도착 예정시간 17시 25분
청량리에서 7시 기차를 타고 태백에 들어오기에는 아슬아슬 했습니다.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표를 미리 구입해뒀는데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로케이 타이베이 항공권이 열렸습니다.
시간은 11시 25분,
청주공항에서 15시 35분 기차 타고 올 수 있습니다.
그 기차를 놓쳐도 그 다음 기차들이 대안으로 있습니다.
급하게 이스타항공권을 취소하고
에어로케이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다행이 출발전 90일이라 수수료가 없습니다.
공홈에서 예약한 덕입니다.
10장을 구매해야 하니 저렴한 가격에 예매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어찌되었는 10장을 150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왕복 비행기 358430원입니다.
일인당 약 4만원 아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