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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국 품으로 가는길 2
수아 추천 1 조회 68 24.11.11 12: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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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22:32

    첫댓글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는데 혼자서 여러가지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경험을 바탕 삼아 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 하시고 동생과 즐거운 역이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형제가 여럿이지만 나이차가 14살 나는 막내동생이 젤 편하고
    영적으로도 맞아서 한국에선 막내옆에 집 얻어서 왔다 갔다 합니다

    다음달에 해운대 한달살기 하러 나가는데
    동생집 근처에 에어비앤비 얻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젊은 직장인들과는 맞지가 않아서 서로 불편 하더라고요
    시간 되시면 부산 놀러오세요
    제가 맛있는거 대접 할게요

  • 작성자 24.11.12 10:34

    역시 그렇군요
    저랑 비슷하네요~~
    내년 이맘때면 답이 나오겠죠 ^^

    항암치료가 좀 익숙해지면? 도쿄 도 놀러 오세요.~ 한달살기 원룸 도울드릴수 있어요

  • 24.11.12 18:47

    @수아 일본 사시는군요 좋으시겠어요 한국이 가까워서…

  • 작성자 24.11.12 23:38

    @여행자(여/1955) 예 ~그 점은 장점이지만 나라를 건너가야 하니 쉽지않아요 그리고 최근 비행기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 24.11.11 23:33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신만큼 얻은 것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조금씩 한국생활 적응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나름의 취미생활도 만들어 보시고요

  • 작성자 24.11.12 08:41

    예. 의견 감사합니다~~

    취미로 그림을 하고 있어요 치료를 끝내고 개인전을 할수있도록 틈틈히 그리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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