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에 가기전에 햄버거를 먹고 성호 리조트로 갔습니다 리조트에서 소망 이름표가 있는 자리로 갔습니다 그리고 입소식을 했습니다안녕하십니까 소망 황동근입니다 인문학캠프로 경주로 갔습니 그리고 주원규 작가님이 학창시절을 얘기 해주었습니다 참 힘들었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녘을 먹고 강의를 듣고 숙소로 가서 치킨을 뜯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강의를 듣고 경주에 있는 놀이동산을 갔습니다 놀이동산에서 무서운것만 골라서 탔습니다 하지만 전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십원빵 먹고 첨성대 보고 센터로 갔습니다 인문학 캠프는 재밌었습니다 ...
... 주원규 작가의 자기만의 썰을 풀어주었습니다 그 썰이 제 마음을 슬프게 하였습니다 ...
저번 주의 크리스마스 캐럴의 작가 주원규 작가님을 포함해 경주에서의 인문학 캠프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주원규 작가님의 어린 시절 힘들었던 경험, 왜 청소년들의 범죄를 다룬 크리스마스 캐럴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 밥을 다 먹고 조금 쉬엇다가 다시 강의를 들으러 강원래라는 사람이 였다 그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다는 소리에 슬펐다 강원래가 웃긴 말도 해주고 제 마음에 뜻 깊은 말 들을 해주었다 저는 커서 강원래 아저씨처럼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 강원래 강의가 끝나고 10년뒤에 나의 모습을 써봣다 10년뒤에 내 모습을 생각 해보니 어떻게 될지 예상 해보니깐 행복했다 ...
많은 친구들이 이 시간이 제일 행복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강원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몰랐지만...
...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 먹고 어제 들었던 김기현 목사님 강의를 들었다 책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그리고 책을 쓰는법도 알려줘서 책쓰는법도 알앗다 ...
... 일어나서 김밥과 라면을 먹고 김기현 목사님의 독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글을 잘쓰는 방법과 독서를 잘하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중간중간 잠이들었습니다. ...
김기현 목사님의 특강도 많이들 졸았다고 하지만 즐겁게 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배운대로 다들 글을 더 열심히 써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