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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146:4 그 정도 생각으로 인생을 정의하니 궤변이지
American King James Version
His breath goes forth, he returns /to his earth; in that very day his thoughts perish.
* perish ; to die or be destroyed 죽거나 파괴되다
개역개정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New Living Translation
When they breathe [their last], they return /to the earth, and all their plans die /with them.
* breathe : to draw air into and expel it from the lungs 숨 쉬다
마지막 숨을 쉴 때 흙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계획은 그들과 함께 죽을 것이다
NASB 1995
His spirit departs, he returns /to the earth; In that very day his thoughts perish.
그의 영이 떠나고 흙으로 돌아가는 바로 그날에 그의 생각도 소멸한다
Amplified Bible
In that very day his thoughts and plans perish. 바로 그날에 그의 생각과 계획도 소멸한다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When they stop [breathing], they return /to the ground; on that very day their plans evaporate!
* EVAPORATE : 1. to cause a liquid to change to a gas, especially by heating: 2. to disappear:
숨쉬기를 멈추면 땅으로 돌아가고 그날로 그들의 계획은 증발한다
다양한 번역이라도 죽으면 생각이 소멸된다는 사실은 자연현상 일반상식 사실현실 공통분모이지만
비록 NLT나 NIV 등 다른 번역들은 plans를 썼으나 계획이 생각에서 나오므로 결국 생각이 분명하고
불신자라도 누구나 동의할 사안이 죽음이고 죽으면 죽기 전 산자 때 한 생각계획은 몽땅 사라지기에
죽어 썩어질 썩을 놈의 입으로 일생 동안 뱉은 많은 억지말들도 말 주인처럼 졸지에 사라질 운명이나
책이나 사람들의 마음에 기록되고 여러세대 전달되면 아직도 살아있는 말 같이 소문말 타고 설치지만
말 주인이 사라진 마당에 임자 없는 말의 진위진실 주권해석 보장보상 책임문제 등을 물을 수 없기에
결국 말은 떠돌되 말 주인 없는 빈말이요 누가 대타자로 타더라도 역시 죽을 운명이라 무책임 말이다
아주 심각하게 무책임한 말을 내놓고 촛불처럼 꺼진 유명하다는 어떤 사상가는 생각하니 존재한다는데
I think, therefore, I am.이라는 말처럼 생각하니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하니 생각하는 게 상식적이요
입이 있더라도 숨이 없으면 나올 소리도 없듯 뇌가 있더라도 심정지하면 생각도 못하니 존재가 우선이라
I am, therefore, I think.가 논리타당 적절적당하다 보면 존재부재면 생각도 부재라 빈말헛말이 분명하나
그걸 말이라고 수천수만 후속 기사들이 이 빈말을 타고 천지를 떠돌며 뭇사람을 조롱하니 덩키호테씨지
혹시 존재하더라도 생각부재일 수도 있고 생각한다 해도 모자라면 존재상실 위협위험 위기도 촉발되므로
존재 이유 가치 목적 정의 및 유지를 위해 온갖 기발기이한 생각을 다 하기에 존재와 생각은 주종관계인데
생각이 먼저다며 생각으로 존재유무를 결정하는 건 오매우매 어마무지 생각사상의 교만오만 방자 짓이요
먼저 나온 존재를 뒤에 나온 생각이 부인한다고 존재가 사라지는 건 아닌데 기다하면 사기기만 헛소리다
생각은 항상 전적으로 맞는 게 아닌 것도 생각으로 존재를 증명하거나 무효화할 수 없는 fact 사실현실인데
시공을 초월하여 항상 절대적으로 안 맞는 생각을 절대잣대와 칫수로 정하면 나올 건 오류범벅 오리무중에
틀릴 수도 있는 생각을 절대로 맞다고 믿고 가다가 자충우돌 깨지고 피날 건 오산오판된 생각이 분명하니
인간의 미달미진 허접 생각을 과신맹신하는 신념신조 신앙숭앙을 깨면 존재가 성할거나 아니면 파멸이다
생각좀 한다는 사상철학가들이 자기 생각에 이러저러하니 실제존재도 자기 정의대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면
생각이 존재를 창조한다는 과대망상 괴팍괴상 괴리괴담 구변궤변인 것은 존재가 우선인 출생질서 때문인거
태어나 본 정상인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찬성찬동하지만 궤변사술 선전선동 최면마술에 걸리면 좀비가 되어
일반진리 논리타당 질서상식을 몰상식으로 몰고 자기의 몰상식을 찐상식으로 치며 진상갑질 민폐퇴폐 준다
몰상식 궤변가 니체는 자기 말로 신이 죽었다고 정의하나 죽기 전에는 살았다는 말인즉 신이 죽을리 없지만
죽는다면 신이 아닌 것이 분명하니 기승전결 논리로 보면 결국 자기의 유신신관이 죽어 신이 죽었다 하는데
그전에는 유신자였지만 신이 죽었으면 믿을 신이 없으니 무신자로 되지만 신이 없다는 자기 신관은 믿기에
자기생각을 믿는 신자가 분명하나 신이 있었다는 자기생각을 무효화하면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자충수이고
자기가 절대적이라 믿던 자기 생각을 틀렸다고 부인하면 결국 자기 생각은 절대가 아니라는 고백이 나온다
괴인기인은 니체뿐만이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조석변이 생각을 절대적으로 믿어 자기를 과신맹신하는
모든 자神신 신봉자도 포함되는데 자기 생각에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 믿는 신념의 손으로 하늘을 가리면
거대한 하늘도 가려지나 사실 자기 눈만 가려 어두워지므로 사실현실에 장님되어 대낮에도 길 잃기 일쑤고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고 남의 견해는 비판하나 자기견해가 불완전 상대자의 비절대 견해인 줄 전혀 모른다
자神신 신봉자는 자기 말/길을 절대 진리로 믿고 선포하고 절대적으로 추종하나 말의 핵심 생명인 진실은
단지 자기 생각이 진리라고 믿어 안다는 진실뿐인데 가짜를 사실이라고 신실하게 믿어도 진리가 안 됨은
생각이 존재를 창조 못하듯 인간 믿음은 진리를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 가짜뉴스를 진짜로 정직히 믿어도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킬 기술마술 부재로 짝퉁을 진본으로 사고파는 정직한? 사기기만 기레기자 되어서
말의 핵심인 진실사실 부재로 현실구현이 불가한 말만 무책임하게 내뱉어 사회를 불신 혼란견판 만든다
무책임 말로 유명한 책인 Hasting's Cutoff는 미국 서부 개척사에 등장한 길도 없는 지름길인데 그걸 믿은
87명의 Donner's Party는 험준산맥에 길을 만들며 가다가 절반이 죽고 영국 몽고메리 장군의 마켓 작전은
많은 연합군을 사지로 몬 망할 계획이라 전사한 군인 각자의 계획도 망쳤고 공산당의 무책임 혁명을 믿은
수억의 인민들은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인민 각자의 생각과 믿음으로 적색혁명에 물들어 죽고 죽이며
유럽 소련 중국 대륙을 피 홍수로 덮쳐 급기야 연합국의 대일전쟁 계획에서 어쩌다 해방된 조선에 몰려와
단일민족 통일사상 명분아래 공산민주 남북이 치고받아 단일사상을 추구하나 유혈폭력이 무슨 재주로?
반대자를 안 죽이고 사상통합을 볼까하니 공산이나 민주나 서로 다르면 반공산 반민주로 갈라 타도한다
단일민족의 단일사상이 말은 좋아도 그 사상생각은 일차 죽을 운명인 인간생각이기에 성취 불가능하고
니나내나그나저나 생각이 천차만별인데 하나로 통일하자며 온갖 철학사상 논리논설 변론토론을 하지만
십중팔구 적자생존 강자독점 리그전 게임승자의 사상생각 아래 강제통합으로 약자의 사상자유가 죽으나
강자사상 역시도 강자가 죽으면 같이 죽을 것이고 후발주자가 승계한다 치더라도 죽을 운명이 어딜가나
죽을 것이기에 죽을 사람의 죽을 사상생각을 죽기 살기로 붙잡고 늘어지지만 남을 건 화장 후 남을 재라
이게 허공에 날려 사라지면 다행인데 그게 산 자들의 맘에 들어와 재로 미혹되게 하니 기만은 계속된다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사 44:20)
죽을 인간의 사상생각은 죽을 것이기에 어떤 희망의 약속도 公約 공약 아닌 空約 공약이라 거짓말이니
죽기 살기로 믿어봐야 죽고 나면 재만 남을 것이 자명한 걸 장례식장 가기도 전 멀리서 무덤을 쳐다보며
그 안에서 썩어 흙으로 돌아간 사람의 사상생각이 어딜가서 뭘 어찌할지 추론해 보면 깨달을 수 있으나
죽은 자의 말/생각이 산 자들의 입속에서 산 자의 말로 회생하여 살고 살을 것처럼 사기치니 그게 문제다
죽을 사람 말/생각의 헛 공약의 속성을 잘 설명한 것이 우상장인의 사상을 목상으로 깎아 만든 우상인데
성스러운 우상을 만들 나무를 골라 잘 가꾼 후 몸통을 잘라서 깎고 다듬는 과정 중 짤린 성스러운 조각은
불태워 몸도 덥히고 고기도 구워 허기를 채우고 나서 뿌리나 가지나 껍질을 다 제거한 벌거벗은 몸통은
울긋불긋 색칠되어 성스러운 우상으로 되어 장인 자신을 구원할 우상신이라 선포하나 뿌리 잘린 나무가
자체를 살릴 생명도 없어 인간을 땡볕으로부터 구원해 줄 처지도 아니고 들을 귀도 없으니 무답노답이다
똑같은 방식으로 인간의 나우상 나절대 내생각도 구더기 잡것 허튼수작 틀린 반대주장 다 깎고 다듬어서
일부 깎여나간 나의 절대 생각은 쓰레기 처리하고 일부는 재생환생 재활용을 하여 생존수단으로도 쓰고
남은 중요한 절대생각은 신념신조 철학사상으로 포장무장한 후 절대자 동상으로 세워 숭배를 요구하나
불완상대자를 완전절대자로 믿는다 한들 불완상대자가 완전절대자로 둔갑 못하니 사기기만으로 끝난다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사 44:17)
내가 내 생각-손으로 만든 신념사상이 신이되어 날 구원하라고 명령한다 해서 그대로 된다면 인간이 신이지
신이면 구원받을 필요도 없겠으나 곤란곤고에 처하면 스스로 구원할 수가 없으니 신이 아닌 게 증명되지만
필요하면 신자되어 신을 부르나 안 필요하면 나우상 신노름하며 내 생각-말을 절대로 믿고 절대로 선언하나
죽을 인간이 믿는다고 절대가 되고 안 믿는다고 안절대가 된다는 관념신념 견해시각은 죽은 자의 생각이라
죽기살기로 믿어도 죽고 안 믿어도 여전히 죽을 인생의 헛말빈말인 것도 모르고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죽을 자의 그말이 무슨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 죽을 자신이나 남의 인생을 바꿀 참 길과 진리와 생명될까?
죽을 인간이 하는 말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 절대로 못 되는데 된다해도 될리가 없는 걸 죽은 자들이 증명하나
살 동안 죽을 길을 생명길로 알고 살다가 결국 죽고마는데 그래도 my way 내 길이 생명의 진리길이다 할건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4:12)
사망길과 생명길도 분간 못하는 그정도 시각으로 논한 인생철학이 무슨 신뢰가치가 있어 인생을 투자할까?
어차피 죽을 인생이 내뱉은 말을 산 말로 믿고 타고간들 극락영생 할까? 십리도 못가 발병나서 꼬꾸라질까?
잘 본다 해도 20/20 겨우 3 m 거리 잘 보는 건데 3 km 언덕 너머는 고사하고 3 cm 벽 뒤나 영계지대는 볼까?
잘 듣는다 해도 한계 지나면 못 듣고 외국어면 들어도 모르고 가짠지 진짠지 들어서는 모르는 귀를 믿을까?
안 들리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없는 말을 조작해서 방송하면 청취자는 믿겠지만 아니면 가짜로 심판받지
인간사회는 진실진리가 뭔지 모르는 죽을 자들의 죽을 말로 황견자판이 되어 치고 받는 말 전쟁이 벌어지고
가짜말을 진짜말로 도배포장하여 사고파나 가짜가 진짜될 일은 전무하니 말장사는 돈버나 탄자는 추락이라
오호 애제라! 어차피 죽을 짧은 인생 살 동안에도 가짜말로 죽이고 죽기를 반복하는 저주고리를 어찌 끊으랴!
물론 정직한 누구나 거짓말로 자타를 속이자 작심발언 하지 않지만 죽을 운명의 상대불완 주체주관자의 말은
존재가 생긴 다음에나 가능한 생각을 말로 낸 것이라 후발주자가 존재를 정의하여 가치 의미 목적을 주는거니
존재순서상 어불성설인 건 갓 태어난 유아가 부모가 존재하니 안 하니 믿니 안 믿니 하는 말과 유사한 때문에
I think, therefore, I am.이라는 억지논리이고 존재 자체도 출생과 죽음 밖에서는 무존재이니 무한대의 I am.도
유한대로 after I was born. 출생한 후로 고쳐야 I am who I am. 자존자와 구별되어 피동자의 자존자 사칭함을
원천봉쇄 하여 피조물이 창조주를 정의하는 주객전도 오만방자로 자타를 기만하는 오리무중 유발이 막힌다
I was born, therefore, I think. 나는 태어났기에 말하는데 출생 자체나 전이나 죽음 후의 일을 전혀 모르기에
내 존재의 출생 전이나 사망 후의 일은 물론 존재자체의 가치 의미 목적 등도 정의할 자격이 없는 피동자라
나와 동등한 변화를 당하는 입장인 다른 피동자의 무자격 무책임 말로 존재를 정의할 가치이유가 부재하나
한다면 그건 전도서가 정의하는 몰상식한 바람잡기 헛짓이니 무소득인데 전도서의 정의는 왜 안 헛것인가?
전도자 역시도 태어난 피동자라 만사를 자기견해로 정의할 순 없지만 능동절대 자존자의 견해를 대변하면
그의 견해는 곧 자존자의 견해이기에 상대자 처지이지만 절대로 믿고 절대적으로 선언할 수가 있는 것이지
피동자 처지의 자기 사견이면 데카르트나 니체나 부처 사상이나 똑같은 불완전상대 주체주관에 불과하여
절대성이 부재하기에 절대적으로 신봉해도 절대적으로 폭망할 상대인간의 죽을 생각이라 죽으면 끝난다
그러면 전도자의 opinion 견해가 자존자의 point of view 시각인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창조주이신 I am who I am. 자존자께서는 모세나 애굽 거민에게 인간이 못할 다양한 기적을 보이셔서
헛 말뿐인 인간에게 참 말의 진가를 보여주셨기에 그분의 모든 말씀에 말의 핵심인 진리진실이 있음을
듣는 모든 이들이 확실히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닷길도 광야길도 믿음으로 갈 수 있었다
자기견해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능동절대 자존자인가 수동주체 피동사역 출생/사망자인가?
말만 이니고 말로 기적도 행할 수 있는가? Let there be! 말대로 될지라! 할 수 있는가?
누구나 믿고 말한다 하나 믿는 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어떻게 분별할까?
말 낸 자가 죽는가 죽지 않는가?
당신은 존재를 논할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
죽을 자 말이면 어차피 죽을 것이기에 죽은 말이라 죽은 씨처럼 심어도 못살아 헛것이므로
그런 수동상대 피동자 주제에 인생존재가 어쩌고 저쩌고 논하는 건 인생모독의 궤변이다
Come now, and let us reason together, saith the Lord.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사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