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 청약 27일 진행
“KTX 서대구역 미래가치의 중심, 다(多) 갖춘 원스톱 생활권을 누리세요.”
현대건설이 대구 서구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의 청약을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28일 당첨자 발표, 29일 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유무 등에 상관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건(1군, 2군 각각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는 100실 미만의 소규모로 공급돼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세금 부담, 대출 규제 등도 아파트에 비해 자유롭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5개동 837세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서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대구 서구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전망이다. 4bay 판상형(일부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102㎡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는 가운데, 각 타입별로 초대형 드레스룸, 건식 세면대 및 욕실, 마스터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실 다락층이 설계돼 희소가치가 높고, 높은 천장고로 탁 트인 거실과 주방공간 등이 확보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주출입구부터 중앙 광장까지 이어지는 넓은 조경 설계가 적용되며, 실내체육관,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상업지역의 일반적인 주거복합단지와 달리, 준주거지역에 조성되는 단지로서 용적률이 낮아 단지가 매우 쾌적하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상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