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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5 월 13 일 일기 | |||||
시작체중 |
165/ 61.3 kg |
5월희망체중 |
58 kg | ||
현재체중 |
62.3 kg |
♡희망체중 |
55 kg | ||
오늘의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6시55분 |
현미잡곡밥1/2공기,시래기된장찜 고추장1/4숟가락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자판기커피1 |
④ | ||||
[점심]
12시45분 |
쌀밥1/2공기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다시마전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매직훌라후프30분 | ||
②외근걷기30분 | |||||
③ | |||||
간식;자판기커피1잔,저지방우유1팩 땅콩캬라멜1개 |
④ | ||||
[저녁]
1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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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1+미나리+무청+고추장+계란후라이=비벼서~ |
①올바른식단 (30점) |
10 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0 점 | ||||
간식;참외1개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0 점 | |||
물의양; 2.2 L | |||||
[야식/음주]
21시 |
어묵,떡볶이,순대 소주1병,배추김치 납작만두,군만두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 |||||
아침에 신랑과 아들 보내고 출근준비하고 시간이 남길래 오랜만에 후프를 돌렸다. 왠지 뿌듯^^
퇴근후 엄마께서 주신 무청과 미나리를 넣고 아들과 밥을 비벼서 맛있게 먹고 아들은 중간고사공부하고 난 집안일 하고.. 퇴근한 신랑 밥차려주고 그때까진 괜찮았는데 왠지 이상하게 술이 땡겼다.........ㅠㅠ
비가 추적추적..결국은 신랑보고 마트가자고 꼬셔선 분식으로 술한잔했다. 그래도 많이 안마시고 사온술을 남겼으니 다행^^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결에 노래소리가 들리는데 넘 좋다면서 따라부르다 보니 신랑의 컬러링.. 받으려고 하니 끊겼다. 발신자를 보니 거래처..
또오겠지..하면서 누워있었더니 이젠 동업자에게서 전화가온다. 거래처에서 급한일이 생겼다면서 지금 나오란다. 잠이깨서 신랑 올때까지 컴하고 놀았다.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이나 할것을....지금와서 후회해본들....
새벽1시반이 되어서 들어온 신랑..입이 찢어진다. 달랑 두어시간만에 700벌었다고...ㅎㅎㅎㅎㅎㅎㅎ 안그래도 힘든 요즘 이제야 조금 숨통이 트인다고~~ 넘 좋아서 잠이 안온다고 아까 남긴 술을 마신단다. 결국은 마주앉아서 같이 기뻐하다 새벽2시40분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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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축하드려요...요즘 불경기인데 좋은 소식있으셨으니 다행이죠...
네.......오늘까지 기분이 업입니다^^
좋으셨겠어요 ^^ 우왕 부럽당...
힘들어 하는 신랑...숨통이 트인거 같아서 저까지 좋아요^^
와~~정말 좋으셨겠다.남편분은 늦은 저녁에 나가셨지만 보람만땅이시겠어요.^^*
그런일이라면 매일 잠 부족해도 좋다고 했어요~~^^
행복해보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164님도 오늘 날씨처럼 웃음 가득한날 되세요^^
오오옷~~~~~~~~~~ 부러워요~~~~~~~~~~!!!!
저도 넘 기분 좋아요^^
우와 두어 시간만에 700을 벌어요. 야!! 나같은 밤을 새도 잠이 안오겠는데요.
제손에 아마 직접 쥐어줬음 잠이 안왔을꺼에요.........근데 신랑 공장돈이니 졸립던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 어젯밤 샤워 후에 유리창에 비친 무너진 허리라인~에 가슴이 무너지던데 ㅋㅋ 후프 시작해봐야겠어요 ~
전 요즘 거울 하고 담쌓고 살아요.........거울 보기가 무서워서..........ㅠㅠ
한동안 힘들어하셔서 많이 안쓰러워 하시더니...일이 잘 풀리는것 같아 정말 다행이예요...앞으로 쭈욱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어제일을 기점으로 정말이지 예전처럼만 돌아갔음 좋겠어요.........요즘 경기가 너무 없어서 힘들어 하는 모습 보는거 저까지 넘 힘들어요......
정말 좋으셨겠어요~ 즐겁고 행복한 일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아니..딱55만님 왜케 팬들이 많으세요??
팬이라뇨......다들 울방 식구님들이고..맘들이 따뜻하셔서 글쵸^^
와~~~좋은 소식이네영^^ 두어 시간만에 700...전 잠 못자영~~~ㅎㅎㅎ
그래도 전 졸립던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내손에 받아쥔게 아니라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