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한달전에 오사카 가서 자그라도 못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와이프가 어느정도 보장해주겠다고 하니 더시 한달만에 후쿠로 갔습니다.
첫날 숙소를 텐진 미나미 쪽으로 잡아서
위치어플을 돌리니 가까운곳이 123 본점이 나와서 그리고 갑니다 오후4시에서 6시까지 단 2시간
123 자그라가 많은건지 많이 안돌아간 기계가 수두룩 합니다.
갠적으로 고고자그라를 좋아하는데 4대 들어왔더군요 만석이어서 해피자그라로 갑니다.
결과는 1000매 승으로 기분좋게 가족들과 저녁먹으로 갑니다.
20일 이틀째는 와이프가 하루종일 자유를 주었기에
오랜만에 에키로 걸어가봅니다.
오랜만에가도 나를포함하여 80% 한국사람 ㅎㅎ
아침부터 줄을서서 고고자그라를 하러 588번에 착석합니다
첫아다리가 400회전만에 아타리 되고나서
간간히 터져줍니다.고고 자그라 줄에서 1등하다 역전하다 먹죽먹죽하다가 갑자기 하마리를 탄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메뚜기 전법이 갑자기 땡깁니다.
이게 나중에 신에 한수가 될줄이야..
10번째에서 350번째 돌리다 일어섭니다.
뒷편 해피가서 재미못보고 미라클 자그라가서 불빛만보고(불빛보는재미만 있었습니다.) 10만원정도 잃습니다.
다시588번 고고자그라 와보니 한국여성분인거같았습니다. 많이 나오더군요 오랜만에 뒷빡맞고
저의 최애매장 에보로 가봅니다.
결국 이날 588다이가 고고중에 장원다이였다는...
에보 슬롯전용매장으로 구슬을 졸업한 나에게는 자그라 하기 딱 좋은 매장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전자담배 가능합니다..ㅎㅎ
안그래도 123에서 20따고 에키에서 10만원 잃었기에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에보도착
바로 고고자그라 착석 여기도 4대만 입고됐구요
250정도 돌린 다이 착석합니다 290쯤인가 불보고
마감까지 칩니다. 여기서 1회전 군함마치 여자버전도 들어보고 참 재밌게 했네요..
한2800매 정도 나와서 기분좋은하류였습니다.
3일차는 본전하고 마지막 한국오는날 2시간정도 시간있어 다시 에보로 가서 고고 하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2만엔 들어가는동안 레귤러불빛 하나고고 오랜만에 어이없어 합니다.
1시간30뷴 만에 나와서 조용히 공항으로 갔습니다.
총평 비행기 무섭지만 자그라는 사랑입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ㅎㅎ
자그라는 사랑
GoGo 불빛도 사랑입니다~~
쟈그라 고고찬스불 중독성 강하죠 ㅎ 단순하면서도 어렵고 영롱한 불빛 머리속에 잊혀지지않죠 ㅎ 수고하셨습니다 ㅎ
자그라 다이 특성 파악하기에도 쉽고, 돈도 많이 들어가지않고 가장 안정적으로 즐길수있는 국민 게임같습니다. 즐거운 후기 잘 보았습니다!!
자그라 엄청 좋아하는 1인입니다 도박에 근접하지않는 몇안되는 게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