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내 친구야 1
그랬었구나
맑은 술 몇 잔에 힘없이 늘어진
내 어깨를 너 그렇게 바라보며
아픈 마음 다독이고 있었구나
네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속울음 울어가며 너 내 앞에서
아픈 미소로 답했구나
하지만 친구야
이것만은 알아주지 않을래?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슬퍼도 슬프지 않은 척
과장하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유일한 안식처가 너였다는걸...
나는 알고 있단다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서
때로는 사소한 일에 서운해하고
가슴 아파하지만
그건 살아가면서, 사랑하면서
누구나 겪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그 속에 숨겨진 우리들의 마음은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 힘이 되고
작고 여리기만 한 너와 나의 어깨가
서로 기대어 울 수 있는
커다란 산이 되어 있다는걸
이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네가 내 곁에 있기 때문이란 걸
너는 알고 있는지...
친구야 내 친구야!
오늘도 어제같이
내일도 한결같이
마음껏 너를 사랑하련다
이 세상 끝까지 그다음까지도
나 그렇게 너를 사랑하련다
후회 없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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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고싶다...
가만히 바라보다
깜짝 놀라곤 했지..
생각도 말도 행동도
어찌 그리 닮아 있는지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보는듯 했어...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같은 음악을 듣고
동시에 전화기를 들어서
통화중이 걸릴때도 있었지..
무엇보다'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
그렇게 함께 웃고 울던 너와 나...
이 세상에서
꼭 만나야 할 사람을 꼽는다면
지체없이 난 너를...
보고싶다 친구야...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우리의 겉모습은
여지없이 중년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통하는 진실한 친구가
참으로 그립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주 볼 수는 없지만
가끔씩
카톡으로 안부 전하며
서로 어깨를 기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참으로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글 해밀 조미하 -
출처 : 詩가 있는 아침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곁을 떠났을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라 합니다
진정한 나의 친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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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 힘내라,
다시 꽃 핀다, 걱정마라 ,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내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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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한 건강 상식 알아두기 ◑
1.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 때
-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될 때
-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리면
-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면
-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손가락 크기의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서 마신다
5. 감기에 걸렸을 때
-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여서 낸 물을 뜨겁게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6. 가래가 심하면
-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7. 알레르기 비염엔
- 느릅나무를 씻어서 감초랑 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로 푹 곤다. 3분의 2정도 줄어들 때 국자로 떠보아서 국물이 걸쭉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체가 될 때까지 곤다. 식혀서 수시로 마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신다.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프더라도 참고 몇 번 하면 좋아진다.
8. 코가 막혔을 때
-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뚫린다. 양파 즙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두면 거짓말같이 뚫린다. 물구나무서기도 한 방법이다.
9. 귓속에 물이 남아 있을 때
- 화장지를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10. 피부에 가시가 박혔을 때
-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바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11. 발 냄새가 심할 때
- 10원짜리 동전을 신발바닥에 갈면 효과가 있다.
12. 찰과상을 입었을 때
-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13.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날 때
-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른다.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다.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준다.
- 닥터스 위아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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