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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4.08.29 10:48
▲ 부산 북부경찰서는 관계기관의 승인없이 화물차량의 적재장치 부분에 캠핑장비(일명 캠퍼)를 적재할 수 있도록 불법개조를 해 준 캠핑카 개조업체 2곳을 적발, 업주 A(52)씨 등 2명을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불법 개조를 한 화물차량의 모습./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사회
입력 : 2014.08.29 09:09
▲ 영국 소설가 제인 오스틴은 1817년 사망했다. 전 세계 인기를 누리는 그녀의 외모는 미스터리였다. 초상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망하던 해 동생 카산드라가 그린 수채화 초상화 등이 있기는 하지만 정밀도가 아주 약하다.
영국 배스에 있는 제인 오스틴 센터가 최근 그녀의 얼굴을 복원해냈다. 제인 오스틴 소수 초상화와 주변 사람들이 남긴 묘사 등을 기초로 하고 법의학 전문가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밀랍인형으로 부활한 제인 오스틴은 깨끗한 장밋빛 피부를 가졌고 오뚝하고 날카로운 코 그리고 큰 눈과 갈색 곱슬 머리카락 이었다. 이지적이면서도 단호하고 수수하면서도 아름답다는 평가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9 09:09
▲ ‘캣토사우루스’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되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이다. 고양이가 공룡을 닮았다. 고양이가 원래 공룡을 닮은 외모를 가진 것이 아니다. 순전히 털깎기 기술 덕분이다. 고양이는 등에 뿔이 난 것처럼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주인의 아이디어가 좋다면서 즐거워하지만 정작 고양이는 즐겁지 않은 표정이다. 등쪽을 보면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 더욱 코믹하다는 평가이다. ‘공룡 닮은 고양이’는 해외 SNS에서 빠르게 유포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9 09:06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일본계 미국인 국립 박물관에서 10월부터 헬로 키티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큐레이터는 하와이 대학교의 인류학 연구자 크리스틴 야노인데 헬로 키티 현상에 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크리스틴 야노가 28일 CNN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의 조명을 받았다. 헬로 키티가 원래 고양이가 아니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헬로 키티의 제작사 산리오가 정정을 요청하면서 제시한 내용이 그런 ‘폭로’의 근거가 되었다. 산리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다. 그녀는 만화 캐릭터다. 그녀는 어린 소녀다. 친구도 있다. 소녀는 네발로 걷는 모습이 묘사된 적이 전혀 없다. 소녀는 두발 생명체처럼 걷고 앉는다. 애완 고양이 한 마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 고양이의 이름은 ‘차미 키티’이다.”
헬로 키티를 고양이라고 믿는 사람이 세상의 절대 다수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 언론들도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8.29 09:05
▲ 태아 중에서 이렇게 효심이 지극한 태아는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배려심이 많은 태아”라 불리기도 한다.
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큰 인기를 누리는 이미지는 태아 초음파 사진이다. 요즘은 흔하게 보는 종류인데도 인기가 높은 것은 태아의 엄지 덕분이다. 아기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아기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뭘까. 해외 네티즌들이 다양한 해석을 제시한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건강해요’ ‘여기는 모든 게 다 좋아요’ ‘엄마 아빠, 잘 지내셨죠?’ 등등 태아는 부모에게 아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 사진을 본 부모는 행복하고 안심이 되었을 것이다. 보는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태아 초음파 사진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9 09:05
▲ 쳐다만 봐도 즐거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팝업 판다 식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범한 토스트를 ‘작품’으로 바꿔주는 이 조리 기구는 일본에서 나왔다. 이 기구를 활용한 토스트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구는 ‘조리 틀’에 가깝다. 단순하고 소박하다. 웃음 짓는 판다의 얼굴을 식빵에 찍는 원리다.
이 기구를 이용해 토스트를 구우면 평범한 토스트 한 쪽은 ‘팝업 식빵’으로 변신한다. 접시 위에 놓인 토스트가 판다로 변한다. 보통 판다도 아닌 웃는 판다다. “팝업 판다 토스트가 아침 상에 놓이면, 하루의 일상이 행복해질 것 같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팝업 판다 토스트)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9 09:05
▲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피우지 않는 사람의 폐는 어떻게 다를까?
‘흡연자 폐, 비흡연자의 폐’을 비교한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은 단순하다. 담배를 피운 이의 폐를 뚝 잘랐다. 담배를 피우지 않은 이의 폐도 뚝 잘라 걸었다. 폐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 같다. 그런데 그 결과는 충격적이다. 폐의 색깔이 확연히 다르다. 비흡연자의 폐는 딱 봐도 건강한 선홍 빛이다. 흡연자의 폐는 죽음의 색깔이다. 의학 상식이 아무 것도 없는 이가 봐도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는 확 다른 것이다.
‘흡연자, 비흡연자 폐 비교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에 대한 특별한 설명은 없다. 그런데 그냥 알 수 있다. 검은 것이 흡연자의 폐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지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9 09:04
▲ 미국 아이오와에 사는 99살의 할머니 릴리안 웨버는 매일 한 벌의 옷을 직접 만든다. 바느질을 하고 옷감의 무늬를 그리고 재봉틀도 돌린다. 할머니가 만든 옷은 아프리카로 간다.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이 할머니의 옷을 입는다. 99살의 나이에 매일 옷을 한 벌씩 만드는 릴리안 웨버 할머니는 지난 몇 년 동안 840벌의 옷을 제작했다. 100살이 되도 아이들을 위한 옷을 만들겠다는 것이 할머니의 목표다.
매일 한 벌, 아이들을 위해 옷을 직접 만드는 미국의 99살 할머니가 화제다. 릴리안 웨버 할머니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옷 만들기 작업을 시작한다. 중간에 차를 마시고, 점심을 먹기 위해 잠깐 쉬지만 오후까지 옷 작업을 계속 한다는 것이 할머니의 설명이다.
100살이 가까운 나이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묵묵히 하는 할머니, 할머니의 땀이 어린 옷을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사실 별 게 아니다” 는 것이 할머니의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의 말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8.29 09:09
▲ 고무통으로 구조 지난 25일 부산 일대에 내린 기습 폭우로 기장군에 사는 세 살 아이와 어머니가 고립되자, 기장군 주민 구봉철씨가 몸에 밧줄을 묶고 헤엄쳐 다가가 고무통으로 아이를 구출(실선 안)하고 있다./조선닷컴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 폭우 당시 고무통을 이용해 아이를 구출하고 있다./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4.08.29 09:03
▲ 수백 마리의 펠리칸이 바다로 잠수한다. 이 새들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하늘에서 바다로 수직으로 들어간다. 부리와 머리를 세우고 물 속으로 확 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바다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사람들을 앞에 놓고, 펠리칸은 단체로 식사를 즐긴다.
‘펠리칸의 잠수 사냥 기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집단으로 사냥을 하는 수백 마리의 펠리칸이 나온다. 펠리칸들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버리는 듯한 모습이다. “경이로우며 공포스럽다”는 것이 영상을 본 이들의 말이다. 살아남기 위한 펠리칸의 생존 의지가 경이로운 동시에 투신하는 듯한 사냥 방법 자체가 공포스럽다’는 평가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8.28 08:47
▲ 손등에 그린 무늬로 호랑이 얼굴 변신이 가능하다?
‘호랑이 핸드 페인팅’이 화제다. 이 작품은 페이스 페인팅 작가인 라라 호커가 만든 것이다. 라라 호커는 손등과 손가락에 색깔과 무늬를 그려 넣었다. 각각의 손에는 호랑이의 눈동자와 수염 그리고 코와 입이 그려져 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얼굴이 호랑이로 바뀐다.
손등에 그린 무늬와 색깔로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이 호랑이로 변하는 광경을 본 이들은 깜짝 놀란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놀라운 핸드 페인팅 작품”이라는 평가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6
▲ 해외 소셜 미디어들에서 주목을 받는 사진이다. 길거리를 더럽히는 비문화적인 행위를 하지 말라고 계도하는 이미지다. 그런데 그 효과가 대단히 막강하다고 한다. 일탈 행위를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하겠다는 ‘협박’이 무법자들을 압도했다는 설명이다.
사진은 실제로 존재하는 경고판이다. 체코의 미쿨로프 지방에서 촬영된 것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터넷 시대에 어울리면서도 효과가 가장 강력한 경고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6
▲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공중 부양선’이 화제다.
어린 아들의 장난감 용도로 제작된 이 공중 부양선은 호버크래프트의 한 종류다. 공중 부양선을 타고 즐거워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영상에는 커다란 장난감을 타고 즐거워하는 어린 아이가 나온다. 이 아이가 타고 있는 것이 바로 ‘홈메이드 공중 부양선’이다.
홈메이드 공중 부양선은 아빠의 작품이다. 단열재와 휴대용 낙엽 청소기 부품 등을 이용해 이 특별한 장난감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장난감은 가느다란 선을 통해 아빠의 손과 연결되어 있다. 아이는 즐겁고 아빠도 즐겁다. 홈메이드 호버크래프트의 제작 과정 또한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6
▲ 어머니의 ‘평생 소원 자동차’을 선물한 아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사는 25살의 청년 코리 웨든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 청년은 평생 청소 일을 한 어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코리 웨든의 어머니는 청소 일을 하며 아들을 키우던 중 은퇴했다. 25살의 아들은 백만 달러를 모아 어머니에게 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아들은 어머니가 평소 원했던 ‘드림 카’를 선물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코리 웨든의 어머니는 작은 꿈이 있었다. 1973년 식 사브 자동차를 몰고 싶다는 것이 어머니의 꿈이었다. 청소 일을 하던 중 한 집주인의 자동차를 옮겼는데, 바로 그 때부터 1973년 식 사브 자동차를 가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코리 웨든은 어머니를 위해 인터넷 경매 사이트 등을 뒤지고 또 뒤졌다. 그리고 약 1년의 시간을 공들여 자동차를 살 수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머니에게 편지 봉투를 건넸다. 봉투 속에는 자동차 열쇠가 들어 있었고, 집 밖에는 어머니의 ‘드림 카’가 놓여 있었다. 꿈에 그리던 자동차를 본 어머니는 바닥에 주저 앉아 탄성을 질렀다.
아들의 깜짝 선물은 짧은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사랑, 어머니의 평생 소원을 들어 준 아들의 효심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이 영상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다. “감동적인 영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5
▲ 한 사진가가 독일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한 후 급속히 유포되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게 된 이미지다.
사진가는 무지개를 촬영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그 무지개를 통과하는 비행기가 있었고 카메라는 비행기까지 잡아냈다. 확률은 더더욱 낮은 우연도 개입했다. 촬영 순간 비행기에 낙뢰가 떨어졌던 것이다.
비행기는 무지개를 뚫는 순간 번개를 맞았고, 그 찰나 누군가가 카메라 셔터를 눌렀던 것이다. 아마 비행기 속의 승객들은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인류 역사에서 몇 번 없을 우연’이 촬영되었다면서 놀라워한다. 사진은 27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촬영되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4
▲ 작은 토끼와 거대한 맹견 사이에서 특별한 사랑이 싹터 화제다.
핏불은 포악한 성격을 가졌다는 편견에 시달리는(?) 견종이다. 핏불과 어울리는 것은 아직 어린 솜꼬리토끼. 핏불은 토끼를 새끼 돌보는 보살핀다. 그리고 혀를 이용해 ‘목욕 ’을 시켜주느라 여념이 없다. 토끼도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핏불을 엄마 또는 아빠로 여기는 것 같다.
한 미국인이 공개한 동영상 속의 핏불은 7살 된 샤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뒷마당에서 홀로 있던 토끼를 주인이 발견하고는 집안으로 데려왔는데, 이후 샤키와 토끼 사이에 특별한 사랑이 피어났다는 설명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4
▲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해외 네티즌들을 당황하게 만든 이 남자의 자동차 사랑도 너무 깊어서 문제다. 남자는 차 내부를 청소하고 있는데 세제 거품을 내서 아주 깨끗하게 씻고 있다. 단 한 톨의 먼지도 조금만 때도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사진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 과연 이런 무자비한 세차 이후 차가 어떻게 되었을까 우려하고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일부 네티즌들은 ‘완벽주의 세차’라면서 차주의 열정만은 높이 사야 한다고 평가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세차장 초보 직원의 대실수 장면일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8.28 08:43
▲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가장 몸집이 큰 것으로 알려진 ‘세계 최고령 윔뱃’의 인기가 뜨겁다.
어른 남자의 몸집만큼 큰 덩치를 가진 이 윔뱃은 빅토리아주 밸러랫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 살고 있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표정에 기가 막힐 정도의 몸집을 가진 이 동물을 본 이들의 대부분은 윔뱃의 매력의 흠뻑 빠졌다.
동물원 사육사의 품에 안긴 윔뱃의 머리와 발의 크기는 말도 안될 정도로 크다. 머리와 몸집과 발은 너무나 크지만 귀여움은 더욱 말도 안 되게 크다는 평가다. ‘세계 최고령 윔뱃’의 이름은 패트릭이다. 패트릭은 지난 24일, 29살 생일을 맞았다. 29년을 사는 동안 암컷 윔뱃에게 다른 웜벳들이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동물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패트릭의 사진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가 막힐 정도로 귀엽다”는 것이 많은 이들을 마이다.
(사진 : 호주 관광 홍보 기관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8.27 09:07
▲ 바이올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코끼리 한 쌍이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길고 큰 코와 꼬리 육중한 몸통을 흥겹게 흔들며 춤을 추는 이 코끼리들은 미국 위스콘신주 배러부의 서커스 월드 뮤지엄에 살고 있다. 춤 추는 코끼리의 이름은 각각 켈리와 바이올라로 나이는 44살, 45살이다.
켈리와 바이올라는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자인 엘리너 바트쉬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춘다. 코끼리가 지능이 놓고 감성이 풍부하며 기억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하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코끼리 앞에서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는 놀라움과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영상을 본 이들도 깜짝 놀랐다.
(사진 : 클래식 음악에 맞춰 춤추는 코끼리들)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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