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92410380633273
4년전 담당검사가 공소유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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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패터슨/사진=뉴스1 |
18년간 물음표로 남았던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날 길이 열렸다.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5)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되면서다. 당시 기소를 담당했던 검사들은 현재 각기 다른 이름으로 전국 곳곳에 흩어졌지만 이 사건 재판을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1년 12월 재판에 넘겨진 패터슨 사건의 공소유지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에서 담당한다. 기소 당시 주임검사였던 박철완 부산고검 부장검사(연수원 27기)를 주축으로, 이 사건을 맡았던 검사들과 현재 소속 검사들이 한 팀을 이룰 방침이다.
(하략)
양성희yang@mt.co.kr
(전문은 링크 타고!)
첫댓글 오 멋있다
흩어져서 각자 일 하다가 이 사건 해결하려고 모인다니..!!! 드라마나 영화해서 웅장한 브금 깔리면서 오오 할일이야
음 당시 검사들..? 난 그 때 검사들이 잘했으면 이렇게 길어질 사건이 아니었다고 배웠엉..
간단하게 죄수의 딜레마 사용해서 한명씩 다르게 족쳤으면 자수 외에도 증거가 하나씩 서로 생기기 때문에 쉽게 넣을 수 있었을거라고 하던데ㅠㅠ뭐 아무튼 이번엔 확실하게 처리해주시길
이거 그사건이랑비슷하지않나 그 너목들에서 쌍둥이 편의점살인사건?? 공동정범으로 넣은거? 거기서도 죄수의 딜레마 쓰지않앗나 그 이보영이...
응..그때처럼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