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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 태업 용병 퇴출 후 기사들 웃긴 점
LaDivina 추천 2 조회 3,347 23.02.16 11: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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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6 12:11

    첫댓글 공감합니다

  • 23.02.16 12:22

    저도 공감합니다.
    제퍼슨 선수도 굉장히 답답했을 것 같아요. 필리핀 리그에서 첫경기부터 날아다녔다고 하던데 거기서라도 많은 시간 뛰면서 즐겁게 농구했으면 좋겠네요. KCC도 허웅이 다쳐서 아쉽지만 이승현 선수 복귀하니 더이상 부상 없이 경기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 23.02.16 12:25

    완전 공감이 됩니댜

  • 23.02.16 12:27

    매번 외국인선수 태업관련해서 퇴출기사 나올때마다 감독이나 구단쪽 얘기만 믿고 기사 쓸려고하지 외국인선수쪽 의견을 들어주는 기사는 보기 힘들더라고요. 취재할때 언어의 문제도 있고 감독이나 구단쪽 사람들은 계속 볼 사이들이고 외국인선수는 한번보고 말 사이니까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저는 기량미달이나 부상말고 인성이나 태업했다고 퇴출됐다고 기사 뜨면 반정도만 믿게 되네요.

  • 23.02.16 12:36

    장판팬이고 전감독 응원했지만 이제 감독도 세대교체 타이밍인것같습니다 감독은 내려놓으시고 운영위원이나 고문으로 가심이..

  • 23.02.16 12:50

    계약이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모르겠지만 5라운드까지만 뛰기로 하는 계약을 왜 하죠?선수나 구단 둘 다 그렇게 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 작성자 23.02.16 13:53

    1옵션 실력 좋은 선수는 보장 계약, 2옵션은 조건 계약 많이 합니다. 구단과 맞지 않으면 교체할려고 그렇게하죠

  • 23.02.16 13:02

    계약에 대한 루머가 맞나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인생경기 한 이후로 퇴출 기사 보고 바로 태업. (기사보고 태업한 거는 거의 확실하긴 하죠. 인생 경기 이후에 바로 태업할 정도의 사유가???)
    그리고 퇴출된 후 기다렸다는 듯이 필리핀 취업. 제퍼슨 선수 뭘 이해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02.16 13:51

    제퍼슨 이해하자는 글이 아닙니다. 졔퍼슨 계약 내용, 퇴출내용, 계약 연장 여부 등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으니 양측 입장 들어보고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겁니다

  • 23.02.16 14:32

    @LaDivina 일반적으로 볼때, 제퍼슨선수같이 nba 출신이 한국에 와서 감독과의 마찰이 뭐 였을까요?
    저는 출전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때문에 언해피가 뜬게 아닐까요?

    nba 든, 프리미어리그든, 선수들 입장에서는 출전시간 때문에 그런 것이 일순위일 거고, kbl 에는 해당이 안되겠지만. 더 나은 성적을 이룰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팀을 옮기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점에서 팀의 감독과 마찰이 있었다라는 것을 다른 의도로 쓰신 것 같아서 제가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작성자 23.02.16 14:40

    @데보라 님도 제퍼슨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출전 시간이라고 추측하는 거잖아요

    제 글의 의도는 님이 주장하는 출전 시간 불만 등 제퍼슨의 입장을 취재를 해서 양측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적은 기사를 눟고 판단하자는 겁니다

  • 23.02.16 13:01

    부끄럽지만 읽어보니 용병이 퇴출될 때 매번 이런 과
    정이었는데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했네요. 공감합니다.

  • 23.02.16 14:01

    그냥 말잘듣는용병 구해라 에휴
    미래의 유망주들을위해서라도
    물러나야합니다 전××

  • 23.02.16 15:48

    전창진도 선수를 다루는데 있어 잘못한점이 없진 않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kbl에 계약하고 왔는데 본인의 스타일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감독도 이부분을 어느정도 선수 존중 해줘야하고 선수 역시 이부분은 감독 의견을 존중 해야하는데 전창진 감독 역시 자기 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있고
    제퍼슨 역시 nba출신이라 본인 에고가 있어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어요

  • 작성자 23.02.16 16:40

    스펠맨도 골밑 가라는 요구 많이 받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살찐다, 관리 안한다, 향수병 있다 등등 수많은 이야기있었는데 그냥 플레이스타일 인정해주니까 날아다닙니다. 루머 아니고 인터뷰로 다 나온 이야기입니다

    용병 영입하는데 플레이스타일 고려안하고 영입한다? 스카우팅 능력 부족입니다

  • 23.02.16 16:55

    kcc는 대포폰 썼던 전창진 데려왔던거부터가 문제... 전창진 좀 퇴출 시켰으면..

  • 23.02.16 17:20

    KCC를옹호할 목적으로 기사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최근 있었던 일들을 나열하다가 이적동의서 써줬는지 궁금해서 취재한 내용을 쓴것 뿐입니다.

    엠바고 타령은 그만해도 될거같고요. 용병교체에 대해 KCC에 알려달라 한거도 아니고 제가 취재해서 제가 알게된 내용으로 쓰는 기사인데 엠바고는 없습니다.

    시즌 계약을 했는데 연장계약 제시는무슨말인지? -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가서 설명이 안되네요.

    론대는 2021년에 한국을 데려오고 싶어서 그 때 다른 루트를 통해 얘기를 잠시 나눈적이 있습니다. 아주 신사적인 선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언가 이유가 있었을테니 KCC와 이렇게 틀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제퍼슨 얘기를 듣고 싶었지만, 이야기를 나눌 타이밍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놓친 부분이 맞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때 구단이 동의하지 않은 휴양지 여행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올스타 덩크 콘테스트도 나가는 상황에서 다 무시하고 나간건 입장을 듣지 않아도 론대 잘못이 맞습니다.
    이 때 국내선수들 사이에서도 론대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 작성자 23.02.16 17:26

    기자 분이신가요? 궁금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삭제하기를 원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여기 규칙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삭제가 안된다면 운영자의 판단을 따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직접 답변해주신 점 감사드리고 가능하시다면 제퍼슨 측 추가 취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23.02.16 23:28

    본문 내용이 불쾌하셨을수도 있는데 매너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서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23.02.17 11:17

    제 기억으로는 올스타전 2주전쯤에 KBL이 덩크 명단 변경됐다고 공지를 했었거든요
    이 공지로 사람들 다 제퍼슨 교체되서 그런가보다 했었죠

    본인이 휴가 계획하고 안나가겠다 한거면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만....
    KCC가 주장하는 것중에 어느 정도까지가 맞는 말인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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