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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대표님의 카톡에서]
⛱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출입해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나라 대한민국만 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을 지나
선진 OECD 가입국이 되었다느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느니,
建國과 富國의 대통령들,
한강의 기적, 골치 아픈 통계수치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
다만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쉽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
1. 치안이 확보된 나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보라, 밤거리를 안심하고 관광 내지 산보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 특히 여자들이 자유롭게 밤에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일본하고 대한민국 외에 또 어디 있는지...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미국이나 유럽, 남미나 호주, 중국이나 동남아,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국같이 생각하는 뉴질랜드등 웬만한 나라들도 해만 떨어지면 집안에서 문 잠그고 가족들과 집콕하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이다.
2. 의료가 제일인 나라
병이 나면 우리 나라만큼 병원 이용이 수월한 나라가 거의 없다.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고 저렴하게 치료받고 필요하면 입원하고... 의로보험제도 또한 대한민국이 최고다. 미국이나 카나다, 유럽같은 최선진국도 병이 났는데 보험이 없으면 상상초월의 그 병원비때문에 패가망신하기 딱 좋고 사회보장 치료라도 받으려면 예약하고 순서 기다리다 숨 넘어가기 십상이다. 대한민국에서 의로보험료 많이 내는 기업과 고소득자, 부자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3. 도로가 세계적인 나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잘 포장된 도로가 쭉~쭉 뻗어 있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도로나 교량들은 노후되어 관리가 엉망인 곳이 수두룩하다.
특히 일본은 철도가 거미줄같이 잘 발달되어 활용되고 있는 반면 각종 교통비는 거의 살인적이지만 도로는 우리나라가 더 때깔나게 잘 발달되어 있으며 교통비는 국민들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이나 여타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도로 인프라와 견줄 바가 못된다.
4. 편의시설이 자랑스러운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이나 공중시설들의 화장실을 가보라, 이만한 나라는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다. 냉난방과 휴지 비치는 물론이거니와 깨끗하기가 이를데 없고 완전 무료다. 유럽쪽의 웬만한 공중화장실에는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곳이 아직도 많이 있다. 변기에 고급 화장지가 계속 상비되어 있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래서 기겁하는 족속들의 이야기도 지어내 것이 아니다. 대신 우리가 노력하고 듬뿍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공무원이 웬만한 나라
공직자들의 근무자세와 청렴도가 이만한 나라도 드물다. 선진제국의 공직자들 일처리 자세는 한국인들 시각에서 본다면 속에 열불이 날 지경이다. 과거 어느 때는 우리나라도 분명 그러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 동사무소나 구청, 경찰서에 출입해보라. 대민창구는 엄청 친절하고 시민위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 단체장을 투표로 선출하기 시작한 때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새 누가 교통경찰에게 돈을 뜯긴 사례가 있었던가, 그것은 벌써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6. 애국심이 투철한 나라
요즘 젊은이들, 특히 이번 지방보궐선거를 통한 이십대의 변화와 반전을 보라.
전교조가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는 교육 현장을 거쳐 오면서도 그들은 좌편향 되지만은 않았고,
과거 태극기부대 등이 설치고 극우세력이 판을 칠 때도 총선 결과는 촛불 민심을 다시 확인해주었었다.
우리 나라의 청장년들은 그리 가볍게 흔들지지만은 않는다.
어느새 눈물겹도록 잘 성숙해져 왔다.
국민 위에 군림하며 국민을 향하여 시퍼런 권력의 칼을 휘둘러 온 검찰을 개혁하라고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대통령을 배신하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입만 열면 온갖 험한 모함과 욕설을 일삼고 신의와 도리를 저버린 자에게 더 이상 동조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반드시 그 가면을 벗겨내고 그 더러운 진면목을 우리 국민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절은이들은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를 보위하고자 하는 결기는 그 누구보다 강렬하다.
근래에 해병대 입대지원은 늘 모집숫자를 과대 초과하여 해병입대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고 한다. 한없이 고무스러운 일이다.
코로나가 판을 처도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이를 잘 이겨내고 우리 나라의 성장과 발전 및 국민복지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할 것이다.
7. 휴식문화가 풍성한 나라
웬만한 카페는 사람들로 풍성하고 짙은 커피향은 실내에 가득하다.
좌석마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앉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외신을 비롯한 바깥세상에서는 한국이 난리가 날 것처럼 신경이 날카롭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태평성세다.
민족의 저력에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일까. 밤문화의 풍성함은 또 어떤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안전한 거리에 맘만 먹어면 언제나 동참할 수 있다.
8. 먹거리가 즐거운 나라 거리마다 골목마다 맛집이 즐비해서 낮이나 밤이나 시간 구애받지 않고 이모들의 서빙을 받으며 대부분은 무제한 추가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고, 이차 저차해서 전화 한 통화면 배달의 민족답게 문앞까지 바로 따끈따끈한 음식을 대령해 줌으로 집안에서도 구미에 맞는 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던가, 아마 기억에 없는 듯 하다. 단 하나, 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나라는 돈이 있어도 불가능하다.
9. 여성상위의 나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듯 돌아보니 여성상위의 나라가 되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눈부시다.
몇몇 주요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요즈음 여자들이 두려울 지경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법률용어를 착~착 구사해가면서 눈을 부릅뜨고 대들면 어서 도망가고 싶어진다. 내 인생에 미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태가 이미 다가와 있다. 똑똑한 여자들이 세상을 휘저을것 같다.
세상을 다스리는 남자들을 지배하는 여자들이 좀 더 현명해 졌으면 좋겠다.
10. 제발 정치만 바로 서주라
국민은 1급, 기업은 2급, 경제는 3급, 정치는 4급이라 하는데...
이 더러운 4급 정치모리배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나라가 결코 제대로 바로 설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4급 정치모리배들을 선거로 뽑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다.
그러니 결국 국민은 다시 5급쯤 되려나? 돌고 돌아 꼬리를 무는 이런 의문에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그리고 기업이야 죽든 말든 자기들 배만 쳐불리는 귀족 강성노조,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교단에서 야금야금 좀먹어가는 전교조 나부랭이들뿐만 아니라
더 크고 큰 문제는 서민들과 중소 상공인들, 농어민들은 죽든 말든 자기들 배만 불리고 정치싸움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기득권 극우세력의 계속되는 정치적 난동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이 4급 정치모리배들을 제거할 방법은 없단 말인가?
아, 대한민국이여...
☆☆☆☆☆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10번을 제외하고는 열거한 아홉을 달성하여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우리는 무책임한 선동꾼 못된 잡놈들에게 세뇌당하고 휘둘려 남탓만 하면서 우리 자신을 극심하게 자학하고 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각각의 개인이 잘살고 못사는건 각자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은즉,
남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 가지자는 썩어빠진 생각과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낸 세금으로 자기 돈인양 공짜 선심 쓰겠다는 인간들은 철저히 배격하고,
마약같은 공짜돈은 바라지도 말고, 제발 남탓만 하지말고 정신을 가다듬어 이 나라를 올바르게 가꾸고 더욱 좋은 나라로 반듯하게 성장시키고 발전시켜나가기를 우리의 젊은 후손들, 아니 우리 모두에게 진정 바라마지 않는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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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어 가구려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 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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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할 다섯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원망 하지말것
자책 하지말것
현실을 부정 하지말것
궁상 떨지말것
조급해 하지말것,
해야할것
다섯가지는 무엇 일까요?
자신을 바로알것
희망을 품을것
용기를 낼것
책을 읽을것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것
이 열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다고 하네요.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 합니다.
* 김 소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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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 여성상위의 나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듯 돌아보니 여성상위의 나라가 되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눈부시다.
몇몇 주요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요즈음 여자들이 두려울 지경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법률용어를 착~착 구사해가면서 눈을 부릅뜨고 대들면 어서 도망가고 싶어진다. 내 인생에 미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태가 이미 다가와 있다. 똑똑한 여자들이 세상을 휘저을것 같다.
세상을 다스리는 남자들을 지배하는 여자들이 좀 더 현명해 졌으면 좋겠다.
10. 제발 정치만 바로 서주라
국민은 1급, 기업은 2급, 경제는 3급, 정치는 4급이라 하는데...
이 더러운 4급 정치모리배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나라가 결코 제대로 바로 설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4급 정치모리배들을 선거로 뽑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다.
그러니 결국 국민은 다시 5급쯤 되려나? 돌고 돌아 꼬리를 무는 이런 의문에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그리고 기업이야 죽든 말든 자기들 배만 쳐불리는 귀족 강성노조,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교단에서 야금야금 좀먹어가는 전교조 나부랭이들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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