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사일 방어국 MDA가 급속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여 이전보다 20억 달러가 많은 99억 달러를 2019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서 요구했다. MDA는 위협 탐지를 위해 태평양에 레이더를 추가하고 요격체를 늘리면서 본토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지상발사
중간코스 방어(GMD)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다. 2월 12일 공개된 예산 문서에 따르면, MDA는 극초음속과 같은 점점 더
위협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북한은 미국에 위협을 가할수 있는 장거리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작년에 북한은 동해에 화성-14호 ICBM을 두발 발사했고, 더 낮은 궤적을 그렸다면 미국 대륙에 닿을 수 있는 화성-15호 ICBM을 발사했다.
(이하 생략)
* 요청내용
- 하와이와 태평양 모처에 미사일 탐지용 레이더 프로그램에 9천5백8십만 달러
- GBI용 재설계된 킬비히클 개발에 5억6천1백만 달러
- GMD 시험에 8천1백9십만 달러
- 해상기반 X밴드 레이더 운용 연장에 1억4천9백7십만 달러
- SM-3 블록 IIA 통합 포함 이지스 BMD 프로그램에 7억6천7백5십만 달러
- 이지스 BMD 시험에 9천5백8십만 달러
- SM-3 블록 IB 37발, SM-3 IIA 6발 구매에 7억8백7십만 달러 (5개년 예산안에서 MDA는 SM-3 IB 204발, SM-3 IIA 39발 구매 원해)
-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THAAD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2억1천4백2십만 달러
- THAAD 요격체 도입량 확대 위한 8억7천4백1십만 달러
- 위협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센서와 통제 능력 개발에 1억2천4백만 달러
- 하나의 요격체로 다수의 위협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한 Common Kill Vehicle 프로그램에 1억8천9백만 달러
- Space-based Kill Assessment (SKA)에 1천6백5십만 달러
- 위성 운용 및 유지에 3천7백만 달러
https://www.defensenews.com/land/2018/02/13/mda-99-billion-budget-request-geared-to-address-north-korean-th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