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jultak.do?Redirect=Log&logNo=5089261 [ 정오차 / 바윗돌 ] 1981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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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부르신 분이 지금은 약 50세 정도 되셨을 겁니다.
(1981년 대학가요제 대상곡이니...)
저는 그 당시에 초등학생이었습니다만 이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출근하는데 갑자기 이 노래를 듣고 싶더라구요.
다운 받고 파일 변경하여 올립니다.
금지곡이었구요(그 이유는 이 노래 가사와 1980년대 초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
가끔은 바윗돌처럼 부서지더라도 구르고 굴러 세상을 이겨내야 할 상황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타성에 젖어 삽니다. 자기의 가치를 망각하고 하루하루 대충 살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기도 하구요..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그럽게 세상을 받아들이며 당하고만 사는데 너무 익숙합니다.
물론 불평은 늘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그래...어쩔 수 없어 "--;
이 노래의 마지막 구절처럼 온갖 고통과 힘겨움을 극복하고 세상을 우리 것으로 만든 후에
저 하늘 끝에서는 결국 웃을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이길 바랍니다.
그 자리에는 나라의 도움을 구하다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떠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라구요...
▶ 정오차-바윗돌
찬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바윗돌
한맺힌 내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바윗돌
저하늘끝에서 이세상웃어보자 아아~나나나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도 설운맘달래는 바윗돌
세상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청춘 세월속에묻힐소냐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바윗돌
한맺힌 내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바윗돌
저하늘끝에서 이세상웃어보자 하하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바윗돌
저하늘끝에서 마음껏웃어보자 아아 바윗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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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오차 / 바윗돌 , 1981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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